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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르노삼성, 전기차 'ZOE' 내년 출시…전기 상용차도 개발중

올 상반기 QM6 LPG 모델 론칭…SM6와 QM6 부분 변경모델도 내년 선보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순수 전기차 '조에(ZOE)'를 내년에 출시하고 전기 상용차도 개발한다. 또 올 상반기 QM6 LPG 모델을 내놓고 내년에는 SM6와 QM6 부분 변경모델도 선보인다. 

권상순 르노삼성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연구소장은 15일 미디어초청 행사에서 "순수 전기차 조에를 내년에 선보일 계획이고 전기 경상용차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기차 조에는 르노 트위지 보다는 큰 소형 해치백 모델로 LG화학의 41kWh급 배터리가 내장됐다. 또 주행 가능거리가 400km(유럽연비측정방식 NEDC 기준)에 달한다는게 르노삼성 쪽의 설명이다. 

권 소장은 전기 상용차 개발과 관련해서는 "상용밴 마스터에 가까운 형태를 갖춘 LCV 모델이다"면서 "차량의 주행거리와 속도 등 세부적인 상황은 밝힐 수 없다. 하지만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 소장은 또 "올 상반기 QM6 LPG 모델을 내놓고 앞서 선보인 SM6 LPG와 함께 시장 선점에 나서겠다"고 했다. 이어 "내년에는 차종별 특성을 강화한 SM6와 QM6 부문 변경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QM6는 오는 9월 시행될 새로운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는 새 엔진을 적용해 출시할 계획이다. 터보 엔진을 장착한 디젤 모델도 선보인다. 또 QM6 LPG 모델도 올 여름 출시 예정이다. 

내년에 선보일 신형 SM6에는 이전 모델보다 한층 진보한 주행 보조 시스템(ADAS)을 장착했고, QM6 역시 파워를 높여 주행성능을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알려졌다. 

라파엘 리나리 르노디자인아시아(RDA) 총괄 상무는 "디자인은 부분변경 모델에 맞게 많이 강화될 것이다"며 "섬세하고 정제된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줄 것이다"고 밝혔다. 


권 소사장은 "내년 1분기에 선보일 쿠페형 SUV XM3는 차질없이 최종점검 마무리를 거치고 있다"며 "기대해도 좋다. 닛산 로그를 대신해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는 오는 2022년까지 추월 기능을 포함한 주행보조 시스템의 양산차 탑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2022년까지 목표로 고속도로에서 추월까지 가능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 중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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