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BI그룹의 대구경(大口徑)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대표이사 이곽우)은 이번 달 9일 일본 EPC업체와 플랜트 배관용 강관을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기간은 1월9일부터 7월14일까지며 중동지역에 플랜트 배관용 강관을 공급한다.
동양철관 관계자는 “올해 첫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흑자 유지를 위해 공격적인 영업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