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는 업계 최초로 친환경 전기차 ‘쉐보레 볼트EV’를 도입해 서울 도심 4개 그린존에서 총 10대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5월 롯데렌터카가 제주 오토하우스에 쉐보레 볼트 EV 운영을 시작한 것에 이어 서울 도심까지 카셰어링 그린카를 통해 확대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쉐보레 볼트 EV는 오는 14일부터 △롯데백화점 잠실점(2대) △DDP동대문디지털프라자(3대) △롯데몰 김포공항점(2대) △구로디지털단지역 환승주차장(3대) 그린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 도심에서 친환경 전기차를 경험하고 싶다면 오직 서울시 나눔카 공식사업자인 카셰어링 그린카에서만 가능하다. 새롭게 도입한 전기차에는 파란색 ‘전기차 전용 번호판’을 부착했다. 전기차는 남산 1, 3호 터널 혼잡통행료가 전액 면제되며, 공영주차장 및 공항 주차장 50% 할인, 지하철 환승 주차장에서는 주차료가 80% 할인된다. 오는 9월부터는 고속도로 통행료도 50% 할인 받는다. 그린카는 서울에서의 ‘볼트 EV’ 카셰어링 서비스 운영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것은 물론 전기차 고객경험 확대와 전기차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계획한 고객들을 위해 김포공항 내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하고, 김포공항과 일부 지역간 편도 반납 요금이 무료인 ‘셔틀 편도’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린카는 이날부터 기존 롯데몰 김포공항점과 김포공항역 주차장에서만 운영되던 그린존(차고지)을 김포공항 야외주차장까지 확대한다. 또한 11대의 차량이 운영되던 김포공항에 30대를 신규 투입하여 총 41대의 차량이 카셰어링 서비스로 제공된다. 그린카는 단일 지역 최대 규모의 카셰어링 서비스망을 구축한다. 김포공항 내 그린카 서비스의 확대로 여행객뿐만 아니라 김포공항공사 근무자와 롯데몰 김포공항점을 이용하는 고객들까지 편리하게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린카는 여행 목적으로 김포공항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롯데몰 김포공항 그린존과 일부 그린존간의 지정 노선에는 편도 반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셔틀 편도’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 대여한 그린존 이외의 장소에 카셰어링 차량을 반납하는 기존 편도 반납 서비스는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지만, 부평/수원/강북(예정) 지역과 김포공항 간의 지정노선에서만 운영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KT 업무용 차량 1천대를 연내 ‘친환경 전기차 장기렌터카’로 공급한다. 롯데렌탈은 11일 KT 광화문 EAST사옥에서 롯데렌탈-KT-현대차 3사가 참여하는 ‘친환경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전기차 시장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협약식에는 표현명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과 임헌문 KT Mass 총괄 사장,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렌탈은 KT에 업무용 차량으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1000대를 롯데렌터카 전기차 장기렌터카로 공급한다. 통신 업계 최초로 업무용 전기차를 도입하는 KT는 올해 하반기 1000대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약 1만대를 전기차 장기렌터카로 교체할 계획이다. 전국 400개소의 KT사옥을 활용한 충전인프라 확대에도 함께 나선다. 롯데렌탈-KT-현대차는 정부의 친환경 정책 동참과 미세먼지 감소 등 국민 건강 증진 기여에 뜻을 모으고, 미래 IT 및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적극적인 상호협력과 각 사가 보유한 네트워크 및 자산을 활용해 친환경 전기차 시대를 여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렌탈 대표이사 표현명 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6일 ‘2017 서비스 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서비스 디자인 경진대회’는 고객의 잠재적 요구를 포착해 이를 창의적인 서비스로 구현한 기업 서비스 디자인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대회다. 지난달 개최된 ‘2017 서비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롯데렌터카는 프리미엄 차량관리 솔루션 ‘오토매니저’의 고객 서비스 개선 사례를 주제로 발표해 서비스 상품 및 공공서비스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오토매니저는 △서비스 절차 간소화 △실사용자의 사용성 향상 △사용자 접근성 증대 등 모바일 최적화 시스템을 통한 혁신적인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렌터카가 오토매니저 2개월 이상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용자 82%가 오토매니저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고객들은 오토매니저 도입으로 △편리한 정보 제공 서비스(36%) △서비스 품질(27%)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23%) 등을 개선 효과로 꼽았다. 고객들에게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업사원들은 오토매니저를 통해 △통화량 감소로 인한 업무 과중 해소(42%) △ 고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업체 쏘카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전국 14개 도시에 신규 쏘카존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쏘카는 지난 6월 업계 최초로 보유차량 7천 대를 돌파하는 등 고객들이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편리하게 카셰어링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인프라를 확대해왔다. 차량 이용률이 높아지는 본격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쏘카는 소비자 수요를 미리 예측하고 새로운 지역에 쏘카존을 추가로 확충했다. 신규 쏘카존 진출 지역은 동두천시, 양주시, 포천시, 양평군, 여주시, 강화군, 당진시, 서산시, 논산시, 밀양시, 영주시, 문경시, 양양군, 광양시다. 이를 통해 쏘카는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에 걸쳐 전국 총 81개 도시에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8월 말까지 총 8천 대의 차량을 확보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더욱 원활하게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쏘카는 이번 신규 서비스 지역 확대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우리 동네 쏘카존 떴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차량 대여요금 할인 혜택 및 선물 증정을 통해 쏘카 이용객들의 즐거운 여름 휴가를 지원할 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와 카셰어링 그린카가 ‘2017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 1위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Korea Standard Premium Brand Index)’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브랜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이다. 