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카셰어링 서비스와 KT기가지니 AI스피커를 연계한 ‘인공지능 카셰어링 서비스’를 공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인공지능 카셰어링 서비스는 지난 4월1일 그린카와 KT 양사 간 맺은 ‘인공지능 카셰어링 개발’ 업무협약 이후 약 3개월 만의 결실이다. 서비스 메뉴는 △카셰어링 그린카란? △그린카 예약하기 △가까운 그린존 보기 △회원가입 안내 총 4가지로 구성했다. “그린카가 뭐야?”, “가까운 그린존 어디야?”와 같은 간단한 명령어로 그린카 소개부터 인근 차고지(그린존) 위치, 회원가입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차량 검색부터 예약까지 모든 과정을 AI스피커로 구현해 고객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했다. “지니야, 그린카 예약해줘”라는 음성명령을 내리면 예약 가능한 그린카 차량이 TV 화면에 표시되며, 순서에 따라 “1번 예약해줘” 또는 “2번 예약해줘”라는 음성명령을 내리면 손쉽게 차량을 예약할 수 있다. 이후 자세한 예약내역은 등록된 휴대폰으로 URL 링크가 전송된다. 그린카는 인공지능 카셰어링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T기가지니 서비스를 통해 그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부산 대표 창업기업인 브라이트 클럽의비즈니스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부산혁신센터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그린카 김좌일 대표와 부산혁신센터 조홍근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부산 대표 창업기업인 브라이트 클럽 소속 기업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카셰어링 서비스를 활성화할 수 있는 상생모델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그린카의 법인 맞춤형 카셰어링 서비스에 가입한 브라이트 클럽 소속 기업에게는 특별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그린카 김좌일 대표이사는 “그린카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법인 맞춤형 카셰어링 서비스는 기업의 가장 큰 관심사인 비용절감과 직원들의 업무효율 향상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해 최근 창업기업부터 대형 법인기업까지 가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부산 대표 창업기업들이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효율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가 기아자동차 ‘올 뉴 K3’를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Trip to All NEW K3’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7월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 및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주요 그린존(차고지)에서 ‘올 뉴 K3’ 총 50대 규모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그린카 모바일 앱(APP)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빈 칸 퀴즈’ 정답을 댓글로 작성한 고객 전원에게 ‘올 뉴 K3’ 3시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며, 정답자 중 별도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 ‘올 뉴 K3’ 24시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그린카는 ‘올 뉴 K3’와 함께한 즐거운 여행기를 공유하는 ‘나만의 여행 레시피’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필수 해시태그 #그린카K3 #나의여행레시피 와 함께 개인 블로그 또는 인스타그램에 여행기를 포스팅 하고, 그린카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작성한 포스팅 정보와 그린카 ID를 제출하면 된다. ‘가장 맛있는 레시피’를 작성해주신 우수 리뷰어 4명에게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숙박권(1박 2일)을 제공하며, ‘노멀 레시피’를 작성해주신 20명에게는 L.P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친환경 자동차를 확대해,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에 앞장선다고 18일 밝혔다. 그린카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그린카 최고 인기 차종인 볼트 EV 17대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20대를 추가로 도입한다. 이로써 그린카는 전기차(EV) 152대, 하이브리드카(HEV) 428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PHEV) 5대 등 업계 최대 규모인 총 585대의 친환경 자동차를 보유하게 됐다. 그린카는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 카셰어링 서비스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4월에는 2017년도 서울시 나눔카 1등 사업자로 선정됐다. 현대차 아이오닉 EV, 쉐보레 볼트 EV 등의 전기차를 업계 최초로 도입하고, 무료 시승 기회를 제공해 고객의 친환경 자동차 경험 확대에 기여한 결과 나눔카 사업자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됐다. 이번 나눔카 1위 사업자 선정으로 그린카는 서울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카셰어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그린카는 친환경 전기차 카셰어링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16일부터 31일까지 ‘CHARGE하라! 볼트 EV 무한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 동안 볼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오토리스가 5월을 맞아 가족 차량으로 인기가 높은 수입 SUV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2월31일까지 연중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롯데오토리스에서 수입 SUV 차량의 상담을 받거나, 계약을 완료하는 고객 전원에게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상담만 받더라도 묘미 1만원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계약까지 완료할 경우 차종에 따라 3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 상당의 묘미 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롯데렌탈이 지난해 8월 론칭한 묘미는 생애주기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프리미엄 유아동 용품부터 트렌디한 레저, 패션, 가전까지 모든 카테고리의 제품 렌탈이 가능한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이다. 이 밖에도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오토리스(www.lotte-autolease.net)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롯데오토리스 전문 상담원(02-2051-6959)을 통해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롯데오토리스 김경봉 부문장은 “차량 교체 주기가 1~5년 정도로 짧은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쏘카는 5월 황금연휴 및 나들이 시즌을 맞이해 차량 관리 집중 강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쏘카는 황금연휴로 여행과 나들이가 급증하는 5월에 고객들이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안심하고 쏘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차량 정비를 진행한다. 