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이 주행거리 1㎞당 50원이 적립되는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기부금 5천만원을 롯데의료재단과 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기기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롯데렌탈은 올해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금 5천만원 중 4천만원은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건립을 위해, 1천만원은 제주특별자치도보조기기센터에 장애아동 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위해 전달했다.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친환경 전기차를 활용한 고객 참여형 CSR 활동이다.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전기차를 대여하면 자동 참여된다. 전기차 주행거리 1㎞당 50원씩 기부금이 적립된다. 2018년 시작한 이래 매년 시즌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적립된 기부금은 사회적 교통약자인 장애아동의 이동권 증진과 재활을 위한 보조기구 지원사업에 쓰인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이 캠페인에는 2018년부터 약 2만2천여명의 전기차 단기 렌탈 고객이 참여했다. 누적 주행거리는 약 620만㎞이며 총 3억1천만원 규모의 기부금을 적립해 기부했다. 롯데렌탈은 이 캠페인 외에도 ESG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자회사 그린카의 카셰어링 서비스 ‘롯데렌터카 G car’가 연말을 맞아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G car GO객 감사제: 연말 선물 반car워' 프로모션이 오는 1월3일까지 실시된다. 모든 G car 회원에게 주중 전 차량 45% 할인, 주말 4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주중과 주말 4시간이상 24시간 이내 대여 시 50% 할인, 24시간 이상 대여 시 5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감사제 할인 쿠폰을 사용해 차량을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더라운지 식사권(2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100명)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신규 고객을 위한 '1+1 쿠폰-이즈-백' 프로모션은 이달 22일까지 진행된다. G car 첫 이용 고객은 주중 및 주말 제주를 포함한 전국에서 사용 가능한 5시간 무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을 적용해 G car를 첫 이용하면 주중 및 주말 모두 전 차종 60% 할인되는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G car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렌터카 G car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ios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렌탈은 지난 5일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 저소득층 이웃 등을 지원하기 위해 연탄 1만장을 사회복지법인 연탄은행에 기부했다. 그 중 4천장은 롯데렌탈 봉사단이 정릉동 지역주민 20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렌탈 및 자회사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가파른 정릉동 언덕을 2시간가량 오르내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극심한 경기 침체 여파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후원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실시됐다. 최근 연탄 소비는 감소 추세지만 정릉동을 포함한 전국의 7만 가구는 여전히 연탄에 의존해 겨울을 견딘다. 연탄 1장은 3.65㎏으로 10시간 정도 온기를 제공한다. 롯데렌탈은 올해 ESG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대표적으로 지난 4월 식목일을 맞아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정화 활동에 동참하자는 의미로 ‘푸른내일 나무심기’를 개최했다. 전국에서 170여명이 임직원이 행사에 참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이 2024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 소비자중심경영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다. 이번 CCM 인증 심사에서 롯데렌탈은 △고객 중심의 핵심가치 선정 △고객 안전사고 예방 활동 △높은 수준의 윤리경영 실천 △다양한 채널을 통한 소비자 정보 제공 △CEO의 확고한 CCM 실천 의지 △적극적인 VOC(Voice of Customer) 수집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롯데렌탈은 지난 3월 20일 CCM 선포식을 개최해 소비자중심경영에 대한 강력한 실천 의지를 표명하고 소비자중심경영 확립을 위한 CCM TFT를 구성했다. 이후 CCM TFT는 임직원 교육, 퀴즈 이벤트 진행 및 서비스 운영 매뉴얼 보완과 신규 개발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CCM 인증을 추진했다. 회사는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해 전사 차원의 CEO 주관 서비스품질회의를 매달 개최한다. 회의에서 고객 불편사항 및 개선 요구를 검토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자회사 그린카의 카셰어링 서비스 롯데렌터카 G car가 주요 대학교 경영학회연합 IBS(Intervarsity Business Society)와 진행한 산학협력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2011년 국내 최초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선보인 롯데렌터카 G car는 지난 9월에 브랜드 변경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 차별화하고, 사용자 중심 공유 모빌리티를 선도하고 있다. 롯데렌터카 G car는 13년 만에 이루어진 브랜드 변경에 따라 카셰어링의 주요 고객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 전략과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진행했다. 산학협력 프로젝트에는 국내 주요 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경영학회연합에서 총 8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롯데렌터카 G car의 새로운 IMC 전략과 서비스 제안을 위해 각 팀은 고객의 요구와 서비스를 심층 분석하고 2차에 걸친 실무진과의 협의 과정을 거쳐 제안서를 발표했다. 롯데렌터카 G car는 제안 아이디어의 실행 가능 여부 등을 평가해 주제별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1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주제별 대상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이 ‘제61회 무역의 날’을 맞아 진행된 시상식에서 ‘5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무역의 날은 한국무역협회의 주최로 매년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다. 