롯데렌터카는 지난해부터 방송인 신동엽을 모델로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의인화한 ‘신차장’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캠페인 결과 신차 장기렌터카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전년대비 42.4% 이상 증가하는 등 괄목할 만한 마케팅 성과를 보였다. 이외에도 차종 지정 없이 예산에 맞춰 선택하는 롯데렌터카 ‘알뜰카’ 상품이나 업무용 차량 운행기록 작성을 도와주는 프리미엄 차량관리 솔루션 ‘오토매니저’를 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글로벌 메가트렌드인 전기 자동차 보급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국내 최초로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에 이어 GM 쉐보레 볼트(Bolt) EV를 도입해 장·단기렌터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여름 휴가철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제주 오토하우스에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고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렌터카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제주국제공항’과 국내 최대 렌터카 하우스 ‘제주 오토하우스’를 왕복 운행하는 ‘타요 셔틀버스’를 4종(타요-파랑, 가니-빨강, 라니-노랑, 로기-초록)으로 확대했다. 타요 셔틀버스는 약 8분 간격으로 배차되며 제주도를 방문한 여행객이 보다 편리하게 렌터카 여행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국내 최초로 ‘뽀로로’ 캐릭터를 활용해 차량을 꾸민 캐릭터 렌터카 6대(올뉴카니발 3대, LF쏘나타 3대)를 운영하고 있다. 7월 한달 동안 캐릭터 렌터카를 대여하는 고객에게는 인스탁스 미니 카메라 무료 대여와 함께 인스탁스 미니 필름 10매를 무료로 제공한다. 타요 셔틀버스와 캐릭터 렌터카는 어린이 동반 가족 여행객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또 업계 최초 고객 감동 서비스의 일환으로 제주 오토하우스 및 제주국제공항 렌터카 셔틀버스 승강장에서 ‘수화물 운반 서비스(Baggage Delivery Service)’를 실시한다. 오직 롯데렌터카에서만 경험 할 수 있는 수화물 운반 서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는 월트디즈니와 제휴해 디즈니픽사의 슈퍼시리즈 신작 ‘카(Car)3:새로운 도전’ 국내 마케팅을 진행한다. 그린카는 국내 개봉을 앞두고 7월 3일부터 한달 간 ‘카(Car)3’의 인기 캐릭터인 맥퀸, 스톰, 크루즈로 꾸며진 캐릭터 랩핑카를 운영한다. 그린카에서 캐릭터 랩핑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70%의 대여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카3’ 캐릭터 랩핑카는 한달 동안 서울 곳곳을 누비며 영화를 홍보하게 된다. 그린카는 7월 한달 간 평일(월~금) 5시간 이상 대여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 ‘카(Car)3’ 무료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린카 모바일 앱(App) 혹은 공식 홈페이지(www.greencar.co.kr)에서 이벤트 쿠폰을 받은 후 그린카를 5시간 이상 이용하면 문자메세지(LMS)로 영화 예매권 2매를 받을 수 있다. 단, 이번 이벤트는 1인당 1회 참여 가능하며 영화 ‘카(Car)3’ 무료 예매권은 선착순 제공되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그린카는 그동안 여러 기업과 제휴를 맺고 캐릭터 및 상품 이미지 등이 반영된 다양한 랩핑카를 선보여 왔다. 그린카의 랩핑카는 카셰어링 이용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업체 쏘카가 획기적인 서비스로 평가 받았던 D2D(Door to Door) 서비스를 ‘쏘카부름’ 서비스로 확정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쏘카부름 서비스란 말그대로 쏘카를 불러서 바로 타는 서비스다. 쏘카가 앱으로 차량을 예약한 뒤 쏘카존으로 이동해 이용하는 방식이었다면, 쏘카부름 서비스는 콜택시를 호출하듯 서울 전역에서 원하는 장소, 시간에 카셰어링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짐이 많거나 쏘카존이 먼 경우 등 쏘카 이용에 제약이 있던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쏘카는 지난 1년간 D2D 서비스를 베타테스트로 운영하며,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용패턴 분석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과 서비스 간의 접점을 강화하고 본격 운영에 나서게 됐다. 쏘카부름이라는 서비스명도 고객 아이디어를 반영해 탄생했다. 쏘카부름 서비스는 쏘카앱과 홈페이지에서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쏘카 예약하기 메뉴에서 ‘부름예약’을 선택하고, 이용시간과 출발지 상세정보를 입력한 후 이용차량을 고르면 예약된다. 반납 시에는 출발지와 동일한 장소에 차량을 주차하고 애플리케이션 내 스마트키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지난 5월 한달 동안 진행한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카셰어링 연계 무료 시승 이벤트의 역대 최다 참여를 기념 시승 참여자의 설문조사 결과를 19일 밝혔다. 그린카는 쉐보레와 함께 지난 5월4일부터 한 달 동안 서울·경기·인천 등 전국 주요 지역에 ‘더 넥스트 스파크’ 차량 367대를 투입하고 시승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시간 무료 시승을 진행했다. 이번 그린카의 무료 시승 이벤트는 2만4000여(2만3944)명의 고객들이 참여, 그린카가 그간 진행했던 7번의 시승 이벤트 중 역대 최다 참여자 수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무료 시승을 위해 5000명 이상이 그린카에 신규 가입하면서 그린카의 카셰어링 연계 시승은 고객 입장에서는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그린카와 쉐보레는 회원 유치와 효과적인 차량 홍보가 가능한 시승 플랫폼의 입지를 보다 공고히 하게 됐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시승 참여자들은 ‘더 넥스트 스파크’의 가장 큰 매력으로 조향 시스템, 시티 모드 스티어링, 크루즈 컨트롤, LED 턴시그널 전동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등 운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주행 옵션(23.9%)을 꼽았다. 그 뒤를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