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가 ‘구해줘 내 차 특집’ 영앤리치 편을 24일 오후 5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리본쇼에는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마세라티의 대형 세단 ‘콰트로포르테’와 제네시스의 럭셔리 SUV ‘GV70’이 등장한다. 차량의 가격보다 디자인, 내부 옵션 등을 중시하는 의뢰인 성향에 맞춰, 국산차∙수입차를 대표하는 명품차로 각 차량이 지닌 디자인부터 특화 옵션까지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국산차와 수입차가 함께 등장하는 만큼, 차량의 가격 외에도 구입 후 소요되는 수리비와 유지비 등을 자세히 비교∙분석하며 국산차와 수입차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들도 함께 제공한다.
소개 차량인 ‘콰트로포르테’는 대형 세단이지만 공격적인 디자인으로 스포츠카의 파워풀한 감성을 살린 모델이다. 레이싱카의 DNA를 계승한 만큼 일반적인 차와 달리 스티어링 휠 왼쪽에 있는 시동 버튼이 차별화된 차의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고급스러운 우드와 레드 시트가 조화를 이루는 실내 디자인은 물론 마치 음악처럼 들리는 배기음까지 보는 이의 오감을 사로잡는 강렬한 매력을 과시한다.
‘GV70’은 조선의 마칸이라 불리는 국내 유일의 고성능 SUV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고급스러움을 계승하면서도,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SUV다운 넉넉한 적재공간으로 실용성까지 겸비한 전천후 모델이다. 국산 SUV를 통틀어 가장 강한 출력과 가속력을 겸비해, 동급 수입차와 비교해도 부족함 없는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편안한 승차감이 강력한 주행성능과 적절한 조화를 이루기에 데일리카로도 적격이다. GV70은 G80, GV80 등에 이어 리본쇼에서 처음 선보이는 제네시스 차량으로 기대를 더한다.
리본쇼는 경품 이벤트로 생방송 시청의 즐거움도 더할 예정이다.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시청자를 추첨해 쿤달 차량용 디퓨저를 증정하며, 의뢰인이 선택한 최종 우승 차량을 맞힌 시청자 5명에게는 도미노 피자세트∙GS칼텍스 주유쿠폰 등을 받을 수 있는 룰렛 돌리기 이벤트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오토플러스는 매주 화요일 다양한 자동차 인플루언서와 함께 참신한 포맷과 콘텐츠로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차량을 다채롭게 소개해 온 ‘리본쇼’와 더불어 내달 1일부터 매일 12시30분에 비대면 프리미엄 중고차 ‘리본카’를 생생하게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 ‘사시라’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오토플러스 마케팅실 최재선 이사는 “최근 자동차가 자신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수단으로 자리 잡으며, 승차감만큼 비주얼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게 이번 ‘영앤리치 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달라지는 자동차 구매 트렌드를 발 빠르게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의균 기자 kimek@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