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프와 푸조 고객을 대상으로 ‘2025 롱라이프 AS 캠페인’을 오는 11월29일까지 약 6주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5년 이상 차량과 함께한 고객에게 합리적인 유지비 혜택과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최초 등록일 기준 보유 기간 5년 이상 경과한 차량(2020년 10월20일 이전 출고한 모든 차량 및 피아트, 크라이슬러, 시트로엥, DS 포함)중 지프 웨이브 및 푸조 라이온 하트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 기간 내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에게는 무상 점검 서비스는 물론, 정품 소모품 교환 프로그램(MVP) 적용 부품과 타이어를 제외한 순정부품 20%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최근 12개월간 입고 이력이 없는 장기 미입고 고객의 경우, 5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입고 차량은 전문 테크니션의 정밀 점검을 통해 차량 상태를 확인받을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오랜 기간 동안 지프와 푸조 차량을 신뢰해주신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센터를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차량을 유지, 관리할 수 있는 기회”라며, “정기 점검과 합리적인 순정 및 대체 부품 도입을 통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애스턴마틴이 온라인 컨피규레이터 출시 4년만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한 차세대 컨피규레이터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자신이 원하는 애스턴마틴 차량을 가상으로 구성해볼 수 있는 이 컨피규레이터는 차량 구매 과정에서 마주하는 브랜드 경험의 핵심 요소로, 사용자 경험을 정교하게 고도화해 애스턴마틴의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한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새로운 컨피규레이터는 강화된 사용자 경험, 향상된 이미지 품질 및 몰입감을 높이는 시각적 완성도를 중점적으로 강화했다. 본 컨피규레이터는 사용자 경험 분석과 테스트 결과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컨피규레이터를 실행하면 애스턴마틴의 전 모델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다. 구현하고자 하는 모델 이미지를 선택하면 애스턴마틴 구성이 시작된다. 이후 해당 모델의 주요 사양이 차량 이미지 아래쪽에 표시된다. 새롭게 적용된 애니메이션 미리보기 기능은 향상된 렌더링 이미지 그래픽을 통해 빛 반사에 따른 바디 페인트 광택 유무 및 입체적인 질감을 제공한다. 아울러, 페인트 색상 썸네일이 확장돼 움직이는 차체 표면을 따라 달라지는 색감을 더욱 생생하게 보여준다. 새로운 렌더링 배경으로 고객이 구성한 최종 렌더링의 현실감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세계적인 굴착기 제조업체인 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볼보트럭코리아, 볼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함께 VIP 고객 초청 행사 ‘2025 볼보 VIP 인비테이셔널’을 성황리에 마쳤다. 23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건설기계, 트럭, 파이낸셜 3사가 공동으로 참여한 대규모 고객 초청 행사로 각 사의 협력을 통해 선보이는 통합 역량과 고객 중심의 솔루션을 직접 소개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원팀, 원 디렉션(One Team, One Direc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건설기계 및 트럭 사업 부문의 핵심 고객을 초대해 기업 및 제품 소개, 고객 사업 현장 방문, 제품의 주요 기능과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워크어라운드(Workaround)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가장 먼저 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서비스 부문은 품질(Quality), 안전(Safety), 환경보호 (Environmental Care)로 구성된 기업 핵심 가치를 소개하며,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3사의 협력 프로젝트 ‘크로스 세일즈(Cross Sales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브랜드의 역사적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1970년대와 80년대 초의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인 ‘911 스피릿 70’은 익스클루시브 올리브 네오 컬러, 헤리티지 모델에서 영감 얻은 그래픽 장식, 전설적인 파샤 패턴의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된다. 911 스피릿 70은 현행 911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전압 시스템과 함께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가 탑재된 새로운 PDK 그리고 새롭게 개발된 3.6리터 박서 엔진을 통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 최대토크 62.2kg∙m을 발휘한다. 포르쉐의 다이내믹한 주행 감각에 고전압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즉각적인 반응 및 효율성으로 전통과 혁신을 결합한 탁월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특히, 외관은 역사적인 스타일의 특별한 컬러 콘셉트와 헤리티지 배지로 헤리티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포르쉐 디자이너와 도장 전문가들은 911 스피릿 70을 위해 풍부하고 깊은 그린 컬러에 모던한 감성을 더한 올리브 네오 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가 마칸 일렉트릭의 다섯 번째 파생 모델 ‘신형 마칸 GTS’를 공개했다. 22일 회사에 따르면 ‘GTS’는 1963년 904 카레라 GTS 이후 포르쉐 팬들에게 특별한 명성이 되어왔다. 신형 마칸 GTS는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3.8초, 200km/h까지는 13.3초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50km/h에 이른다. 또한 마칸 터보와 마찬가지로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리어 액슬 전기 모터가 탑재된다. 직경 230mm, 유효 길이 210mm 파워 유닛에는 고효율 900암페어 실리콘 카바이드(SiC) 펄스 인버터가 적용된다. 최고출력 516 마력을 발휘하며, 런치 컨트롤 시 오버부스트 출력은 571 마력이다. 최대토크는 97.4kg∙m이며, 9.0:1 비율의 트랜스미션은 고성능 모델의 막대한 토크를 견딜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되었다. 또 100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586km의 주행 거리 (WLTP 기준)를 제공한다. 적합한 급속 충전기 사용 시 최대 270kW 출력으로 배터리를 10퍼센트에서 80퍼센트까지 충전하는데 21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타이칸에서 선보인 ‘트랙 엔듀런스 모드(T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가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CR-V’의 출시 30주년을 맞아 CR-V 30주년 기념 로고와 CR-V의 역사를 한눈에 담은 전용 웹사이트를 공개했다. 22일 회사에 따르면 혼다 CR-V는 ‘Comfortable Runabout Vehicle(편안한 다목적 차량)’의 약자로, 사람들의 일상에 더 즐겁고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크리에이티브 무버(Creative Mover)’ 시리즈의 콘셉트 아래 개발된 혁신적인 SUV 모델이다. 