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서울모빌리티쇼 2025 제네시스 부스에서 뱅앤올룹슨 사운드 체험을 지원한다. 이번 뱅앤올룹슨 사운드 체험은 제네시스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공감각적인 특별한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사운드 체험 및 즐길 거리로 준비된다.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차별화된 최고급 고객 경험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으로 구성된 제네시스 부스 내 손님 라운지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입체적인 서라운드 사운드와 사운드에 맞춰 공간의 조명이 앰비언트 라이트 색으로 변화하는 공감각적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이 제네시스에 채택된 자연의 소리 다섯 가지(생기 넘치는 숲, 넘실대는 파도, 새벽의 도시, 우주와의 교신, 비 오는 하루) 음원 중 희망하는 음원을 선택하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의 입체적이고 풍부한 서라운드 음향과 다양한 컬러의 무드 라이팅을 통해 특별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제네시스 부스 내 오너 라운지에서도 뱅앤올룹슨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제네시스 고성능 브랜드 ‘마그마 레이싱 콘셉트’ 포토존에서는 랠리에서 주행하는 듯한 짜릿함을 파워풀한 뱅앤올룹슨 사운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가 그랑 콜레오스의 한정판 블랙 에디션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 출시와 함께 그랑 콜레오스 공식 앰버서더인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선수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르노코리아는 4일 그랑 콜레오스 최초의 한정판 모델인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 공개를 기념해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그랑 콜레오스 공식 앰버서더로 임명된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선수와 함께하는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사전 온라인 접수로 모인 100여명의 고객이 참석해 오상욱 선수와 함께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 레이저쇼, 디제잉 파티, 흑백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같은 날, 공식 앰버서더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선수가 출연한 영상 콘텐츠가 공개된다. 해당 영상은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 특유의 프렌치 블랙 감성과 미남 펜싱 선수로 알려진 오상욱 선수의 수려한 비주얼을 조화롭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지난 1일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를 999대 한정으로 출시했다.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는 기존 최상위 트림인 에스프리 알핀에 프렌치 블랙 감성을 더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KGM)는 3일 KG 써닝리더십센터에서 파트너사와 ‘2025년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갖고 올해 KGM의 중점 추진 전략과 중장기 제품 개발 계획 등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곽재선 KGM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해 안정적인 부품공급과 액티언 등 신모델 출시에 만전을 기해준 파트너사 덕분에 KGM이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을 수 있었다”며 “KGM과 파트너사는 상생의 동반자로서 우리 모두 자동차산업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서로 도왔으며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모델을 통한 내수 시장 공략 강화와 글로벌 판매 확대를 통해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은 물론 글로벌 SUV 전문 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경배 KGM 파트너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불확실성과 고물가 등 올해의 어려운 경영환경 극복을 위해서는 파트너사와 KGM이 진정한 동반자로서 힘을 모아야 한다”며 “특히 파트너사와 KGM은 단순한 거래 관계가 아니라 함께 시장을 만들고, 위기를 넘고, 함께 미래차 산업의 패러다임을 이끌어 가는 파트너로서 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LG전자와 손잡고 PBV 공간 경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기아는 3일 일산 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LG전자와 PBV(Platform Beyond Vehicle) 기반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구현 비즈니스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 LG전자 HS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기아의 PBV 기술력과 LG전자의 공간 솔루션을 결합해 고객에게 맞춤형 모빌리티 공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사는 PBV에 첨단 가전제품을 접목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나만의 사무실, 스튜디오, 라운지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 기아관에서 업무 협약의 비전을 보여주는 'PV5 슈필라움' 콘셉트카 2종을 LG전자와 함께 공개했다. 양사의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슈필라움(Spielraum)'은 독일어로 '놀이 공간'을 의미한다. 오늘 공개된 '슈필라움 스튜디오' 콘셉트카는 이동이 잦고 작업 및 창고 공간이 모두 필요한 1인 사업가를 위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신형 수소전기차(FCEV) ‘디 올 뉴 넥쏘’와 전용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6’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전기 콘셉트카 ‘인스터로이드’를 공개하고, 수소전기차와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고성능 N 전기차로 이어지는 친환경 라인업을 선보인다. 현대차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 참여 브랜드 중 최대 면적인 2600㎡(약 787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수소 비전과 전동화라는 두 가지 대주제 아래, 전시 및 체험 콘텐츠를 구성했다. 현대차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새로운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디 올 뉴 넥쏘는 2018년 3월 출시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모델로 수소 비전의 실체를 입증하는 친환경 수소전기차 모델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을 기반으로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을 반영해 소재의 물성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새로운 접근법을 디 올 뉴 넥쏘를 통해 구체화했다. 