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지난 13일 부산 범일동에 위치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약 1500석 규모의 뮤지컬 '시카고'전관을 대관, 고객들을 위한 연말 문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한성모터스를 믿고 선택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의미 있는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2022년 뮤지컬 '킹키부츠'를 시작으로, 2023년 '맘마미아', 올해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시카고'까지 3년 연속 이어지며 한성모터스만의 대표적인 연말 행사로 자리 잡아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부산에서 진행된 뮤지컬 '시카고'의 본 공연은 공식 개막일인 14일보다 하루 앞선 13일에 별도의 추가 회차를 편성해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관람 기회를 마련했다.
뮤지컬 '시카고'는 최정원, 박건형, 아이비 등 화려한 출연진의 열연과 함께 현장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한층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성모터스 배규환 대표는 "고객분들의 꾸준한 성원 덕분에 올해로 3년을 맞이하는 뮤지컬 전관 행사는 매해 고객들과 소중한 연말의 가치를 함께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말씀에 더욱 귀 기울이며 차별화된 문화 행사를 통해 한성모터스의 가치를 전달하고, 고객 만족을 넘어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