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는 단계적 일상 회복에 발맞춰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코레일과 함께 다양한 제휴 상품을 출시했다. 첫 번째로 그린카는 연령층별로 세분화되어 여행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내일로패스와 제휴를 맺었다. 올해 12월 31일까지 내일로패스 이용객들에게 최대 4시간 그린카 무료 이용권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한국철도 역사 내 여행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전국 여행센터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그린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한달 간 코레일톡 앱을 통해 그린카를 이용하는 이용객 전원에게 차량 대여요금의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는 그린카 24시간 이용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코레일과의 제휴는 각 사가 보유한 사업 역량을 통해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연계하여 이용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그린카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여행을 준비하시는 이용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을 넘어 출장, 여행 시에도 즐겁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종합 모빌리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는 서비스와 시스템이 강화된 새로운 멤버십 등급제 개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그린카 멤버십은 기존 4가지 등급제에서 10가지 등급제로 세분화되었으며 등급별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멤버십 개편은 그린카의 지난 10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해서 고객에게 보다 특별한 혜택과 만족을 선사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새로운 멤버십은 스타터, 브론즈, 실버, 골드, 다이아 그리고 마스터 등급의 10가지로 나뉘며 누적 이용 시간을 기준으로 적용된다. 또한 각 등급 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등급 업 혜택으로 브론즈에서 실버로 등급 상승 시부터 등급별로 최대 24시간 무료 이용 쿠폰이 차등 지급된다. 두 번째, 매달 1일 기준 등급에 따라 제공되는 월간 혜택으로 주중 또는 주말 5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1회 대여 시 100km 이상을 주행할 경우, 등급에 따라 최대 40배까지 주행거리 포인트를 제공한다. 추가로 그린카는 실버 등급 이상의 모든 회원 대상으로 무료 또는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멤버십 개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최대 24시간 무료 쿠폰을 등급별로 제공한다. 그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는 간편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를 도입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카카오페이 서비스 오픈에 따라 진행되는 특별 프로모션으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3000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참여 방법은 그린카 앱 내 차량 대여 시 결제수단을 카카오페이로 선택하고 결제하면 자동 적용되며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1000명까지 할인 적용 대상이다. 그린카 관계자는 “신규 간편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 도입을 시작하며 고객들에게 이를 알리고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결제수단을 도입하는 등 고객 편의성 확대를 위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린카는 최근 현대차와 함께 올해 연말까지 캐스퍼 액티브(터보) 무료 시승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현대자동차 캐스퍼 온라인(casper.hyundai.com)에서 2시간 무료 쿠폰을 다운로드 후 그린카 앱을 통해 등록할 수 있으며, 무료 쿠폰은 주중과 주말 모두 사용 가능하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원하는 곳으로 차량을 받을 수 있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오픈하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렌터카의 딜리버리 서비스는 렌터카 이용 시 지점을 직접 방문해 차량을 대여하는 대신,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렌터카를 대여 및 반납할 수 있어 소비자의 편의성을 더한 서비스이다. 롯데렌터카는 이번 딜리버리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6월30일까지 딜리버리 서비스 이용 고객 중 대여일 기준 24시간 이상 대여한 롯데렌터카 회원대상으로 5000원/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제주를 제외한 내륙 딜리버리 서비스 이용지점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할인쿠폰은 반납 다음날 제공되며 발급일로부터 3개월 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여행이 늘어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대여일 기준 48시간 이상 대여 고객에게 24시간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가정의 달 이벤트는 롯데렌터카 내륙과 제주 전 지점에서 진행된다. 24시간 무료이용권은 1인 1매 기준으로 제공되며 7월15일까지 사용가능하다. 롯데렌탈 김경우 영업본부장은 “롯데렌터카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딜리버리 서비스 오픈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대표이사 김경봉)가 현대자동차와 함께 캐스퍼 무료 시승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무료 시승 이벤트는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며, 캐스퍼 액티브(터보) 모델에 한해 사용할 수 있는 2시간 무료 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는 그린카 앱의 캐스퍼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 캐스퍼 온라인(casper.hyundai.com)에서 쿠폰 다운로드 후 그린카 앱을 통해 등록할 수 있으며, 무료 쿠폰은 주중과 주말 모두 사용 가능하다. 또한, 시승 쿠폰은 대여요금에 한해 적용 가능하며 보험료, 주행요금 및 기타요금은 별도로 부과된다. 시원한 주행 경험과 오프로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기에 충분한 캐스퍼 액티브 모델은 카파 1.0 터보(최고출력 100PS, 최대토크 17.5kgf·m) 엔진으로 배기량은 998cc, 연료탱크용량은 35L이다. 