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쏘카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환경부와 함께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친환경운전 캠페인 ‘#에코쏘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코쏘카 프로젝트’는 쏘카 운전자들에게 자동차의 특성을 바탕으로 에너지 절약과 배출가스 저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데 기여하는 친환경운전 방법을 전달하고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쏘카와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환경부는 운전자들이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운전 방법 10가지를 선정했다. △경제속도 지키기 (60~80km/h), △3급하지 않기 (급출발, 급가속, 급감속), △주정차 시 공회전하지 않기 △출발 전에 가는 길·도로 상황 미리 체크하기 △히터·에어컨 사용할 땐 AUTO 모드로 설정하기 △자동차 트렁크 비우기, △유사연료 및 미인증 첨가제 넣지 않기 등이다. 쏘카와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환경부는 운행 중 친환경운전 10가지 방법을 실천한다면 운전자들이 배출가스 저감은 물론 연료 소비량 절감의 효과도 거둘 수 있는 만큼 운전자들이 환경 보호의 동참 효과*를 1석2조로 체감하는 캠페인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쏘카는 이용자들이 친환경운전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카셰어링 업체 쏘카는 서울광장 및 시청역 앞에 ‘거리 나눔카’ 지원에 나서며 지역 공유경제의 활성화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쏘카는 나눔카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기존에 주로 건물 안 부설 주차장이나 노외주차장에서 운영되던 나눔카 서비스를 도로 위까지 확대했다. 12월 21일부터 서울광장 앞과 시청역 8번출구 2곳에 나눔카 지점이 신설, 운영돼 쏘카의 레이와 스파크 차량배치를 완료했다. 해당 지점은 내년 3월 이후 전기충전시설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전기차량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서울시의 거리 나눔카 서비스 시작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2018년 1월20일까지 거리 나눔카존에 배치된 나눔카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이용 요금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쏘카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차량 공유 서비스 나눔카의 협력 사업자로 지난 2013년 2월 시작 단계부터 지금까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카셰어링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서울 시내 1,366개 지점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일평균 6,200명이 이용하고 있다. 쏘카 조정열 대표는 “공유경제 도시로 부상한 서울시의 나눔카 협력 파트너로서, 서울시민을 위한 공
[오토모닝 정영창기자] 롯데렌터카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로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03년 재정이래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롯데렌터카는 2005년부터 14년 연속 렌터카 부문 퍼스트브랜드에 선정되었다. 롯데렌터카는 고객만족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서비스의 차이와 서비스 속도, 다양한 고객혜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고객들이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등 다양한 차량 이용목적에 따라 그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카셰어링(그린카)부터 단기렌터카, 월간렌터카, 기사 포함 렌터카, 신차∙중고차 장기렌터카 그리고 오토리스, 내 차 팔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동차 생활을 위한 서비스 Full Line Up을 제공하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LPG60 △전기차 장기렌터카 △오토매니저등 차별화 된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했다. 친환경 전기차 카셰어링 및 장·단기렌터카 상품으로 전기차 보급 활성화 및 고객 경험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업계 최초 제주 오토하우스 및 제주국제공항 렌터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카셰어링 만족도 부문 1위를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린카는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선보인 First Mover로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는 20~30대 소비자들을 주축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지지를 받아 카셰어링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올해 8월 그린카는 네이버랩스와 공동 개발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tainment) 플랫폼 ‘AWAY’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이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로 이용 고객 중 73.6%가 서비스에 높은 만족을 나타내며 커넥티드카 서비스인 그린카 AWAY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또한 소비자들이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요즘 그린카는 국내 전기차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8월 업계 최초로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도입을 시작으로 전기차를 포함한 PHEV,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친환경 차종을 갖추고 있다. 현재 BMW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풀 앱 풀러스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라이더와 드라이버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8일 회사에 따르면 라이더를 위한 ‘풀러스 남극탐험’ 이벤트는 라이더가 풀러스를 이용해 2000원 이상 결제 시 마다 풀러스탬프 1개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로 내년 2월28일까지 계속된다. 라이더에게는 적립횟수에 따라 할인쿠폰과 크레딧은 물론 다양한 굿즈(풀러스 기념품)와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풀러스탬프 3개를 적립하면 출퇴근 50% 할인쿠폰을, 5개 적립 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3,000원의 크레딧, 27개째에는 스타벅스 기프트콘, 45개 적립 시에는 언제라도 9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며, 50개째에는 1만원 크레딧을 언제든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풀러스를 이용하는 라이더 중 랜덤으로 산타와 루돌프로 활동하는 드라이버와 매칭되어 할인쿠폰과 사탕등의 선물을 제공해 실속과 재미있는 여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산타와 루돌프 드라이버는 풀러스에서 활동하는 드라이버들 중 지원을 받아 선발된 드라이버로 해당 드라이버 차량은 풀러스에서 제공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키트(KIT)로 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7 웹어워드 코리아 회원서비스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웹 전문가 3000여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총 74개 분야에 걸쳐 분야별 대상 후보작을 공모해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에 대한 평가 결과를 토대로 올해의 각 분야별 최고상을 발표했다. 