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기존 월 단위 렌터카 서비스를 ‘롯데렌터카 My car(마이카) M'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롯데렌터카 마이카M은 자동차가 필요한 고객에게 월 단위 기준으로 차량을 대여해주는 서비스다. 장기렌터카 계약 전 부담 없이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고객이나 장기출장 또는 해외 거주자의 국내 방문 등 1개월 이상 차량이 필요한 고객에게 적합하다. 차종은 경차부터 대형, SUV, 전기차까지 고객 선호도와 이용 목적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월 단위 이용 서비스는 연 단위 장기렌터카에 비해 계약기간을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선수금과 보증금이 없어 초기 비용 부담도 적다. 3개월 이상 대여하면 5%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는 비용 처리도 가능하다.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고자 차량 누적 주행거리 및 연식에 따라 프리미엄과 스탠다드로 상품을 세분화했다. 프리미엄은 주행거리 4만㎞ 미만 차량이다. 가족과 함께 이용할 패밀리카 또는 바이어에게 임시로 제공할 차량이 필요한 경우 적합하다. 스탠다드는 4만-10만㎞ 미만의 차량이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이나 장기렌터카를 고민 중인 고객에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이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발맞춰 업계 최초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수익성과 성장성, 주주가치 측면에서 3가지 핵심 지표와 실행 방안을 발표하고, 향후 3개년 동안 연간 당기순이익의 4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방침이다. 2021년 코스피에 상장한 롯데렌탈은 2023년 매출 2조 7,523억 원, 영업이익 3052억원, 당기순이익 1152억원으로 매년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최근 4개년 연평균 성장률(CAGR)은 매출액 6.9%, 영업이익 24%. 당기순이익 41.7%다. 롯데렌탈은 첫 밸류업 공시에서 모빌리티산업에서 절대적 No.1 플레이어로 성장하기 위해 △수익성 강화 △신사업 진출로 추가 성장 Path 제시 △ESG 경영과 주주 환원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세 가지 핵심 지표로 선정했다. 우선 수익성 강화를 위해 기존 사업 전략을 재정비하고, 비즈니스 영역을 중고차 렌탈과 상용차 리스까지 확대했다. 데이터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비용 개선과 전략적 우위가 예상되는 해외시장 개척으로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다. 회사 성장성에 대한 시강 인식 강화를 위해 3가지 신규 사업에 진출해 매출 성장과 플랫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2024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KCSI) 렌터카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올해로 33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공신력 있는 고객만족도 지수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전반적 만족도 △평가 요소 종합 만족도 △재구입(이용) 의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수를 산출한다. 2024년에는 소비재 제조업, 일반 서비스업 등 총 119개 산업의 398개 기업을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남녀 총 11,253명의 소비자를 일대일 면접을 통해 진행했다. KCSI 조사 결과 롯데렌터카는 종합 점수 87.8점으로 업계 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브랜드 개편 외에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혜택을 세분화 및 확대하는 적극적인 행보가 좋은 평가를 얻었다. 롯데렌탈은 지난해 11월 대표 브랜드인 롯데렌터카의 다양한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알리기 위해 신차 장기렌터카를 마이카(개인 장기렌터카)와 비즈카(법인 장기렌터카)로 나눠 리브랜딩했다. 브랜드 개편과 함께 이효리를 모델로 발탁하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 G car가 고객 차량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 가을 나들이 명소를 추천한다. 공식 앱에서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G car는 회원이 많이 찾는 여행 경로를 중심으로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양평 두물머리 △제부도 △수원 남한산성 △과천 서울랜드 △용인 한국민속촌 △양주 나리공원 등 수도권 인근 가을 명소 7곳을 제안한다. 이 외에도 △강원도 치악산과 대관령 △충북 월악산과 속리산 △충주 대원사 △대전 계족산 △경북 경주월드 △경남 가야테마파크 △전북 군산 등이 선정됐다. 제주도에서는 △한라산 공원 △올레길 △제주도립미술관이 꼽혔다. 여행지는 2023년 롯데렌터카 G car의 차량 이용 행태 분석을 통해 선정됐다.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시작되는 10월부터 여행 및 나들이를 목적으로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 고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의 평균 주행거리는 9월 대비 16.9% 증가했으며 대여건수와 평균 대여시간도 늘어났다. 연령대와 지역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가을 서울·경기 지역 20대~30대 중반 회원의 G car 이용이 가장 많았다. 이들은 지하철역 인근의 G car 존에서 차량을 대여해 100㎞ 이내의 근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 G car가 기아 및 열매나눔재단과 손잡고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 ‘내가 달리는 대로 기부 좋은 드라이브’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G car에서 기아 차를 탈 때마다 1㎞당 50원이 적립되는 CSR 캠페인이다. 캠페인 기간 내 누적 주행거리 200만㎞를 달려 총 1억원의 목표 금액을 달성하면 기아가 기부금을 지원해 열매나눔재단에 전달한다. 캠페인은 오는 10월31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롯데렌터카 G car는 캠페인 기간 고객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앱 내 모든 기아 차량 22종에 하트 이모티콘을 표기해 선택을 돕는다. 참여 고객은 차량 반납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나의 기부 현황과 전체 누적 기부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내가 달리는 대로 기부 좋은 드라이브’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은 환경 및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2024 기아 스타트업 챌린지’에 선발된 창업자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이 캠페인은 올해로 11회차를 맞이한 장기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10년간 꾸준히 총 60만 명의 고객이 함께했으며 누적 기부 금액 15억 원을 달성했다. 