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FCA 코리아는 월 판매 최고 실적 달성을 기념, SUV 올 뉴 컴패스 모델에 대해 10월 한달 동안 ‘도시 모험가를 위한 특별 이벤트 및 60개월 무이자 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10월 시승 행사 기간 동안 청담, 서초, 강서, 인천, 대전, 대구 지프 전용 전시장을 비롯해 FCA 코리아 공식 전시장을 방문하여 올 뉴 컴패스를 시승하는 고객(선착순 500명)에게 ‘어반 어드벤처 키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FCA 코리아는 올해 출시한 3종의 신 모델들이 고객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으며 9월 한달 동안 오프로더 올 뉴 랭글러(8월 출시)가 446대, 가장 경쟁력 있는 중형 SUV 뉴 체로키(4월 출시)가 220대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 컴팩트 SUV 시장에 새롭게 진입한 올 뉴 컴패스(7월 출시)는 9월에 97대, 7월 출시부터 9월까지 총 277대 판매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계획이댜.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지프가 월 판매 1000대를 돌파하며 최고 실적을 달성하게 매우 기쁘다”며 “새로운 지프 모델들의 높아진 상품력과 올해 초부터 선보인 지프 전용 전시장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