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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폴스타가 전기 퍼포먼스 스포츠유틸리티자동차(SUV) 쿠페 '폴스타 4'의 ‘올해의 차’ 2관왕 달성을 기념해 기존 및 신규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
폴스타 4는 올해 2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디자인’을 수상한 데 이어 ‘2025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로 선정되며 2관왕을 달성했다. 디자인 외에도 주행성능과 안전성 등 종합 평가에서 지난해 출시된 차량 중 가장 뛰어난 상품성을 입증한 것.
폴스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폴스타 자체 지원금 100만 원을 올해 말까지 확대 적용하고, △ 3월 내 출고하는 폴스타 4 롱레인지 싱글모터 고객에게 티맵 충전 포인트 40만 원, △ 폴스타 4 롱레인지 듀얼모터 고객에게 티맵 충전 포인트 110만 원을 각각 제공한다.
이미 폴스타 4를 출고한 모든 고객들에게도 티맵 충전 포인트 10만 원을 추가 제공, 올해의 차 및 올해의 디자인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폴스타코리아 관계자는 "폴스타 4가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전방위적으로 뛰어난 자동차로 인정받은 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출시 이후 꾸준히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매력적인 조건으로 폴스타 4를 구매하실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폴스타 4는 △ 최대 511㎞(싱글모터 기준)의 넉넉한 1회 충전 주행거리 △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3.8초 만에 도달하는 544마력의 강력한 성능(듀얼모터 기준) △ 2999㎜ 휠베이스의 넓은 실내공간, △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 첨단 주행 보조(ADAS) 및 안전 시스템, △ 파일럿 팩 포함 6690만원(VAT 포함, 보조금 미적용)부터 시작하는 경쟁력 있는 가격을 갖춰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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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