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2 (토)

  • 흐림동두천 3.2℃
  • 구름조금강릉 3.8℃
  • 구름많음서울 2.9℃
  • 맑음대전 3.3℃
  • 맑음대구 4.3℃
  • 맑음울산 5.2℃
  • 구름조금광주 5.2℃
  • 맑음부산 4.8℃
  • 구름조금고창 4.3℃
  • 구름조금제주 7.8℃
  • 구름많음강화 3.6℃
  • 맑음보은 2.6℃
  • 맑음금산 2.9℃
  • 맑음강진군 5.8℃
  • 맑음경주시 5.0℃
  • 맑음거제 4.6℃
기상청 제공

수입차

재규어 TCS 레이싱, 2024 포뮬러 E 멕시코 시티 E-프리 3위 기록 및 최단 랩타임 달성

재규어 I-TYPE 6로 2024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개막 라운드 출전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의 새로운 드라이버 닉 캐시디, 팀 합류 후 첫 경기에서 포디움 달성

미치 에반스, 인상적인 레이스 펼치며 재규어 I-TYPE 6로 5위 차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JLR 코리아는 재규어 TCS 레이싱 팀에 새로 합류한 드라이버 닉 캐시디가 멕시코시티에서 지난 13일(현지시간) 펼쳐진 2024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개막 라운드에서 최단 랩 타임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재규어 TCS 레이싱 팀 드라이버 미치 에반스(Mitch Evans) 역시 인상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멕시코 시티 E-프리를 5위로 마무리해 팀에 중요한 포인트를 추가했다.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은 선두에서 단 2점 뒤진 26점을 기록하며 팀 월드 챔피언십 2위로 시즌을 출발했다. 

재규어 TCS 레이싱 팀 합류 후 첫 경기에서 포디움에 오른 닉 캐시디는 2008년 포뮬러 퍼스트 뉴질랜드 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닉 캐시디는 2020년부터 인비전 레이싱(Envision Racing) 소속으로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했으며 인비전 레이싱 팀이 재규어 I-TYPE 6로 레이스를 펼친 2023년 시즌에는 드라이버 순위 2위를 기록해 팀의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이끈 주역으로 활약했다. 




2024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은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이 재규어 I-TYPE 6로 출전하는 두번째 시즌이다. 지난해에 이어 재규어 I-TYPE 6로 경기에 참여한 인비전 레이싱의 세바스찬 부에미는 최종 2위를 차지해 재규어 차량 4대 중 3대가 5위 안에 들며 시즌 개막전에서 재규어 I-TYPE 6의 강력한 성능을 과시했다. 

재규어 I-TYPE 6는 현존하는 가장 진보적이고 효율적인 재규어의 순수 전기 레이싱카다. 전후방에 파워트레인이 장착되는 최초의 FIA 포뮬러 E 레이싱카로 전면 250kW, 후면 350kW의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기존 세대 대비 50㎏ 경량화된 차체 중량, 100kW 향상된 최대 출력, 약 322㎞/h에 달하는 최고 속도를 발휘한다. 특히 예선에서 미치 에반스는 이날 펼쳐진 예 결선 경기를 통틀어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하며 재규어 I-TYPE 6의 강력한 성능을 입증했다. 

재규어 TCS 레이싱 팀 감독 제임스 바클레이는 “2024년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시작해 기쁘다. 닉 캐시디가 재규어 TCS 레이싱과 함께한 첫 경기에서 포디움에 오른 것은 팀 모두에게 고무적인 성과”라며 “2주 후 시즌 첫 더블헤더가 열리는 디리야 E-프리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2라운드와 3라운드는 1월 26일과 27일에 사우디아라비아의 디리야 거리에서 열린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기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