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모바일24’의 혜택을 강화해 고객의 호평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모바일 24는 만트럭이 제공하는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로 차량 고장이나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특히 공식 서비스센터 테크니션이 직접 출동해 차량 점검, 정비, 간단한 부품 교체 등 본사의 품질 기준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만트럭은 고객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모바일24의 무상 제공 기간을 차량 보증기간인 최대 2년에서 ‘최대 8년/주행거리 무제한’으로 확대해 고객들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뉴 MAN TG 시리즈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이 적용되며, 많은 고객들이 더 안전하고 경제적인 운행 환경을 누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최근 모바일 24서비스를 이용한 MAN TGM 290 차주 오현석 고객은 “대전 인근에서 새벽 시간 운행 중 차량 고장으로 인해 운행이 불가한 상황을 겪었으나, 모바일24 서비스를 통해 신속한 긴급출동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며, “새벽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담당자가 직접 현장에 출동해 문제를 해결해 준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라고 서비스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모바일24는 긴급 상황에서의 신속한 지원을 통해 고객의 다운 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고객 중심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한 운행과 경제적 효율성을 동시에 보장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모바일 24서비스는 MAN고객지원센터 (080-661-1472)를 통해 24시간 지원받을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