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내 차 팔기 서비스 ‘엔카 비교견적’의 새로운 디지털 캠페인 ‘카시트’편과 ‘차박’편 영상을 공개했다.
8일 엔카닷컴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차 바꾸고 싶은 순간, 더 늦기 전에 엔카 비교견적’이라는 메시지를 다양한 일상 상황에 빗대어 풀어냈다.
두 편의 캠페인 영상은 아끼던 내 차도 여가 활동에 더 적합한 차로 바꾸고 싶을 때를 보여주는 ‘차박’ 편과 가족과 추억이 담긴 차라도 아이를 위해 더 큰 차로 바꾸고 싶은 순간을 담은 ‘카시트’ 편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실시간 최고가 견적’, ‘간편 차량 등록’ 등 간편하고 손 쉽게 내 차 견적을 받아 볼 수 있는 엔카 비교견적만의 강점도 녹여냈다.
한편 이번 디지털 캠페인 온에어를 기념해 엔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두 번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1차 이벤트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캠페인 영상을 시청 후 ‘차 바꾸고 싶은 순간’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2차 이벤트는 오는 10일 엔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엔카 비교견적은 48 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최대 20건의 최고가 핵심 견적을 받아 볼 수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다. 2021년 상반기 서비스 신청 완료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170% 증가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캠페인 영상은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일상 속에서 차를 바꾸고 싶은 다양한 순간들을 포착해 담았다”며 “차를 바꾸고 싶다면 내 차 팔기 서비스 ‘엔카 비교견적’을 통해 보다 쉽고 간편하게 내 차 견적을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