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FCA 코리아가 지프, 피아트, 크라이슬러 전 차종을 대상으로 7일부터 내달 2일까지 4주간 전국 FCA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홈커밍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가을 나들이를 준비하는 지프, 피아트, 크라이슬러 고객들에게 차량 무상 점검과 부품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중 전국 FCA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엔진오일, 에어컨 시스템, 캐빈 필터,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 등 차량 상태 전반에 대한 꼼꼼한 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모파(MOPAR®) 순정부품 15%, 타이어 10%,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20 % 등 특별 할인 혜택과 더불어, 서비스 구매 금액(50만원, 100만원, 150만원, 200만원)의 10%에 해당하는 FCA 애프터서비스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가을은 본격적으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인 만큼 장거리 운전에 앞서 차량 점검이 꼭 필요하다"며 "FCA 코리아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