캠페인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G car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 '마이카 자유반납형' 상품을 출시했다. 롯데렌터카 마이카 자유반납형은 신차 장기렌터카를 12개월 이상 이용하면 위약금이 면제되어 자유롭게 반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총 48개월의 계약 기간 중 12개월을 채우면 위약금이 없기 때문에 이용 기간 약정에 대한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주기적으로 새로운 차량을 경험하고 싶은 고객 △업무 특성상 차량 변경이 잦은 고객 △신차가 1년만 필요한 고객 △매년 비용을 줄이며 차량을 이용하고 싶은 고객에게 추천한다. 이용 기간에 따른 합리적인 대여료가 장점이다. 차량 1년 사용을 기준으로 신차를 할부로 구매하는 것보다 경제적이다. 마이카 자유반납형으로 아반떼를 1년간 이용하면 구매 대비 최대 64만 원까지 비용을 아낄 수 있다. 1년 이후 해당 차량을 계속 이용하는 고객은 매년 월 대여료가 감소해 1년 이상 장기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적합하다. 이뿐 아니라 주유할인, 단기렌터카 이용권 제공 등 롯데렌터카 마이카 멤버십 혜택과 연 1회 엔진오일 무상 방문 교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대상 차종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인기 모델 11종이며 향후 적용 모델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이 조직문화 및 CSR 프로그램인 ‘워킹홀리데이 & 플로깅 in 제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렌탈 임직원이 참여한 ‘워킹홀리데이 & 플로깅 in 제주’는 국내 최대 규모 렌터카 사업장인 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에서 업무를 지원하고, 자연환경 보호 CSR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8월23일부터 9월1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각 회수 별 전국에서 자원한 임직원 10명씩 총 3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은 1, 3, 4일 차에 세차, 주유, 차량 체크 등 고객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차량을 제공하는 현장 지원 업무를, 2일 차에는 제주 해변 및 올레길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했다. 이후 5, 6일 차는 대체 휴무로 제주도 여행을 즐기며 풍광을 만끽했다. 하루에 최소 1000건 이상의 대여와 반납이 이루어지는 휴가철에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사업단 직원과 렌터카 고객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참가자는 현장에서 한 팀(One Team)으로 근무하며 성수기에 바쁜 일손을 나누고, 렌터카 청결 관리와 고객 안내를 강화함으로써 고객의 기분 좋은 제주 여행의 시작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이 차량 방문 정비 서비스 ‘롯데렌터카 차방정’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차방정은 20년 이상 차량 관리 업력을 보유한 롯데오토케어의 책임 정비사가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방문해 차량을 정비해 주는 서비스다. 최근 자동차 안전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며 정기적인 차량 관리에 대한 운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롯데렌터카 차방정은 차량을 소유하거나 이용 중인 고객 모두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를 선택한 주요 고객들은 평일 정비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차량 관리 방법을 잘 모르는 첫 차 구매자, 중고차 구매나 장기 렌탈∙리스 후 정기적인 정비를 받고 싶은 차량 이용자 등이다. 업계 1위 롯데렌탈의 인프라를 활용해 △편리성과 △전문성, △신뢰성 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먼저, 직접 정비소를 검색하고 정비 일시를 조율해 찾아가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집이나 회사 등 차량이 주차된 곳 어디서나 원하는 일정에 정비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차 키를 방문한 정비사에게 전달한 후 개인 업무를 볼 수 있으며, 총 정비 시간도 30분 내외로 짧아 시간 활용이 효율적이다.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단기 렌터카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렌터카와 함께 더 풍성한 추석 보내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추석 프로모션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귀성길을 지원하고,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5일부터 22일까지 프로모션 기간 내 렌터카 대여 및 반납 일정이 포함된 모든 고객에게 OTT 서비스 ‘웨이브(Wavve) 스탠다드 2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용권은 차량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1인 1매 제공되며, 대여 기간에 따라 2차에 나눠 SMS 발송된다. 추석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단기 렌터카 이용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추석 연휴 기간 중 48시간 이상 렌터카를 사용했다면, 9월 27일 이후 사용 가능한 ‘롯데렌터카 1일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참여 방법 및 이용권 사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 앱을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면 바로 추석 연휴 렌터카 예약이 가능하다. 롯데렌터카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자회사 그린카가 서비스 브랜드를 ‘롯데렌터카 G car’로 바꾸고 대대적인 리브랜딩에 나선다. 2011년 국내 최초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선보인 그린카가 브랜드명에서 ‘그린’을 변경한 것은 13년 만에 처음이다. 회사는 ‘롯데렌터카 G car’로 교체해 프리미엄 브랜드로 포지셔닝하고, 사용자 중심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브랜드 컨셉은 ‘We ready, You just Go’(차량관리는 저희가 합니다, 편하게 이용만 하시면 됩니다)다. 롯데렌터카 G car는 대한민국 No.1 렌터카 브랜드인 롯데렌터카의 보증과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면 서비스인 렌터카와 비대면 서비스인 카셰어링이 갖고 있는 서로의 역량과 장점을 활용해, 더 안전하고(safety) 더 깨끗한(clean) 차량을 더 쉽게(easy)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세 가지 원칙으로 채택했다. 롯데렌터카 G car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가장 큰 변화는, 고객 관점의 구독 서비스 확대와 차량 관리 프로세스의 강화다. 먼저,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구독 서비스를 확대했다.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