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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설날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은 차 1위는 그랜저"

SK엔카직영 설문조사 결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직영은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설날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은 차’를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대자동차 그랜저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월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는 브랜드와 모델명을 주관식으로 응답 받았으며, 성인남녀 759명이 참여했다,1위는 ‘국민차’로 불리는 현대차의  준대형  세단  그랜저가  차지했다. 2016년  말  선보인 6세대  그랜저는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엔진  라인업, 가격  경쟁력  등을  갖추며  주요  고객이  중·장년층부터 3040세대까지  확대됐다. 지난해  국내  판매된  자동차  중  유일하게 10만대를  돌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응답자들은  “세대가 지나도 세련된 디자인부터 편리한 기능, 안정감까지 부모님이 좋아하실 장점이 많다”, “역사와 전통에 있어서 따라올 차가 없다”, “세단의  품격과  편안한  승차감을  갖춰  부모님의  노후에  어울릴  것  같다”, “대중적인  선택을 꾸준히 받는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등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G80이 2위에  올랐다. 지난해  미국에서  굿디자인상을  수상하고  잔존가치가  높은  모델로  꼽히는  등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대형세단  최초로  디젤  모델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부모님 연세에 걸맞은 프리미엄 대형 세단의 존재감!”, “럭셔리한  이미지도  갖고  있으면서  국내  브랜드라서  부모님이  타시기에  유지비도  합리적일  것  같다”, “젊은  시절부터  현대차가  익숙하신  부모님께  브랜드  라인업  중  최고의  차를  선물  드리고  싶기  때문”이라고  답하며  고급스러운  제네시스  브랜드의  이미지를  높게  평가했다. 

3위 벤츠 E클래스는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성능, 넓은 실내 공간으로 지난해 수입차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번 설문에서는 부모님께 선물해 드리고 싶은 차인 만큼 E클래스 중에서도 최고성능 버전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AMG 4매틱  모델을  지정한  답변도  눈에  띄었다. 

응답자들은  “기품이 느껴지는 디자인, 실내, 성능 등 아버지의 로망을 실현시켜 드릴 수 있는 차”, “고생하신  부모님을  위한  선물,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면  벤츠를  고르고  싶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현대차의  대표 SUV 싼타페와  벤츠의  최고급  대형세단 S클래스가 4, 5위에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싼타페는 6년만에  완전변경된  신형  모델을  출시, 사전  계약 8000대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으며, S클래스는  수입  플래그십  세단  시장에서  동급  판매 1위로  독주하고  있는  모델이다. 

한편 자동차시장에서 SUV가  강세를  나타내는  것과  달리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은  차는  세단이 69.7%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했다. 활동적이고  실용적인 SUV보다  안정감  있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세단을  부모님  세대에  어울리는  선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명차  롤스로이스  팬텀, 슈퍼카  포드  머스탱, 마세라티  기블리  등  아버지의  드림카부터  기아 모닝, 레이와  같이  어머니를  위한  경소형차까지  다채로운  답변이  눈길을  끌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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