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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모터스, 1분기 영업이익 1억7천만 유로…전년비 162% 증가

유럽시장 실적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컨티넨탈 GT 전 세계 매출 1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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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모터스는 2022년 1분기 동안 전년 대비 162% 증가한 1억7000만 유로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12일 발표했다. 

1분기 매출 역시 8억1300만 유로를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에 이어 견고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 증가로 인해 판매량은 소폭 감소했으나, 새로운 모델들에 대한 꾸준한 수요의 증가에 힘입어 대기주문 역시 역대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벤틀리모터스는 이번 1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완전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는 벤틀리의 미래 비전인 ‘Beyond 100’ 전략에 더욱 힘을 실을 예정으로, 100년이 넘는 브랜드 역사상 최대의 프로젝트인   ‘Beyond 100’ 전략 추진을 위해 향후 10년 간 벤틀리 본사인 크루 공장 등에 30억 유로의 투자를 단행할 예정이다. 

벤틀리의 대표 모델인 컨티넨탈 GT는 전년 대비 10% 늘어난 매출을 기록하면서 성장을 견인했으며, 비스포크 모델을 제작하는 뮬리너의 높은 성장세 역시 역대급 실적 기록에 기여했다. 


벤틀리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애드리안 홀마크은 “어려운 글로벌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실적으로 2022년을 시작했다. 이번 1분기 실적은 벤틀리의 새롭고 흥미로운 모델 포트폴리오, 뮬리너를 통한 폭발적인 개인 주문 증가, 하이브리드 모델들의 높은 인기로 달성할 수 있었다. 이러한 수익 효과와 재구성된 비즈니스 모델들 덕분에 우리는 럭셔리 자동차 업계에서 매출과 투자에 대해 경쟁력 있는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 “이러한 결과는 벤틀리 브랜드 본연의 강점과 Beyond100 전략이 지속적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증명하며, 벤틀리의 더 많은 변화 가능성을 시사한다”라고 말했다. 

벤틀리 이사회 멤버이자 재무 및 IT 총괄인 얀 헨릭 라프렌츠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1분기 실적에 약간의 영향을 미쳤지만, 탄력적인 비즈니스 구축으로 매출, 이익, 비용 절감 유지 등의 부문에서 성장세를 이루었다. 우리는 이러한 안정적인 비지니스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향후 지속 가능한 럭셔리 모빌리티 시장의 리더로서 ‘Beyond100’ 전략의 야심찬 목표를 달성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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