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는 월트디즈니와 제휴해 디즈니픽사의 슈퍼시리즈 신작 ‘카(Car)3:새로운 도전’ 국내 마케팅을 진행한다. 그린카는 국내 개봉을 앞두고 7월 3일부터 한달 간 ‘카(Car)3’의 인기 캐릭터인 맥퀸, 스톰, 크루즈로 꾸며진 캐릭터 랩핑카를 운영한다. 그린카에서 캐릭터 랩핑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70%의 대여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카3’ 캐릭터 랩핑카는 한달 동안 서울 곳곳을 누비며 영화를 홍보하게 된다. 그린카는 7월 한달 간 평일(월~금) 5시간 이상 대여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 ‘카(Car)3’ 무료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린카 모바일 앱(App) 혹은 공식 홈페이지(www.greencar.co.kr)에서 이벤트 쿠폰을 받은 후 그린카를 5시간 이상 이용하면 문자메세지(LMS)로 영화 예매권 2매를 받을 수 있다. 단, 이번 이벤트는 1인당 1회 참여 가능하며 영화 ‘카(Car)3’ 무료 예매권은 선착순 제공되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그린카는 그동안 여러 기업과 제휴를 맺고 캐릭터 및 상품 이미지 등이 반영된 다양한 랩핑카를 선보여 왔다. 그린카의 랩핑카는 카셰어링 이용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업체 쏘카가 획기적인 서비스로 평가 받았던 D2D(Door to Door) 서비스를 ‘쏘카부름’ 서비스로 확정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쏘카부름 서비스란 말그대로 쏘카를 불러서 바로 타는 서비스다. 쏘카가 앱으로 차량을 예약한 뒤 쏘카존으로 이동해 이용하는 방식이었다면, 쏘카부름 서비스는 콜택시를 호출하듯 서울 전역에서 원하는 장소, 시간에 카셰어링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짐이 많거나 쏘카존이 먼 경우 등 쏘카 이용에 제약이 있던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쏘카는 지난 1년간 D2D 서비스를 베타테스트로 운영하며,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용패턴 분석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과 서비스 간의 접점을 강화하고 본격 운영에 나서게 됐다. 쏘카부름이라는 서비스명도 고객 아이디어를 반영해 탄생했다. 쏘카부름 서비스는 쏘카앱과 홈페이지에서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쏘카 예약하기 메뉴에서 ‘부름예약’을 선택하고, 이용시간과 출발지 상세정보를 입력한 후 이용차량을 고르면 예약된다. 반납 시에는 출발지와 동일한 장소에 차량을 주차하고 애플리케이션 내 스마트키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지난 5월 한달 동안 진행한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카셰어링 연계 무료 시승 이벤트의 역대 최다 참여를 기념 시승 참여자의 설문조사 결과를 19일 밝혔다. 그린카는 쉐보레와 함께 지난 5월4일부터 한 달 동안 서울·경기·인천 등 전국 주요 지역에 ‘더 넥스트 스파크’ 차량 367대를 투입하고 시승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시간 무료 시승을 진행했다. 이번 그린카의 무료 시승 이벤트는 2만4000여(2만3944)명의 고객들이 참여, 그린카가 그간 진행했던 7번의 시승 이벤트 중 역대 최다 참여자 수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무료 시승을 위해 5000명 이상이 그린카에 신규 가입하면서 그린카의 카셰어링 연계 시승은 고객 입장에서는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그린카와 쉐보레는 회원 유치와 효과적인 차량 홍보가 가능한 시승 플랫폼의 입지를 보다 공고히 하게 됐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시승 참여자들은 ‘더 넥스트 스파크’의 가장 큰 매력으로 조향 시스템, 시티 모드 스티어링, 크루즈 컨트롤, LED 턴시그널 전동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등 운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주행 옵션(23.9%)을 꼽았다. 그 뒤를 이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카셰어링(자동차공유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셰어링이란 한 대의 자동차를 여러 사람이 정해진 시간만큼 나눠 사용하는 서비스다. 자신의 위치와 가까운 주차장에서 자동차를 시간 단위로 대여할 수 있다. 8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2014~2016년) 동안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카셰어링 관련 소비자 불만 상담은 총 237건이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119건이 접수돼 전년 대비 85.9%나 증가했다. 소비자 불만은 ‘과도한 수리비 청구’가 70건(29.5%)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차량 위치를 잘못 안내하는 등의 ‘고지 미흡으로 인한 차량 사용 불가’(40건, 16.9%), ‘부당한 페널티 부과’(38건, 16.0%)가 이었다. 실제로 소비자원이 카셰어링 4개 업체(그린카, 쏘카, 이지고, 피플카)의 약관을 분석했더니 일부 약관은 차량 수리가 필요할 때 사업자와 계약된 지정 수리업체만 이용하도록 해 과도한 수리비가 청구될 수 있었다. 아울러 일부 약관에는 사업자가 일방적으로 정한 차량 관리 준수사항을 위반하면 벌금이 자동결제되는 내용도 들어있었다. 안전성에도 문제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제22회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지난해부터 친환경 전기차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전 방위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제주 오토하우스에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1~20호를 도입해 운영하고 지난 9월에는 친환경 전기차 전용 장기렌터카 상품 2종(프리미엄, 이코노미)을 출시했다. 롯데홈쇼핑을 통해 친환경 전기차 장기렌터카 특별 방송을 국내 최초로 진행했다. 최근 한번 충전으로 383km를 주행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주행거리 전기차 GM 쉐보레 볼트 EV를 업계 최초 장·단기렌터카 상품으로 출시하고 시승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친환경 전기차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성과로 국내 친환경 전기차 활성화에 기여해 그 공로를 인정 받았다.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남승현 상무는 “친환경 전기차 보급은 기존의 에너지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전 세계적 이슈이며 거스를 수 없는 메가트렌드인 만큼 롯데렌터카가 고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전기차 이용 경험을 확산함으로써 앞으로도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새 정부 친환경 정책에 맞춰 친환경차 신차장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심각한 사회문제인 미세먼지 감소를 위한 대책으로 급부상한 전기차, 하이브리드, LPG 차량 5종을 대상으로 6월말까지 진행된다. 