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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전기차도 역시 미니" 초과판매 달성한 'MINI 일렉트릭', '대박신화' 향해 씽씽 달린다

국내 출시 첫해 초과 판매 달성…전기 모빌리티로의 전환에 성공적 안착 평가받아

작년 한국에 배정된 물량 90%인 700대 출시전부터 사전예약…지난해 총 893대 판매해 목표치 10% 초과 판매량 기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MINI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MINI 일렉트릭이 한국시장에 데뷔하자마자 대박신화를 이루며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MINI 일렉트릭은 국내 출시 첫해 초과판매를 달성하면서 MINI가 제시한 전기 모빌리티로의 전환에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기 때문이다. 

14일 회사에 따르면 MINI 일렉트릭은 지난해 한국에 배정되었던 물량의 90%가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됐다. 또한 2022년 전체 판매량이 예정 물량의 10%를 초과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미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미 내연기관시장에서 정평이 나있던 미니가 전기차시장에서도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듬뿍 받고 있다"면서 "국내 전기차시장은 가격과 주행거리에 주로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도 MINI 일렉트릭은 MINI 특유의 개성과 감성을 지닌 도심형 순수전기차로서 대담하고도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MINI는 MINI 일렉트릭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으로 국내에서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한국은 작년 총 1만1213대의 MINI 차량이 판매되며 전 세계에서 여덟번째로 MINI가 많이 팔린 나라로 집계됐다. 더불어 MINI는 2005년 국내 시장 진출 이래 17년 연속 성장한 브랜드이자, 2019년 이후 4년 연속 연간 1만대 이상을 판매한 브랜드로 우뚝 섰다. 


전기화된 MINI의 눈부신 활약, MINI 일렉트릭 국내 배정 물량 초과 판매 달성= MINI 코리아는 지난 3월, 도심형 순수전기차 MINI 일렉트릭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였다. MINI 일렉트릭은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차이자 MINI 브랜드의 완전 전기화 시대를 여는 첫 번째 모델이다. 

MINI 3-도어 해치백만의 뚜렷한 정체성을 지닌 디자인과 감각적인 개성, 그리고 특유의 고-카트 필링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소형 순수전기차만이 선사할 수 있는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감성적인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MINI 일렉트릭은 국내 출시 이전부터 2022년 배정 물량의 90%인 700대가 사전예약 완료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출시 이후로도 높은 인기에 힘입어 당초 계획된 물량에서 추가 물량을 확보, 지난해 총 893대를 판매하며 목표치의 10%를 초과하는 판매량을 달성했다. 

이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및 세분화된 취향을 저격하는 감성과 톡톡 튀는 개성으로 새로운 전기차를 찾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주효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MINI코리아는 올해 한정 모델인 MINI 레솔루트 에디션을 순수전기차로 선보이며 전동화 시대에도 여전한 MINI 특유의 고-카트 필링, 클래식한 감성과 한정 에디션만의 특별함을 고객에게 선사하고 전기차 시장 내 입지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기록적 성과 달성한 JCW…MINI 코리아, 다채로운 라인업과 고객 한정 이벤트로 소통 예정= 내연기관차에서 순수전기차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MINI는 지난해 MINI 일렉트릭 외에도 다양한 라인업에서 고루 준수한 실적을 냈다. 그 가운데 특히 고성능 브랜드 JCW의 판매 실적이 주목할 만한데,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2만3005대의 JCW 차량이 판매되며 전년 대비 8.9% 증가한 성과를 달성했다. 

2022년 한국에서는 총 993대의 JCW 모델이 판매돼 전년 대비 45%라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MINI JCW 라인업의 연간 국내 판매량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한국은 독일과 일본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성장율을 달성했다. 

올해에도 MINI코리아는 각 모델별로 뚜렷한 매력을 지닌 제품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초개인화 시대에 걸맞은 다양성을 제공하며 브랜드 상승세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또한 MINI 브랜드만의 강점인 다채롭고 특색 있는 고객 한정 이벤트와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에 더욱 공을 들일 예정이다. MINI JCW 오너들을 대상으로 서킷에서 직접 JCW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MINI JCW 챌린지’, MINI 유나이티드 등 MINI 오너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2021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MINI의 브랜드 메시지 'BIG LOVE'에서 더욱 확장, "세상을 사랑하자", "내일을 사랑하자", "도전을 사랑하자"라는 슬로건을 통해 다양성에 대한 존중 및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을 계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MINI는 지난해 전 세계 시장에서 총 29만2923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중 MINI 일렉트릭은 4만3744대가 판매되며 총 판매량의 15%를 차지했다. 이는 2021년 MINI 일렉트릭 판매 실적 대비 25.5%나 증가한 수치로, 글로벌 출시 이래 매년 판매량을 경신하고 있다. 

MINI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은 작년 전 세계에서 여덟번째로 MINI가 많이 팔린 나라이다. 한국고객들의 미니사랑은 특별하다. 이는 미니 차량이 우수하다는 반증"이라면서 "미니는 내연기관 뿐만아니라 전기차시장에서도 미니파워를 보여주고 있어, 올해에도 한국시장에서 쾌속질주할 것으로 자신한다"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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