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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쌍용차, '신형 코란도' 안전사양·적재공간 추가 공개

골프백 4개 수납하는 동급 최대 551ℓ 적재공간...운전석 무릎 에어백 등 최다 7에어백 적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에 이어 추가적인 안전사양과 적재공간 활용성 등 '뷰:티풀' 코란도의 새로운 매력을 공개했다 


코란도에는 앞서 공개된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에 더해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사양을 채택했다. 아울러 동급 최대 적재공간 등 이번에 공개되는 내용을 통해 신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는 다재다능함을 확인할 수 있다. 


코란도의 동급최대 551ℓ(VDA, 독일자동차산업협회표준 기준) 적재공간은 매직트레이를 활용하여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여행용 손가방) 4개를 동시에 수납 가능하고, 2단 매직트레이를 분리하여 주행 중에도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격벽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부피가 큰 짐을 싣지 않을 때는 매직트레이 아래 19cm(상하폭 기준)의 럭키스페이스에 소품들을 깔끔하게 분리수납할 수 있게 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동급 최대 적재공간으로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7에어백을 비롯한 앞선 안전사양을 채택한 코란도를 통해 고유의 강인함, 특별함, 프리미엄 가치 와 고객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쌍용차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뷰:티풀” 코란도는 지난 달 차명과 외관 티저이미지를 시작으로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 등 다채로운 매력을 차례로 공개하면서 2019년 준중형 SUV 시장을 이끌어 나갈 차세대 전략모델로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알프스에서 진행된 급경사 브레이킹 테스트와 고속주행(200km/h) 내구 시험, 충돌 테스트 영상 등 신차 관련정보는 '뷰:티풀' 코란도 마이크로사이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등 SNS를 통해 다양한 참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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