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새해 새 출발 걱정 Zero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달에 쌍용자동차를 구매하면 차종에 따라 무이자 할부를 비롯해 일반 소모품 교체 지원 등 할부 조건에 따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5년간 소모품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130만원 상당의 일반 소모품을 지원한다.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입할 경우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한다. 또 월 할부 금액을 자유롭게 설계해 최저 20만원대로 정할 수 있는 스마트 맞춤 할부를 새롭게 선보인다. 선수금 비율(0%~50%)에 따라 4.9%~6.9%(36~72개월)로 고금리 시대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대비 금리를 인하한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선수금(0%~50%)에 따라 5.9%(36개월)~7.9%(60개월)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 이 밖에 차종별 재 구매 대수에 따라 10~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