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인증 중고차 누적 판매 6만대 돌파 기념 ‘고객 감사제’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고객 감사제는 지난 15년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했다. 한성자동차는 지난 2009년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사업을 시작한 이 후 업계 최초 NFT 발행과 3일 환불 보장제를 도입하면서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다. 최근 3년간은 매년 평균 5500대 이상 판매를 기록하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고객 감사제는 2023년 1월1일부터 2024년 10월31일까지 한성자동차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를 출고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다. 해당 고객에게는 한성자동차 인증 중고차 전 차종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차량 출고 시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보증 2년 연장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이에 더해 메르세데스-벤츠 EQ 모델을 포함한 일부 차종 구매 시 ‘3일 환불 보장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한성자동차 3일 환불 보장제는 지난 6월 수입차 딜러사 업계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로, 고객이 한성자동차에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인증 중고차를 구매하고 3일간 충분히 차량을 운행해본 뒤 불만족할 경우 환불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한성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6만대 판매 돌파는 한성자동차 인증 중고차를 믿고 성원해주시는 고객 덕분이다”며, “한성자동차는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의 엄격한 198가지 인증 절차를 통과한 인증 중고차를 제공하면서, 고객 신뢰도와 구매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차별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