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의 글로벌 애프터 마켓 부품 및 서비스 브랜드 ‘ACDelco(에이씨델코)’가 오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 186개 ACDelco 서비스센터에서 ‘가을 엔진오일 특별전’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ACDelco가 제공하는 가솔린/디젤 엔진오일은 PAO(Poly Alpha Olefin)를 함유한 100% 합성 엔진오일로서 최신 첨가제 기술이 적용된 고성능 엔진오일이다.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렉서스 브랜드 등 주요 수입차종에 적용 가능하며, 엔진오일 패키지의 경우 수입차 부품 브랜드 중 최초로 오일필터, 에어필터까지 ACDelco 단일 브랜드로 구성돼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ACDelco는 고객이 ACDelco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엔진오일을 교환할 시 20% 할인을 지원한다. 또 오일필터·에어필터를 포함한 엔진오일 패키지 교환 시 ACDelco 캠핑용 폴딩박스를 추가 제공한다.
윌리엄 헨리 GM 해외사업부문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부문 전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국내 수입차 고객들이 보증된 고품질 엔진오일 패키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교체할 수 있도록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이번 가을 엔진오일 특별전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ACDelco의 프리미엄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ACDelco 가을 엔진오일 특별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ACDelco 고객센터를 통해서도 이벤트 안내 및 정비 예약, 가격, 재고 및 호환성 문의, 기술 상담, 인근 서비스센터 위치 안내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ACDelco는 올해 3월에 엔진오일, 배터리,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패드 등 ACDelco 골드라인을 국내에 정식으로 론칭한 바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