
장착하고 있는 타이어 브랜드에 상관없이 화물차를 포함한 영업용 상용차 고객이 대상이다.
브리지스톤의 타이어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타이어 외부 상태를 포함해 타이어의 마모 및 손상 정도와 적정 공기압 여부 등을 점검해준다. 고객이 궁금해하는 타이어에 대한 간단한 기술적 자문도 현장에서 가능하다.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는 오전11시부터 오후6시까지 제공하며, 서비스 운영 시간 내에 휴게소 내에 마련된 부스를 방문하면 무상으로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은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CSR팀 김형조 매니저는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위해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세심한 점검을 통해 고객 만족을 드리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