편안한 승차감과 뛰어난 기동성을 갖춘 ‘도심형 SUV(Urban SUV)’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첫 출시 이후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CR-V는 약 15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글로벌 누적 판매량 1500만대를 돌파했다. 특히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10년간 누적 판매 기준으로 CR-V는 혼다 자동차 중 최다 판매 모델로, 혼다 SUV 라인업을 대표하는 핵심 모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995년 일본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혼다 CR-V는 시대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며 진화를 거듭하여 현재 6세대를 맞이했다. 지난 2022년 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MINI 코리아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MINI 특유의 고-카트 감각을 극대화하고, 20주년 기념 특별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 에디션 ‘MINI JCW 어센틱스’를 출시한다. 22일 회사에 따르면 MINI JCW 어센틱스는 MINI 특유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에 JCW만의 스포티한 디테일, MINI 코리아 설립 20주년 기념 요소들이 어우러져 MINI의 정체성인 ‘고-카트 감각’을 시각적으로 강렬하게 재현한 모델이다. 특히, MINI 코리아 20주년 기념 디자인은 한국 고객만을 위해 특별 제작한 것으로 MINI 브랜드의 한국 시장에 대한 깊은 애정이 반영되었다. 외관에는 국내에 출시된 MINI JCW 모델 최초로 ‘인디고 선셋 블루’ 색상을 적용했다. 여기에 검은색 또는 붉은색 지붕이 조화를 이뤄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MINI 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디자인으로 차체 곳곳을 꾸몄다. 보닛에는 태극기의 건곤감리를 형상화한 패턴과 함께 빨간색과 흰색을 조합한 스트라이프로 장식해 한국적이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전달한다. 차체 측면 하단과 도어스커프에는 긴 스트라이프와 숫자 ‘20’을 조합한 디자인을 사용했다. MINI 코리아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2025)’에서 대형 SUV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특별 전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자율주행, UAM, 배터리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과 글로벌 정책 및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 전문 전시 행사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엑스포에서 폭스바겐의 최신 첨단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대표 모델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전시해 많은 방문객에게 폭스바겐의 모빌리티 비전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전시되는 아틀라스는 2025년 선보인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대형 SUV 모델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빚어낸 탄탄한 완성도와 MQB 모듈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여유로운 공간, 대형 SUV에 걸맞은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첨단 사양을 두루 갖췄다. 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을 통합 제어하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로 안전하고 편안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 플래그십 모델인 XC90, S90을 비롯해 XC60, XC40, EX30 등 볼보자동차의 주요 모델들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0월10일 첫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연출 송현욱, 황인혁/극본 이하나/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차지하기 위해 90일간 위장 결혼을 하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를 그린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이다. 배우 최우식과 정소민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유쾌한 현실 로맨스 케미를 선보인다. ‘우주메리미’는 방영 시작 2화 만에 최고 시청률 9.7%를 달성하고 디즈니플러스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2위, 한국 및 아시아 주요 국가 등 주요 국가에서는 1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극 중 80년 전통의 대한민국 최초의 제과점 ‘명순당’의 4세이자 마케팅 팀장인 ‘김우주’(최우식 분)에게는 플래그십 SUV ‘XC90’을, 최우식과 정소민의 위장 결혼을 파헤치는 보떼백화점 상무 ‘백상현’(배나라 분)에게는 플래그십 세단 ‘S90’을 지원해 캐릭터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선사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21일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2025 렉서스 영파머스’ 신규 농부 선발 기념 업무협약 체결식과 함께 친환경 농산물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렉서스 영파머스’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는 청년 농부를 발굴·지원하는 렉서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8년부터 전국 각지에서 환경 친화적 농법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부들과 함께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해 왔다. 올해 새롭게 합류한 농부는 △안현규(하동, 낙농업) △이찬호(대구, 허브) 등 2명으로, 이로써 총 26명의 청년 농부가 렉서스 영파머스와 함께 지속가능한 농업의 가치를 실천하게 됐다. 이들이 재배한 농산물은 추후 커넥트투에서 계절 한정 음료와 디저트로 선보일 예정이며, 선정된 농부들은 향후 렉서스코리아의 다양한 브랜드 및 사회공헌 활동에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함께 열린 ‘2025 렉서스 영파머스 꾸러미 기부’ 전달식에서는 영파머스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지역사회에 전달하며, 결식 문제 완화와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번에 준비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는 송파구 지역아동센터 4개소, 성북구 지역아동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