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배당 확대를 포함한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불스원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587억원, 영업이익 13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8.2%, 영업이익 43.9% 증가한 수치로 창사 이래 최대 경영 성과다.
이번 역대 최대 실적에는 주력 사업인 연료첨가제 및 차량관리용품의 안정적인 매출 증가와 함께 온라인 채널 다각화, 신제품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이 주효했다. 특히 비용 효율화를 통해 이익 레버리지를 개선하며 외형 성장과 전사적인 수익 구조 강화를 동시에 이뤄냈다.
이러한 견고한 실적 성과를 바탕으로 불스원은 주주환원 정책을 한층 강화한다. 2025년 결산 배당은 전년(주당 55원) 대비 대폭 상향된 주당 85원으로 결정했다. 불스원은 향후에도 배당성향을 최소 30% 이상으로 유지할 계획이며, 나아가 2026년 결산 실적에 대해서는 주당 100원 이상의 배당을 목표로 주주 이익 공유를 최우선으로 하는 중장기 밸류업 전략을 이행할 방침이다.
이번 배당 확대는 실적 개선에 따른 성과를 주주와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시장과의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한 결정이다. 불스원은 지속적인 수익구조 개선으로 안정적인 현금 창출 기반을 마련한 만큼, 성장 투자와 주주환원을 균형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불스원은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의 모멘텀을 이어가 2026년에도 흔들림 없는 성장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다.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굳건히 다지는 한편, 다각적인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 구조를 한층 더 공고히 해 나간다는 목표다.
불스원 전재호 대표이사는 "이번 경영 성과는 당사의 이익 레버리지 개선과 수익 구조 체질 강화가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익 구조 개선과 안정적인 현금 창출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 동시에 성장과 배당을 병행하는 균형 잡힌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며 주주와 기업가치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