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가 경기도 안산시와 친환경 전기차 카셰어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단독으로 체결했다. 28일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은 그린카 김좌일 대표이사,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린카는 안산시 곳곳에 친환경 전기차를 배차하고 공영주차장을 중심으로 그린존(차고지)을 확대해 안산시민들의 생활 편익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안산시는 카셰어링 사업에 필요한 주차 공간과 주차 환경 조성 및 전기차 구매 보조금 등을 지원한다. 그린카는 현재 전기차 210대, 하이브리드차 455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5대 등 총 670대의 친환경 차량을 보유해, 업계 최대 규모의 친환경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친환경 차량 비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8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시상식에서 업계 최초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그린카 김좌일 대표이사는 “안산시는 그린카 평균 이용건수가 매월 15% 이상씩 증가할 만큼 카셰어링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과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친환경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활성화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그린카가 주거단지 내 이용자를 겨냥한 고객 참여형 신개념 카셰어링 ‘빌리지카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빌리지카’는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 주거단지 거주자가 그린카 차량을 직접 관리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입주민들에게는 최대 6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커뮤니티형 카셰어링 서비스다. 그린카는 작년 3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캠퍼스 커뮤니티 카셰어링 ‘캠퍼스카의 성과에 힘입어 주거단지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게 됐다. 그린카는 서울 및 경기 지역을 시작으로 빌리지카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맞춰 주거단지 내 그린존(차고지)을 직접 마련하고 차량을 관리할 빌리지카 오너를 상시 모집한다. 빌리지카 오너는 매월 그린카 30시간 무료 이용 쿠폰과 5만원 상당의 그린카 포인트를 제공받으며, 친구 추천 및 세차 등 부가적인 미션 수행에 따라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단, 신규 그린존 마련에 따른 주차비는 카오너의 개인 부담이다.‘빌리지카’ 서비스와 카오너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홈페이지(www.greencar.co.kr) 또는 그린카 모바일 앱(App)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그린카 김좌일 대표이사는 “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은 국내 모빌리티 스타트업 이지식스와 베트남 라이드헤일링(차량 호출 서비스)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지식스는 라이드헤일링 서비스 ‘TADA(타다)’를 운영하고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이다. 지난 7월 싱가포르에서 첫 선을 보인 TADA는 현지인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출시 3개월 만에 등록 운전기사 1만8000명, 누적 승객 10만 명을 넘어서는 등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그랩(Grab)에 이어 싱가포르 내 라이드헤일링 업계 2위로 급성장한 TADA의 성공적인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롯데렌탈은 지난 2008년부터 베트남 차량 렌탈 산업에 진출해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이뤄냈다. 이를 바탕으로 롯데렌탈은 라이드헤일링 서비스에 필요한 차량 등을 지원하고 이지식스는 TADA의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베트남 라이드헤일링 시장 진출을 계기로 롯데렌탈은 베트남, 태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기존 차량 렌탈 사업을 운영 중인 베트남에서는 고소작업차량, OA기기 등 일반 렌탈 사업을 새롭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쏘카가 14일 네이버랩스와 자율주행기술 기반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쏘카와 네이버랩스는 이번 MOU를 통해 자율주행차 및 정밀지도 사업 협력으로 양사 시너지를 내고 자율주행 기술 기반 사업에 새로운 발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쏘카는 이번 MOU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 및 정밀지도 구축을 위한 협업을 진행하는 것과 더불어 △네이버랩스의 최신 자율주행 기술이 접목된 서비스를 발굴할 예정이다. 쏘카는 국내 최대 카셰어링 기업으로 1만 1천여 대 차량을 직접 운영하고 있어 대규모 차량 데이터와 지도 정보를 구축할 수 있는 최적의 기업이라는 평가다. 또한 최신 자율주행 기반 서비스를 사용자 접점에서 제공하는 것이 가능한 플랫폼 사업자로 향후 네이버 지도,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등 네이버랩스의 최신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네이버랩스는 △ADAS 및 차세대 내비게이션 사업 발굴 ㅍ정밀 지도 개발을 담당한다. 이로써 쏘카의 안전운행을 강화하고 실제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다이나믹 지도를 구현해 쏘카의 고객들이 빠르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VCNC의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가 오픈 베타 테스트 1개월만에 시작 대비 이용이 10배 급증하는 폭발적인 상승세를 기록하며 앱 다운로드 1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지난달 8일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타다는 출시 이후 사용자들의 호응이 이어지며 입소문과함께 빠른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고객들은 △부르면 차가 지정되는 바로배차 시스템 △친절한 드라이버와 표준화된 탑승 서비스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을 이용에 있어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VCNC는 타다를 처음 이용한 뒤 다시 탑승하는 비율이 출시 2주만에 평균 50%대를 넘어섰으며, 지속적으로 증가해 최대 80%까지 기록하는 등 신규 유입 고객과 함께 재이용 고객이 확보되면서 가파른 상승세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VCNC는 타다의 수요 대응 및 공급 확대를 위해 다양한 이동 사업자들이 타다 플랫폼으로 올라와 