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차봇모터스는 정통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트럭 '램(Ram) 1500'의 국내 판매 가격과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계획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램의 한국 홈페이지(https://ramtrucks.chabotmotors.com)는 고객들이 차량의 상세 제원과 트림별 특징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램 1500은 럭셔리함을 강조한 '리미티드(Limited)' 트림과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갖춘 'RHO' 두 가지 모델로 운영된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리미티드 1억4900만원 △RHO 1억5400만원으로 책정되었다. 램 1500은 국내 화물차 분류 기준을 충족하여, 개인 및 법인 사업자가 차량을 구매할 경우 부가세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뛰어난 상품성에 경제성까지 갖췄다.
사전계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램 전용 콜센터(1551-8943)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사전 계약금은 500만원으로, 향후 고객의 상황에 따라 계약을 해지하더라도 위약금 없이 전액 환불을 보장하여 구매 결정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대폭 낮췄다.
차봇모터스는 램 1500의 성공적인 안착과 고객 신뢰 확보를 위해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고객 인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오는 4월에 맞춰 서울 송파구에 램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팝업 전시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수입 픽업트럭 구매 시 고객들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사후 관리(A/S)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선제적인 조치에 나섰다. 차량 인도 시점에 맞추어 서울, 일산, 분당, 용인, 대구, 부산 등 전국 6개 주요 거점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전국 단위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차봇모터스 정진구 대표는 "램 1500은 압도적인 성능과 프리미엄 가치를 동시에 제공하는 대체 불가능한 모델"이라며, "탄탄한 서비스 네트워크와 투명한 사전 계약 프로세스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픽업트럭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램 1500의 세부 제원 등 보다 구체적인 정보는 램 전용 홈페이지 및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