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2 (금)

  • 구름조금동두천 15.1℃
  • 맑음강릉 15.6℃
  • 구름조금서울 14.9℃
  • 맑음대전 17.0℃
  • 맑음대구 16.8℃
  • 맑음울산 14.1℃
  • 구름조금광주 14.7℃
  • 구름조금부산 14.0℃
  • 구름많음고창 11.9℃
  • 맑음제주 13.9℃
  • 구름조금강화 10.0℃
  • 맑음보은 16.1℃
  • 구름조금금산 14.4℃
  • 구름조금강진군 14.3℃
  • 구름조금경주시 15.2℃
  • 맑음거제 14.5℃
기상청 제공

중고차

"집에서 차도 사는 '홈플랫폼' 서비스가 진화한다"

케이카, 3D 라이브 뷰로 온라인, 모바일에서 생생하게 중고차 보고 구매까지 바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집에서 다양한 소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홈플랫폼’ 서비스가 진화하고 있다. 과거 집돌이, 집순이라고 하면 집에서 뭉그적거리는 사람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있었지만, 최근 이들은 홈루덴스(Home Ludens)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고 홈(Home)과 온라인(Online)을 중심으로 신흥 경제 주체로 떠오르고 있다. 

집에 앉아서 3D 라이브 뷰로 중고차 매물을 확인한 후 집 앞까지 배송 받고, 퇴근 후 잠들기 전 다음날 아침 식사 메뉴를 고르고, 발품 팔지 않고도 인테리어 컨설팅을 받고 손쉽게 업체를 선정할 수도 있다. 홈루덴스들의 경제활동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홈플랫폼 서비스를 소개한다. 

자동차는 비용이 큰 고관여 상품이라 보통 신차나 중고차를 구매할 때 오프라인 매장이나 매매단지를 방문해 눈으로 확인하고, 발품을 팔아서 구매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최근에는 집에서도 충분히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의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구매한 중고차를 소비자의 집 앞까지 배송은 물론, 3일내 환불도 가능해 효율적이면서도 안전한 구매가 가능한 점이 특장점이다. 여기에 온라인이나 모바일에서도 마치 차를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3D라이브 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고성능 3D 촬영 시스템을 도입해 외관은 물론 내관까지 360도로 살펴볼 수 있어 실제로 차량을 보는 것 같은 사실감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마치 직접 매장에 방문한 것과 같이 각 매물 별 상태를 상세하게 살펴 볼 수 있어 집에서도 얼마든지 중고차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케이카는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중고차를 매입해주는 ‘내차팔기 홈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집 안팎에서 편리하게 내 차 사고팔기가 모두 가능하다. 

완성차 브랜드 중에서는 지난달 쌍용차가 오픈마켓 11번가에서 11대의 신형 코란도를 판매하기도 했다. 신차가 출시되면 대리점을 직접 방문해 계약을 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오픈마켓을 통해 온라인으로 계약금을 결제하면 본 계약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 신차 구매의 접근성을 높였다. 

케이카 내차사기 홈서비스 김지수 팀장은 “밖으로 나가지 않고 내 집 소파에 앉아서 무엇이든 소비할 수 있는 홈플랫폼 서비스가 확장되고 있다”며 “중고차도 거리에 제한 없이 온라인으로 구매하려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매물의 상태를 생생하게 가감 없이 확인하고, 나아가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