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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김민아·여진구와 '일상의 이동을 새로 그리다' 캠페인 공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11일 브랜드 모델인 방송인 김민아, 배우 여진구와 함께 한 ‘일상의 이동을 새로 그리다’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 속에서 카셰어링을 이용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내 그린카를 통해 새롭게 누릴수 있는 일상 속 이동의 가치를 제시한다. 특히 ‘그리다(Drawing)’의 키워드를 활용해 코로나19 이후 단조로워진 현대인들의 일상이 그린카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서비스를 통해 더욱 다채로운 색으로 채워진다는 의미를 다시 한 번 풀어냈다. 

‘일상의 이동을 새로 그리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밀레니얼 타겟이 공감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생활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모델 김민아는 보고 싶은 가족을 만나러, 혹은 위로가 필요한 친구를 위해 그린카를 타고 달려 가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 넋이 나가는 등 재미있는 생활 속 경험과 감성을 보여준다. 생활 연기와 트렌디한 감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방송인 김민아의 활약은 물론 기존 브랜드 모델이었던 배우 여진구와의 새로운 호흡이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그린카 공식 SNS 채널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린카는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그린카를 이용하는 서로 다른 4가지의 에피소드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그린카 김상원 대표이사는 “'일상의 이동을 새로 그리다’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활기찬 일상을 그리워하는 많은 소비자분들이 그린카의 이동 서비스로 소소한 일상의 활력과 희망을 되찾으시길 바라면서 기획했다”며, 밝고 활기찬 이미지를 갖춘 김민아와 여진구의 목소리를 통해 밀레니얼 세대와 공감하고 생활 속에서 언제나 떠올릴 수 있는 친화적인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린카는 국내 최초의 카셰어링 서비스로 현재 전국 3,200여 개의 그린존(차고지)과 9,000여 대의 차량을 운영하며 카셰어링 서비스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2020년까지 신형 및 고연비 하이브리드 차량을 중심으로 신차 3000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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