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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렉서스 ES 300h 앞세워 수입차 1위 도전 목표"

월 평균 700대 판매…전세계 최초 스윙 벨브 쇽 옵소바 적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토요타가 렉서스 ES 300h를 무기로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도전애 나선다. 렉서스 ES는 과거 강남의 쏘나타로 불릴만큼 인기를 독차지했던 모델이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 토요타 자동차 사장은 2일 서울 잠실 커넥트 투에서 열린 ‘뉴 제너레이션 ES 300h’의 미디어 행사에서 "뉴 제너레이션 ES 300h는 렉서스 특유의 우아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승차감, 하이브리드카의 장점인 고연비에 더해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까지 갖췄다"며 "특히 성능 튜닝에 스포츠카 LC와 플래그십 세단 LS를 개발한 엔지니어들이 참여해 주행 완성도를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ES 300h가 판매된 전세계 국가들 중 한국이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면서 “ES 300h를 사랑해주진 한국 고객들에게 감사한다”며 "신형 ES 300h 역시 한국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것이다"고 강조했다. 

렉서스코리아는 신형 ES 300h의 돌풍을 자신했다. 이병진 이사(마케팅)는 "렉서스 ES 300h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기존 모델대비 과감해진 디자인, 단단해진 차체 그리고 민첩한 핸들링이 좋아졌다"며 "한달 평균 700대는 무난히 판매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 이사는 또 "ES 300h는 렉서스 라인업 중 가장 많이 판매되는 모델로 정숙성과 내구성, 넓은 실내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2012년 출시된 이후 한국에서는 수입차 하이브리드 시장을 견인했다. 럭셔리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신차발표회에는 야스히로 사가키바라 렉서스 ES 치프 엔지니어가 방한했다. 그는 "신형 렉서스는 새롭게 개발된 GA-K(Global Architecture-K) 플랫폼으로 한층 운전의 재미를 더했다"며 "특히, 전 세계 최초로 스윙 벨브 쇽 옵소바를 적용해 승차감은 물론 주행 안전성, 정숙성을 크게 높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 시스템은 새로운 밸브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예전의 쇽 옵소바는 밸브가 오버랩이 됐었다. 이번엔 오버랩이 안돼있어서 작은 움직임에도 민첩하게 반응한다"며 "오버랩 되지 않은 틈이 10미크로로 굉장히 작은 틈이다. 제조기술도 굉장히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날 출시된 렉서스 ES 300h는 주6세대 모델 판매를 시작한 이후 6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쳤다. 2.5ℓ 엔진을 탑재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뛰어난 응답성과 가속감을 갖췄다. 시스템 최고출력은 218마력, 최대토크는 22.5㎏·m, 복합연비는 17.0㎞/ℓ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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