롯데렌탈은 지난 2022년 ‘제59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3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롯데렌탈의 중고차 수출 브랜드 ‘롯데오토글로벌(LOTTE AUTO GLOBAL)’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중고차 누계 수출액 5,757만 불을 달성했다. 이는 2023년 4,207만 불 대비 약 37% 증가한 수치다. 21년부터 최근 3년간 매년 평균 신장률 21.5%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는 중고차 수출 사업의 확대와 질적 성장을 모두 이뤄낸 데서 기인한다. 롯데렌탈은 올해 7월 중고차 수출을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해외 법인 ‘롯데오토글로벌 미들이스트 FZE(LOTTE AUTO GLOBAL Middle East FZE)’을 설립했다. 중동 현지 거점을 마련해 해외시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현지 물류의 효율화를 꾀하는 중이다. 특히 한국산 중고차 선호도가 높은 중동지역 국가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자회사 그린카의 카셰어링 서비스 롯데렌터카 G car가 'G car 패스' 출시 2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해 출시 2주년을 맞이한 'G car 패스(구 그린패스)'는 10월 기준 누적 가입자 27만 명을 돌파했다. 이용자 분석 결과 건당 평균대여 시간은 10시간으로 일반회원 대비 10% 더 오래 대여했다. 평일 100시간 이용할 수 있는 G car 패스100은 30대 이상 가입자가 G car 패스보다 7%p 높게 나타나 일상 이동 수단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용도까지 카셰어링 서비스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롯데렌터카 G car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및 이용 패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독 상품을 다양화했다. △G car 패스 △G car 패스100 △G car 패스1709 등 세 가지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G car 패스는 연 2만5000원으로 주말을 포함해 365일 50% 할인 혜택을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무료 쿠폰, 출퇴근 전용 9000원 쿠폰 등도 제공하는 등 월 1회 이상 카셰어링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꼭 선택해야 할 경제적인 서비스다. △G car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자회사이자 카셰어링 서비스 ‘롯데렌터카 G car’를 운영하는 그린카가 신임 대표이사로 강현빈 전 라인 대만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강현빈 대표는 액센츄어(前 앤더슨 컨설팅)에 입사해 네이버 사업개발&사업전략실장, 라인모빌리티 전무, 라인플러스 글로벌 사업 부사장, 라인 대만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강 대표는 플랫폼 전략 전문가로 모바일 서비스와 모빌리티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경험을 갖췄다.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Line)에서 앱 기반 택시 배차 서비스 라인 택시(LINE TAXI)를 론칭하고 카셰어링, MaaS(통합교통서비스)로 확장을 추진했다. 또, 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대만과 태국 내 1위 사업자로 성장시켰다. 그린카 관계자는 “강현빈 신임 대표이사가 보유한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이 회사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린카는 국내 대표 카셰어링 서비스 롯데렌터카 G car와 비대면 세차 서비스 세차클링, 비대면 탁송 서비스 무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은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롯데렌터카 G car’ 론칭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9월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약 6주간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는 약 4만5000명의 고객이 참여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G car의 구독 서비스 'G car 패스'를 연간 100원에 신규 구독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했다. G car 패스 가입 후 G car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GV70, 아이패드 프로, 백화점 상품권,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G car는 이벤트 경품 당첨자 발표와 함께 30일 롯데렌터카 서울역 지점에서 1등 경품 증정식을 진행했다. 허준호 마케팅 본부장은 약 500회의 대여 이력을 갖고 있는 G car 회원 조성은 씨에게 GV70 차량을 전달했다. 2017년부터 G car를 이용하고 있는 자영업자 조 씨는 “G car를 평소에 내 차처럼 생각하며 출퇴근 등 일상생활에서 차량이 필요한 때 자주 이용한다”라며 “G car의 깨끗한 차량, 다양한 쿠폰 혜택, 고객센터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어 앞으로도 세컨드 카로 계속 이용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기존 월 단위 렌터카 서비스를 ‘롯데렌터카 My car(마이카) M'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롯데렌터카 마이카M은 자동차가 필요한 고객에게 월 단위 기준으로 차량을 대여해주는 서비스다. 장기렌터카 계약 전 부담 없이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고객이나 장기출장 또는 해외 거주자의 국내 방문 등 1개월 이상 차량이 필요한 고객에게 적합하다. 차종은 경차부터 대형, SUV, 전기차까지 고객 선호도와 이용 목적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월 단위 이용 서비스는 연 단위 장기렌터카에 비해 계약기간을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선수금과 보증금이 없어 초기 비용 부담도 적다. 3개월 이상 대여하면 5%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는 비용 처리도 가능하다.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고자 차량 누적 주행거리 및 연식에 따라 프리미엄과 스탠다드로 상품을 세분화했다. 프리미엄은 주행거리 4만㎞ 미만 차량이다. 가족과 함께 이용할 패밀리카 또는 바이어에게 임시로 제공할 차량이 필요한 경우 적합하다. 스탠다드는 4만-10만㎞ 미만의 차량이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이나 장기렌터카를 고민 중인 고객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