또 순수 전기차 볼트 EV를 48개월 기준 월 30만원대로 하이브리드 2종 현대차 그랜저 IG와 기아차 ALL NEW K7을 선택 할 수 있다. LPG 차량은 르노삼성 SM6 및 LF 쏘나타를 60개월 계약 기준 월 3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계약 종료 후에는 타던 차를 인수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견적 신청만 해도 롯데백화점 상품권 100만원, 롯데호텔숙박권 및 롯데렌터카 단기렌터카 50% 할인권 등 신청자 전원에게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롯데렌터카는 신차 장기렌터카를 제안하는 ‘신차장’ 광고 캠페인을 지난 4월 시작했다. ‘신차장’ 캠페인은 목돈으로 차량을 사서 직접 차량을 관리하는 기존 방식인 ‘사던대로사자당의 차사장'과 신차 구매의 스마트한 방식인 ‘롯데렌터카당 신차장’이 대결하는 구도로 구성됐다. 지난 29일에는 신차 장기렌터카 혜택과 특징이 마치 2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업체 쏘카가 광고 전속모델 강하늘과의 유쾌한 광고 촬영 현장 스케치 사진을 26일 공개했다. 쏘카는 최근 강하늘을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촬영 컨셉은 쏘카로 떠나는 연인과의 데이트로, 강하늘은 러블리한 하와이안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고양 아람누리 촬영장에 등장하며 주목을 끌었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강하늘은 여자 모델과 함께 실제 연인 사이를 방불케하는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며 사랑스러운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촬영 중간중간 평소 감춰뒀던 기타 실력을 발휘하기도 하는 등 특유의 로맨틱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장을 이끌었다. 또한 ‘미담 머신’이라는 별명답게 현장 스태프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서고 스스럼없이 소통하며 더욱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강하늘은 “평소 공유경제에 관심이 많아 친동생이 쏘카를 이용할 때 직접 앱으로 차량문을 열어 보기도 하고 차량에 동승하면서 서비스의 편리함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서울 곳곳에 있는 쏘카존을 직접 검색해 보면서 카셰어링 서비스가 특별함이 아닌 일상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 우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업계 최초로 친환경 전기차 ‘쉐보레 볼트EV’ 장단기렌터카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고객대상 제주도 무료 시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렌터카는 제주 오토하우스에 쉐보레 볼트(Bolt) EV 12대를 도입해 운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6월 내 롯데렌터카 서울역지점 및 그린카 카셰어링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지역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7월20일까지 볼트 EV를 롯데카드 결제 시 6만3000원(65% 할인), 일반회원 기준 7만2000원(60% 할인)에 이용할 수 있다.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전기차를 대여하는 모든 고객은 차량에 있는 충전카드로 무료 충전이 가능하다. 볼트 EV는 롯데렌터카 신차 장기렌터카로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국내외 친환경 전기차 신모델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한국GM 쉐보레와 전기차 고객 경험 확대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지난 3월 ‘쉐보레 볼트(Bolt) EV’ 공급 및 전기차 경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롯데렌터카는 볼트 EV 장단기렌터카 출시를 기념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친환경 전기차 경험을 제공하기 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장애인아동생활시설 승가원과 함께 봄 나들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이동이 불편해 나들이 기회가 적은 승가원 장애아동들과 야외 놀이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3일 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은 서울시 성북구 소재 승가원 소속 장애아동 및 관계자들이 봄 나들이에 불편함이 없도록 차량 이동에서부터 식사 도우미, 현장 봉사활동 등을 진행했다. 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은 승가원 아이들과 함께 최근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를 관람했다. 세계 5위, 국내 최고 높이 123층, 555m 높이의 롯데월드타워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서울스카이 전망대는 수도 서울을 360도 뷰를 통해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맑은 날이면 서쪽으로 50㎞ 떨어진 인천 앞바다를, 남쪽으로는 아산만 당진 제철소 공장까지 관측이 가능하다. 전망대 관람을 마친 승가원 아이들과 샤롯데봉사단은 스카이 프렌즈 포토 그리팅 체험 프로그램도 참여했다. 아이들이 뽑은 최고 인기 메뉴인 햄버거와 파스타로 점심식사를 마친 후 올림픽공원으로 이동해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함께 산책도 하고 보물찾기, 미니게임 등 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는 SR과 업무협약을 맺고 수서고속철도 전용역(수서/동탄/지제역)에 업계 최초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SRT 전용역에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 단독 제공 및 운영 △SRT와 연계한 카셰어링 서비스 신규 개발 △양사 고객에게 특별 혜택 제공 등 국내 공유경제를 확대에 기여하고 양사 고객들의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업무협약과 동시에 그린카는 SRT 전용역인 수서역, 동탄역, 지제역에 그린존(차고지)을 신설하고 업계 최초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그린카는 SRT를 출퇴근 목적으로 이용하는 고객 및 SR 임직원들을 위해 SRT 전용역과 SRT 공용정차역(오송역)의 그린존(차고지)에서만 이용 가능한 출·퇴근 전용 특가상품을 출시한다. 특가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은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간까지 총 12시간 동안 최대 70% 할인이 적용된 8000원의 대여요금만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 주행요금과 하이패스 요금은 별도로 부과되며, 특가상품은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당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만 예약할 수 있다. 그린카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