먼저, 쏘카는 봄철 꽃가루에 대비해 에어컨 및 히터 필터 집중 점검을 진행해 고객들에게 쾌적한 차량 실내 공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배기가스, 오염물 등으로 인해 자동차 유리에 생긴 불균형한 기름막인 유막을 제거하는 작업을 통해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며 외관 세차 강화를 통해 청결한 차량 이용을 돕는 등 서비스 품질 강화에 주력했다. SK네트웍스의 종합차량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와 제휴를 통해 차량 점검 고객을 대상으로 한 혜택도 강화한다. 쏘카는 경기 및 수도권 스피드메이트에 차량을 입고시키는 고객에게 쏘카 이용 2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더불어 고객들이 차를 점검하는 시간 동안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차량이 필요한 경우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쏘카를 제공한다. 쏘카 관계자는 “황금연휴 나들이 시즌을 앞두고 엄격한 차량 품질 관리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쏘카를 사용할 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쏘카는 황금 연휴 기간 동안 차량 대여료를 100% 할인하는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월1일 근로자의 날, 5일 어린이날, 그리고 8일 어버이날까지 총 3일간 쏘카 앱에 접속하는 모든 회원들은 당일 무료 차량 대여가 가능한 쿠폰북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할인 차종은 1일에는 코나 차량을, 5일에는 스팅어, 미니5도어, 미니쿠퍼 차량을, 8일 그랜저(IG, HG, HG경유차종)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쿠폰은 당일 이용건(출발 및 반납)에 한하며, 사용일 전일 오후 3시에 공개하고 당일 23시까지 다운로드 가능하다. (△5월1일 쿠폰: 4월27일 15시~ 5월1일 23시 △5월4일 쿠폰: 5월4일 15시~ 5일 23시 △5월8일 쿠폰: 5월7일 15시~ 8일 23시) 다운로드 받은 쿠폰은 해당일 0시부터 종료 시간 기준 24시 이내로 차량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쏘카 어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만 26세 이상 쏘카 고객들이 ‘낮에 놀자 2만5000원’ 쿠폰과 야간용 쿠폰인 ‘밤에 놀자 1만30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을 강화했다. 더불어 ‘낮에 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현대차 ‘신형 벨로스터’를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Live Loud #벨로스터 프리패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수도권과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 내 그린존(차고지)에서 ‘벨로스터’ 차량 총 50대 규모로 진행되며, 그린카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www.greencar.co.kr)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무료 시승을 신청한 고객에게 차량 대여요금과 보험료가 포함된 ‘벨로스터 3시간 무료 이용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그린카는 더 많은 고객이 이번 ‘신형 벨로스터’ 무료 시승 프로모션을 즐기실 수 있도록 ‘시승 후기 이벤트’와 ‘시승 만족도 조사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먼저 ‘시승 후기 이벤트’는 개인 블로그 또는 인스타그램에 신형 벨로스터 시승 후기를 작성하고, 그린카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작성한 컨텐츠 링크를 제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그린카 ‘벨로스터 5000원 대여 할인쿠폰’을, 응모 차수별 우수 리뷰어 각 5인에게는 5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신형 벨로스터 ‘시승 만족도 설문조사’에 참여한 모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가 친환경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 운행 데이터 분석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2014년 7월 업계 최초로 친환경 전기차를 도입한 그린카는 올해 3월까지의 전체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 운행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약 8만명의 고객이 카셰어링을 통해 총 60만시간 동안 전기차를 이용했고, 전체 주행거리는 지구의 약 180 바퀴에 달하는 총 710만km로 확인됐다. 이는 동일한 기준으로 가솔린 차를 주행한 경우와 비교할 때, 약 700톤의 배기가스 배출을 줄인 것으로 30년생 소나무 10만 그루[2]를 심은 것과 환경 개선효과가 동일하다. 그린카는 공유경제 대표주자인 카셰어링을 통한 환경보호를 위해 전기차 136대, 하이브리드카(HEV) 333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PHEV) 5대를 포함해 총 474대의 친환경 자동차를 업계 최대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고객이 새로운 전기차를 편리하게 경험하도록 BMW i3, 현대차 아이오닉 EV, 쉐보레 볼트 EV를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이외에도 지난 2016년 수원시와 ‘전기차 카셰어링’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대기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그린카의 전기차 카셰어링 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허츠(Hertz)가 페이스북을 론칭한 기념으로 5월 1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허츠 코리아 페이스북을 방문하여 ‘좋아요’만 클릭하면 바로 응모되며 총 100명에게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허츠 코리아는 이번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허츠의 다양한 프로모션과 서비스를 더욱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허츠의 프리미엄 서비스인 얼티메이트 초이스(Ultimate Choice) 이용 방법 등도 페이스북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허츠의 프리미엄 차량 선택 서비스인 얼티메이트 초이스(Ultimate Choice)는 차량 선택의 권한을 전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획기적인 서비스로서 회원과 비회원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자신이 예약한 차량 등급에 맞는 주차구역으로 가서 차량을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으며, 허츠 골드 플러스 리워즈 회원인 경우 계약서 작성이나 카운터 방문도 필요없이 이용할 수 있는 매우 편리한 서비스이다. 현재 얼티메이트 초이스는 미국내 56개 공항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골드 플러스 리워즈 회원에게는 등급별 무료 또는 소액 추가로 업그레이드 혜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