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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가 레이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세계 최고의 내구 레이스 르망24시에 출격한다. 대회는 15일부터 16일까지 24시간 동안 개최된다. 애스턴 마틴과 포르쉐 등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들이 출전한다. 

포드에게 르망24시는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지난 1966년 르망24시에 처음 출전해 당대 최고 강자로 군림하던 페라리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 그리고 1969년까지 연이어 우승을 차지한 일화는 지금까지 포드의 자랑거리로 남아있다. 

포드 퍼포먼스 모터스포츠의 글로벌 디렉터 마크 러쉬브룩은 “포드는 지난 2016년 르망24시에 복귀해 GTE Pro클래스의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며 “물론, 이번 대회에서 우리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올해 르망24시에는 포드 칩 가나시 레이싱의 66번, 67번, 68번, 69번 네 팀이 포드GT로 출전하며, 커스텀 팀인 키팅 모터스포츠 역시 포드GT 1대를 출격시켜 우승에 도전한다. 이중 포드 칩 가나시 레이싱팀의 포드GT 네 대에는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르망24시에서 포드의 성공을 기념하는 특별 디자인이 적용됐다. 

대표적으로 스테판 무크, 올리비에 플라 빌리 존슨 선수가 운전대를 잡는 66번 포드 GT 팀의 차량에는 지난 1966년 르망24시에 첫 출전해 우승한 브루스 맥라렌과 크리스 에이먼의 GT40을 오마주한 검정 도색이 적용됐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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