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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리본카, 숫자로 보는 '현명한 중고차 구매 팁' 공개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리본카는 중고차 구매 시 좋은 매물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비대면 프리미엄 중고차 ‘리본카’의 신규 광고 캠페인 ‘중고차 숫자가 답이다’를 통해 객관적으로 검증된 수치를 기반으로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팁을 공개했다. 


국내 최대 260개 차량품질검사=안전한 중고차 구매를 위해 가장 눈여겨보아야 할 부분은 차량 이력과 품질 검사 여부다. 자동차 성능점검기록부와 함께 보험개발원의 카히스토리 등을 통해 사고 이력∙보험 이력 등을 필수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다만 일반 소비자가 차량의 품질을 정확히 파악하는 건 쉽지 않은 만큼, 직접 차량을 매입해 품질 검사 및 상품화 작업을 거쳐 선보이는 브랜드 중고차를 살펴보는 것도 좋은 선택지다. 전문가가 직접 검수한 만큼 소비자는 안심하고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리본카’는 주행거리 14만km 이하의 연식 7년 이하 무사고 차량만을 엄선해, 철저한 상품화 과정을 거쳐 최상의 중고차 품질을 보장한다. 독일 TÜV SÜD(티유브이슈드)의 인증을 획득한 국내 최대∙최고 수준의 직영 상품화 공장 ‘ATC’에서 특허받은 중고차 품질 관리 프로세스인 AQI로 국내 최대에 해당하는 260가지 주요 항목을 정확하게 진단 후 상품화를 진행한다. 진단 결과는 68페이지 분량의 리포트로 공식 홈페이지 내 차량 상세 페이지에서 투명하게 공개되어, 차량의 내∙외관은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차량의 실내 냄새 상태까지 면밀하게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최장 7일 안심환불제= 외관상 문제가 없어 구매한 차량이라도, 직접 운전을 해보면 생각했던 주행감과 승차감이 아니거나 미세한 떨림 등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견될 수 있다. 특히 중고차의 경우 구매 전 시승이나 환불이 쉽지 않기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어∙핸들의 조작감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꼼꼼히 확인할 수 없는 중고차를 안심하고 구매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최근 다양한 중고차 거래 플랫폼에서는 환불제를 도입해 고객이 충분히 차량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리본카는 국내 업계 최장기간인 ‘7일간 타보기 서비스’를 통해 구매 이후에도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하고 있다. 고객은 차량 구매 후 7일간 직접 타보면서 충분히 차량을 살펴볼 수 있는데, 무사고와 700km 미만의 운행 조건 충족 시 환불이 가능하다. 


국내 유일 3년 3회 무상방문 점검= 중고차 구매 이후 차량 문제로 발생하는 수리비를 염려해 중고차 구매를 고민하는 이들도 많지만, 최근에는 신차 못지않은 사후관리와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늘어나면서 중고차 구매에 대한 불안과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인증중고차를 판매하는 수입차 브랜드나 중고차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보증 서비스와 사후관리 서비스를 꼼꼼하게 비교하면 구매 이후에도 만족스럽게 차량을 운용할 수 있다. 


리본카의 경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3년간 총 3회에 걸쳐 차량 관리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케어 서비스’를 제공, 숙련된 전문가가 고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무상 방문 점검을 실시한다. 엔진오일세트 1회 교환을 포함해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계기판 등 차량의 주요 항목들을 꼼꼼하게 진단할 뿐만 아니라 스크래치 클리닝 및 향균∙탈취 등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한 점검으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오토플러스 마케팅실 최재선 이사는 “중고차 구매 시 가장 중요한 건 객관적으로 검증된 수치를 활용한 현명한 판단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이번 광고 캠페인이 중고차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지침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의균 기자 kimek@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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