디 올 뉴 넥쏘는 스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3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 기아는 3일 진행된 언론공개 행사에서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올 '더 기아 PV5'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브랜드 첫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의 위켄더 콘셉트 모델과 함께 기아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였다. 더불어 기아는 '기아가 선사하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라이프'라는 전시 컨셉트 하에 PV5 존, 타스만 존, EV 라인업 존, 기아 커넥트 존 등으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기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PV5를 국내 최초 공개하며 전시 공간을 통해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비즈니스의 비전을 구체화했다. 기아의 PBV는 고객 관점에서 개발한 차량과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통합된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이다. 이런 기아의 PBV 비즈니스 전략 하에 탄생한 첫 전용 PBV인 PV5는 목적 맞춤형 차량 구조와 첨단 기술을 적용해 모빌리티 서비스, 물류, 레저 활동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중형 PBV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의 전동화 기술 위에 PBV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더한 PBV 전용 플랫폼 'E-G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는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엑스 그란 쿠페 콘셉트(엑스 그란 쿠페)’와 ‘엑스 그란 컨버터블 콘셉트(엑스 그란 컨버터블)’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만의 고성능 기술력과 미학적 정체성을 집약한 ‘GMR-001 하이퍼카’의 디자인을 국내 최초로 전시한다. 제네시스가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이번에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엑스 그란 쿠페와 엑스 그란 컨버터블은 플래그십 세단 G90를 기반으로 완성된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2도어 콘셉트 모델이다. 두 모델은 제네시스가 지난 10년간 축적해온 디자인 자산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하는 새로운 럭셔리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새롭게 해석된 전면부의 두 줄 그래픽, 낮게 깔린 캐빈과 루프라인, 매끄러운 실루엣이 특징이다. 아울러 차량 표면 안쪽에 숨겨져 있다가 필요 시 돌출되는 히든 타입 후방 카메라와 손동작만으로 트렁크를 개폐할 수 있는 제스처 인식 방식을 채택하는 등 기술적 디테일도 담아냈다. 엑스 그란 쿠페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3월 국내 6만3090대, 해외 30만2722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0% 감소한 총 36만581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0.9% 증가, 해외 판매는 2.6% 감소한 수치다. 국내 판매는 세단은 그랜저 6211대, 쏘나타 4588대, 아반떼 6829대 등 총 1만8186대를 팔았다. RV는 싼타페 5591대, 투싼 4536대, 코나 2869대, 캐스퍼 2025대 등 총 2만2433대 판매됐다. 포터는 5653대, 스타리아는 3717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400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849대, GV80 2928대, GV70 3106대 등 총 1만592대가 팔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지 수요와 정책에 적합한 판매·생산 체계를 강화해 권역별 시장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 전기차 라인업 확장 등을 통해 전동화 리더십을 확보하고 수익성 중심의 사업운영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3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6대, 해외 22만7724대, 특수 328대 등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27만805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2.0% 증가, 해외는 2.2%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9196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쏘렌토가 2만5942대, 셀토스가 2만5790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3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5만6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1만155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4584대, K5 2863대, K8 2704대 등 총 1만956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7710대, 스포티지 6,617대, 셀토스 5351대 등 총 3만5502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3419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3548대가 판매됐다. 3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2% 증가한 22만7724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4만2579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셀토스가 2만439대, K3(K4 포함)가 1만8200대로 뒤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GM 한국사업장이 3월 한 달 동안 총 4만124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내수는 31.5%, 수출은 19.3%가 줄어든 수치다. 3월 한 달 간 내수 시장에서는 총 1397대를 판매했으며, 이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097대 판매를 기록하며 실적을 주도했다. 내수 판매에서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097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이어 트레일블레이저가 259대 판매되며 뒤를 이었다. 트래버스와 타호는 각 1대씩 판매되는 데 그쳤으며, GMC 시에라는 25대 판매됐다. 해외 판매는 총 3만9847대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19.3% 줄었다. 이 중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총 2만7316대가 판매돼 실적을 견인했으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는 총 1만2531대가 판매됐다. 구스타보 콜로시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고객들에게 꾸준히 선택을 받으며 쉐보레 브랜드의 대표적인 주력 전략 차종으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브랜드의 정체성과 기술력을 반영한 프리미엄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