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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볼보자동차 올해 브랜드 최초 1만대 판매 돌파…수입차 업계 돌풍"

[車·車·車] 10월까지 전년비 23.9%↑…60클러스터(XC60·V60· S60) 인기덕 '괘속질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가 올해 브랜드 최초로 1만대를 판매할 전망이다. 벤츠와 BMW 등이 가입한 1만대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된것. 볼보자동차는 1만대 클럽 가입으로 올 한해 국내 수입차 시장을 이끄는 대세 브랜드로서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볼보자동차의 놀랄만한 성장을 주도한 효자차량은 60클러스터(XC60·V60· S60)이다. 국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가 집계한 1월부터 10월까지 신규 자동차 등록대수에 따르면 볼보는 총 8914대를 판매, 작년(7194대) 동기 대비 23.9%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수입차 전체 판매가 13.2% 감소한 가운데 달성한 기록이다.  

볼보는 2014년 이후 6년 연속 20%가 넘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첫 1만대 판매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는게 회사 쪽 설명이다. 


볼보의 돌풍 이끈 3040세대…개인 구매자가 판매 증가 이끌어= 올해 볼보자동차를 구매한 고객 연령대 중 눈에 띄는 점은 3040세대 고객이다. 이들 연령층의 볼보 구매 바율은 50.8%로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3대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구매 유형에서는 71.2%가 개인 구매 고객으로 가장 젊고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중형 세그먼트 시장 공략 확대를 위해 올해 ‘신형 S60’과 ‘신형 크로스컨트리(V60)’을 선보임으로써 세단과 SUV, 크로스오버로 이어지는 60클러스터를 완성했다. 

볼보는 운전의 재미를 찾으면서 새로운 럭셔리 가치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성공적으로 공략함에 따라 이를 신규 고객층 흡수로 유도, 지금의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뛰어난 상품성·가격 경쟁력으로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 선도하는 60 클러스터= ‘스웨디시 다이내믹’을 표방하는 볼보자동차 60 클러스터는 플래그십 90 클러스터와 동일한 SPA 플랫폼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감성의 다이내믹 디자인, 볼보의 최신 기술이 반영된 인텔리세이프 시스템 및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 등 동급 최고 수준의 럭셔리 패키지 조합으로 프리미엄 중형 세그먼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특히 볼보자동차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인 XC60과 지난 4월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 신형 크로스컨트리(V60), 그리고 9월부터 본격 출고된 신형 S60으로 구성된 60 클러스터는 올 한해 판매대수 4033대(전체 판매 중 45.2%)를 기록하며 핵심 라인업으로서 브랜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스웨디시 다이내믹, 60 클러스터 완성을 통해 한국 진출 이후 최초의 1만대 클럽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베스트 셀링 카, XC60=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볼보가 빠른 성장을 이어가는데 있어 가장 핵심 차종 중 하나는 바로 중형 프리미엄 SUV, XC60다. 지난 2017년 국내에 공식 출시된 XC60은 '토르의 망치'로 이어지는 새로운 패밀리룩을 기반으로 역동적인 성능을 암시하는 다이내믹 디자인 키워드를 반영해 중형 프리미엄 SUV의 벤치마커로 자리하고 있다. 

특히 브랜드 최초로 ‘2018 올해의 월드 카’에 선정되면서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 받았다. XC60은 올해 1월부터 10월 기준 국내 볼보 판매량 중 31%의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지난해 대비 8.6% 증가한 16만3827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브랜드 핵심 차종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현대적인 디자인과 안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첨단 안전 장치 및 스칸디나비안 키워드가 반영된 감성품질, 편의사양 등을 바탕으로 볼보 XC60은 SUV 트렌드를 이끄는 볼보만의 특별한 존재감을 잘 드러내고 있다는게 회사의 평가이다. 


완판카 행진 이어가는 신개념 크로스오버, 크로스컨트리(V60)=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3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크로스오버, 신형 크로스컨트리(V60)를 국내에 투입하면서 수입차 세그먼트 다변화를 이끌고 있다. 

크로스컨트리는 볼보가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모델로 세단이 가진 승차감에 다양한 레저 및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주행 능력 및 공간 활용, 실용성까지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도심형 SUV 사용자 층을 겨냥해 크로스컨트리(V60) 5,280만원, 크로스컨트리(V60) PRO 5890만원 등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내놓았다. 그 결과 크로스오버 모델의 불모지라 불리는 국내 시장에서 출시 전 완판을 기록하는 등 수입차 시장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찾는 고객과, 여가 및 레저를 위한 SUV 수요를 성공리에 공략 중이다.  


프리미엄 자동차의 합리적 대중화 이끄는 중형 세단 시장 게임 체인저, 신형 S60= 여기에 지난 8월 새롭게 추가된 신형 S60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프리미엄 중형 세단 공략에도 나섰다.

신형 S60은 적극적인 운전의 재미를 찾는 뉴 제네레이션 공략을 위해 개발된 볼보의 전략모델로 플래그십 90클러스터와 동일한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 플랫폼을 기반으로 8년만에 완전 변경됐다. 특히 △현대적인 감성의 다이내믹 디자인과 △새로운 프리미엄의 기준을 정립하는 감성품질과 편의사양 △미연의 사고를 예방하는 인텔리 세이프 시스템 △최신 기술이 반영된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 등 동급 최고 수준의 럭셔리 패키지 조합을 갖췄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프리미엄의 대중화’를 모토로 신형 S60의 판매가를 각각 4760만원(모멘텀)과 5360만원(인스크립션)으로 책정했다. 이는 인스크립션 국내 사양을 기준으로 미국 시장(53,640 USD)과도 약 1000만원이 차이가 나는 파격적인 금액이다. 여기에 5년 또는 10만 km의 업계 최고 수준의 워런티와 주요 소모품의 무상지원까지 제공한다. 


또한 보다 합리적인 고객 선택의 제공 등으로 신형 S60은 출시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으며 출고 두 달 만에 691대의 높은 판매고을 기록하는 등 프리미엄 중형 가솔린 세단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이는 동기간 경쟁모델인 벤츠 C200 (990대)를 잇는 높은 판매고로, 특히 프리미엄 중형세단의 절대적 강자인 BMW 330시리즈(394대)보다도 앞선 수치라는게 회사 쪽 설명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해 볼보자동차는 60클러스터(XC60·V60· S60)를 앞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1만대 클럽 가입이란 큰 선물을 안게 됐다"면서 "고객들에게 고품격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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