또한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LFA)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탑재되어 있어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그린카는 특히 주행성과 디자인이 더욱 향상된 캐스퍼 ACTIVE 모델(터보)을 선제적으로 운영하여 고객이 한층 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는 최근 도로교통공단과 진행한 ‘Start Safe(오늘도 안전운전 더 나은 내일) 안전 운전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용자들의 자발적 참여형 캠페인, 실제 사고 감소 효과로 이어져 지난해 11월15일부터 올해 2월28일까지 진행된 Start Safe(오늘도 안전운전 더 나은 내일) 캠페인’은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안전한 카셰어링 문화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 캠페인이다. 그린카 대여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캠페인 주요 내용은 △렌터카 교통사고 3대 원인 및 카셰어링 안전수칙에 관한 동영상 시청하기 △안전운전 서약에 동참하기 △200km 이상 무사고 주행거리 달성하기와 △안전수칙 데일리 퀴즈 등이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약 3만 8천여 명이 참가하는 등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용자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질서 의식을 높이고 교통법규 준수의 자율적인 실천과 참여를 성공적으로 유도했다고 밝혔다. 특히 캠페인 참가자의 차량 대여 건수 대비 사고율은 해당 기간 전체 대여 건수 대비 50% 수준을 기록하며 고무적인 성과를 보였다. 이 사고율 절감에 대한 부분을 그린카 내부 물적 피해 예상 금액(사고비용, 보험손해액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이하 K-BPI)’에서 렌터카 부문 20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골든 브랜드(Golden Brand)’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4회차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대한민국의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의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한 것으로 브랜드 파워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골든 브랜드는 1위 브랜드 중 10년 이상 연속 1위를 달성한 브랜드에게만 주어진다. 롯데렌터카는 고객의 전기차 경험을 확대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브랜드 이미지, 선호도는 물론 고객 인지도와 로열티 부분 등 조사 항목 전반에 걸쳐 우위를 차지하며 20년 연속 렌터카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10년 이상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 인증을 획득했다. 롯데렌터카는 차량을 사고, 팔고, 빌리는 전 과정에서 소비자 편리함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늘어나는 전기차 수요에 맞춰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9월 EV 풀케어 프로그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혜택은 필요한 것만 제공하고, 기본에 충실한 합리적인 대여료로 구성된 실속형 상품, ‘마이베이직’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마이베이직은 연 주행거리 1만km 이하의 안전운전 지향 고객, 부가서비스보다는 대여료 혜택을 선호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다. 특히 자녀를 학교 · 학원에 안전하게 라이딩 하고자 하는 학부모, 근거리 출퇴근 직장인 등 경제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 상품이다. 기존 상품과는 다르게 마이베이직 상품은 부가서비스 혜택을 대여료 혜택으로 돌려주고, 실제 사고 발생시에만 자기부담금(면책금)을 추가 청구하여 안전운전 고객의 월 대여료 부담을 낮추었다. 게다가 롯데렌터카에서 제공하는 보험, 검사정비, 긴급출동, IoT 정비, 단기렌터카 할인, 제휴혜택 등 기본적인 혜택은 그대로 제공되어 더욱 실속있다. 그랜저 2500CC 차량으로 마이베이직 상품 계약 시, 최대 약 150만원의 대여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이베이직 상품으로 계약할 수 있는 차량은 티볼리, K5, 그랜저, 투싼, 스포티지, 카니발 등으로 향후 라인업을 보다 다양화 할 예정이다. 마이베이직은 롯데렌터카의 온라인 다이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봄철 춘곤증으로 인한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4월 한달 간 ‘안전운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4월 한달 간 단기렌터카를 24시간 이상 대여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은 최대 60% 할인 혜택(지점별 상이)이 주어진다. 프로모션 참여도 간단하다. 예약 결제 페이지 내 졸음운전 예방에 관한 퀴즈를 풀면 5천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오답 선택 시 재시도가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은 제주지역을 제외한 내륙 전 지점에서 진행한다. 롯데렌터카는 고객의 안전운전 캠페인과 더불어 전국 영업 현장에 공기 살균기를 설치해 내방 고객과 현장 직원의 안전성을 증대했다. 롯데렌터카 단기렌터카 서비스는 고객의 안전한 차량 이용을 위해 2~3년 미만 신형 차량으로 운영 중이다. 렌터카 대여 과정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사전체크인’ 서비스 도입과 대여 전 철저한 차량 소독으로 안심하고 이용 가능하며, 고객이 원하는 장소까지 차량을 배송해주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 중이다. 롯데렌탈 김경우 영업본부장은 “본격적인 나들이 시작인 4월에 고객의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자회사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는 4월 한달간 특별 할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4월 특별 할인 프로모션은 크게 2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4월 한 달간 전 차종(대형, 승합차 포함)을 대상으로 10시간 이상 대여 시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5일부터는 식목일과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차량을 대여하는 고객에게 ‘ESG 그린 포인트’를 지급한다.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차 차량을 대여하고 주행거리를 지구를 상징하는 숫자(ZI9)인 219km이상을 달성하는 고객에게는 현금처럼 쓸 수 있는 2만1900그린 포인트가 바로 지급된다. 그린카 김경봉 대표이사는 “4월 식목일과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을 배려하는 의미를 담아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라며 “추후에도 친환경 차량 선호와 같은 고객 니즈를 부합하는 한편 사회적 가치를 반영할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하여 성숙한 카셰어링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