롯데렌터카는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콘텐츠, 서비스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회원서비스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객이 자동차 이용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으며,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단순 명료한 ‘Simple & Easy’ 유저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고객 서비스 혁신을 이뤄낸 것이 수상에 주효했다는 평이다. ‘롯데렌터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고객들이 차를 빌릴 때, 살 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는 롯데렌탈의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MYOMEE(묘미, www.myomee.com)’와 함께 그린카 고객을 대상으로 위클리셔츠 2주 무료 체험단 5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린카는 MYOMEE와 제휴를 맺고 매주 깨끗한 셔츠를 집까지 배송해주는 셔츠 정기배송 렌탈 서비스인 위클리셔츠 (Weekly Shirts) 무료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그린카의 주요 고객인 2030 신입사원들에게 셔츠를 구매, 세탁, 다림질할 필요 없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트렌디한 셔츠를 매주 경험할 수 있는 위클리셔츠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올해 그린카 차량을 대여한 고객 중 약 65%가 사회 초년생의 비중이 높은 20대 후반(26~29세)과 30대 초반이기 때문에 이번 이벤트에 큰 관심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MYOMEE 위클리셔츠 체험단 모집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 주중(월~금)에 카셰어링 그린카를 이용한 고객만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은 그린카 모바일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MYOMEE ID와 원하는 사이즈, MYOMEE에게 하고 싶은 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12일 겨울에도 제주도 여행을 100%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와 제주 오토하우스 직원 추천 여행지, 맛집을 소개했다.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는 겨울철 눈길·빙판길에서의 안전한 렌터카 운행을 돕기 위해 전차량 트렁크에 스노우체인을 비치했다. 대부분의 차량 운전석과 조수석에 열선시트를 장착했으며, 겨울철 차량 대여고객에게 휴대용 핫팩을 제공해 따뜻한 여행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업계 최초로 서비스 담당 직원이 직접 짐을 받아서 옮겨주는 ‘수하물 운반 서비스’와 롯데마트몰에서 미리 주문한 상품을 렌터카와 함께 픽업할 수 있는 ‘롯데스마트픽)’, 폴라로이드 카메라 무료대여 등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특별한 제주 여행을 위해 내년 2월말까지 최신 컨버터블 3종(벤츠 C200 카브리올레, BMW428i, 미니쿠퍼)과 테슬라 모델S를 비롯한 전기차(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쉐보레 볼트 EV)를 대여하는 고객에게 75% 할인율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단, 크리스마스 및 연말, 설연휴 제외).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 및 고객센터(1588-1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업체 쏘카는 신한은행과 손잡고 쏘카존 설치 및 쏘카 법인회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쏘카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을 비롯해 직원 합숙소(필동, 영등포, 성수동)에 고객 및 직원들이 쏘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쏘카존을 마련했다. 내년 1월에는 신한은행 본점에 전기차 충전기를 추가 설치해 신규 수요 창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쏘카의 법인회원 프로그램은 기업이 별도 차량 관리 부담 없이 전 직원이 필요한 시간만큼 쏘카를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 사용 내역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유용하다. 기업이 쏘카 법인회원으로 등록하는 경우 주중 차량대여 10%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기업의 회사 내부 주차장을 쏘카존으로 제공하는 쏘카플러스 법인 상품을 이용하는 경우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쏘카 회원이 회사 법인카드로 등록하고 쏘카를 이용하는 경우 주중(월~금) 추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쏘카 조정열 대표는, “신한은행과 MOU의 일환으로, 국내 카셰어링 업계 최초 소비자들이 좀 더 다양한 곳에서 편리하게 쏘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은행 지점 내 쏘카존 설치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쏘카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는 롯데건설과 롯데캐슬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카셰어링 서비스 제공 및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그린카 김좌일 대표와 롯데건설 박대환 임대사업부문장, 롯데건설 민간임대주택 사업 협력사 임원 등이 참석했다. 그린카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롯데캐슬 민간임대주택을 포함한 롯데건설 임대운영서비스 지역 내에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입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주거지 연계 카셰어링 서비스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카셰어링 업계 선도기업인 그린카는 기존 공영주차장 위주로 제공되던 카셰어링 서비스를 아파트, 대학·캠퍼스, 마트 등 생활밀착 지역으로 확대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왔다. 특히 그린카는 전국 150여개의 아파트·임대주택과 제휴를 맺고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카셰어링을 제공하고 있다. 주거지역 내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는 주로 입주민들의 세컨드 카로 큰 호응을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거지 내 주차난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린카 김좌일 대표이사는 “이번 롯데건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그린카가 제공하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편리하고 신속하게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