급증하는 고객 수요를 함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협업 모델을 개발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차량 및 서비스 지역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단, 시간이 걸리더라도 서비스 품질 유지 및 고객 안전 최우선 원칙을 고려한 점차적 서비스 확대를 우선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와 기아자동차는 청년 창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청춘, 내:일을 그리다 시즌3’ 사회공헌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 ‘청춘, 내:일을 그리다’는 고객이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로 기아차를 이용하면 주행거리에 따라 청년 창업 지원금이 자동으로 적립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청년들의 내 일(My Job)과 내일(Tomorrow)을 응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17년 11월 시즌1을 시작으로 3회째를 맞이했다. 9일부터 오는 12월16일까지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로 기아자동차 차량을 이용하면 주행거리 1Km 당 50원씩 기부금이 적립된다. 캠페인 대상 차량은 모닝, 레이, 니로, 스포티지, K5 등 그린카에서 운영하는 기아자동차 전 차종이다. 개인 기부금액과 전체 기부금액 현황은 그린카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www.greencar.co.kr) 내 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한 기부 목표 금액은 총 1억원이며, 적립된 기부금은 기아자동차와 그린피플(그린카 회원) 이름으로 청년 소셜벤처 창업가 지원을 위해 열매나눔재단에 기부된다. 또한 그린카는 캠페인 참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쏘카가 서울시 차량공유경제 브랜드 나눔카와 함께 저소득층 어르신의 김장 담그기 지원을 위한 35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서울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김장 담그기 지원 금액은 지난 1년간 시민들이 나눔카를 이용하면서 쌓은 적립금(건당 20원)으로, 서울시복지재단에서는 지원금을 광진구 포함 총 4곳의 지역노인종합복지관에 나눠서 배분하며 지역별 복지관에서는 김장김치 재료구입 및 김장 담그기를 통해 저소득 어르신 약 900명에 김장 나눔을 실천한다. 이를 위해 쏘카를 비롯한 나눔카 사업자 및 서울시복지재단과 함께 6일 오후 광진구 광진노인종합복지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쏘카 임직원 및 서울시 나눔카 담당자, 시민 봉사자 20명이 직접 김장 김치를 나눔카에 싣고 저소득층 어르신 집을 방문해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쏘카는 서울시 나눔카 사업자로서 지난 2015년 겨울나기 생필품 전달을 시작으로, 4년 연속 서울시와 함께 연탄 기부 및 여름나기 물품 전달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지난해 여름에는 소외계층에 약 380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가 서비스 론칭 7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그린카는 7주년을 맞아 △최장 기간 이용 △최다 그린존(차고지) 이용 △최장거리 주행한 우수고객 각 1명씩을 선정해,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1박 2일 숙박권과 그린카 24시간 이용권 묶은 여행 패키지를 선물한다. 또한 오는 11월 30일까지 그린카와 함께한 추억을 공유하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그린카를 이용한 사진 또는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 #그린카 #레벨7그린카 #그린카ID와 함께 포스팅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외에도 추첨과 퀴즈 이벤트를 통해 여행 패키지(호텔 1박 숙박권, 그린카 24시간 이용권), 그린카 1만원 할인권, 추가 할인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레벨업(LEVEL UP) 그린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홈페이지(www.greencar.co.kr) 또는 그린카 모바일 앱(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롯데렌터카가 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렌터카부문서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이번 조사에서 △본원적 서비스 △부가서비스 △신뢰성 △친절성 △적극지원성 △접근용이성 △물리적환경 등 다양한 측정모델에서 고객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앞서 롯데렌터카는 2018년 NCSI(국가고객만족도),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 업계 최초로 3년 연속 대한민국 3대 고객만족도지수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롯데렌터카는 자동차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서비스 편의성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개선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그 일환으로 지난 3월에는 고객과 영업사원의 접촉을 최소화한 언택트마케팅을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에 적용한 ‘신차장 다이렉트’를 업계 최초로 출시한 바 있다. 또한 롯데렌터카는 모든 서비스 및 상품을 고객 관점에서 디자인하는 ‘고객여정지도를 사업 전반에 도입하는품질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 받았다. 뿐만 아니라 과거 고객의 렌터카 대여 기록을 바탕으로 한 개인 맞춤형 ‘인지서비스’, 서비스 담당직원이 직접 짐을 받아서 옮겨주는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는 증가하는 취미활동 용품 수요를 겨냥해 ‘관현악기 렌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묘미는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퇴근 후 다양한 취미활동을 즐기는 직장인 ‘문센족(문화센터 족)’이 늘어남에 따라, 합리적인 비용으로 관현악기를 이용할 수 있는 렌탈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이를 통해 새로운 취미활동을 위해 큰 맘 먹고 고가의 악기를 구입했다가 금새 사용하지 않는 등의 시행 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묘미에서 렌탈 가능한 클래식 악기는 야마하(YAMAHA), 뷔페 크랑퐁(Buffet Crampon), 정현악기, 카잘스악기사에서 제작한 플룻, 클라리넷, 바이올린, 첼로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단기 렌탈 또는 스마트장기 렌탈로 이용 가능하다. ‘스마트장기’는 고객이 프리미엄 제품을 부담 없는 금액의 월 렌탈료로 이용하고, 계약 종료 후 상품에 대한 소유권을 이전 받는 묘미의 렌탈 서비스다. 단기 렌탈은 최소 30일에서 최대 180일까지 대여 가능하며, 렌탈료는 하루 기준 1000원에서 3600원 수준이다. 스마트장기 렌탈의 경우, 12개월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