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는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스포츠카의 모델명을 '루체'(Ferrari Luce)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루체'는 이탈리아어로 '빛'을 의미하는 단어로, 단순한 이름을 넘어 페라리의 비전을 상징한다. 전동화를 목적이 아니라 수단으로 삼고,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및 상상력을 결합해 이전에 없던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새로운 시대를 연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간결하고 순수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루체는 명확성과 영감의 상징으로, 혁신을 향한 페라리의 접근법을 드러내고 있다. 또 타협하지 않는 비전과 명료한 디자인, 모든 감각을 일깨우는 고요한 에너지 그리고 기능에서 비롯된 형태가 바로 그것이라고 페라리는 설명했다. 새로운 네이밍 전략은 페라리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서 페라리 루체가 갖는 상징성을 반영하며, 전통과 혁신의 완벽한 조화를 의미한다. 최첨단 기술과 독창적인 디자인, 동급 최고의 주행 스릴을 갖춘 이 모델은 페라리의 레이싱 헤리티지와 시대를 초월한 스포츠카의 DNA 그리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현대의 라이프스타일을 하나로 융합했다. 또한 여기에는 기대를 뛰어넘어 미래를 상상하고 과감히 도전하려는 페라리의 결단이 담겨 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모터스는 지난 1월31일 오스트리아 첼암제에서 개최된 ‘FAT 아이스 레이스 2026’에 참여해 ‘벤테이가 X 콘셉트(’를 공개하고, 주최사 FAT 인터내셔널과의 브랜드 파트너십 시작을 알렸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벤틀리 벤테이가는 놀라운 퍼포먼스와 고급스럽고 정제된 안락함, 오프로드 성능으로 럭셔리 SUV 시장을 이끌어 온 모델이다. 앞서 소개된 벤테이가 스피드는 이 중 최상의 퍼포먼스에, 벤테이가 EWB는 뒷좌석 탑승객의 웰니스에 집중한 라인업이라면, 벤테이가 X 콘셉트는 벤테이가의 세 번째 정체성인 오프로드 잠재력을 극대화해 더욱 우수한 험지 주파력을 바탕으로 극한의 오프로드 경험을 선사하는 모델이다. 벤틀리는 지난 1월 오스트리아 첼암제에서 개최된 유서 깊은 자동차 문화 페스티벌이자 모터스포츠 이벤트 ‘FAT 아이스 레이스 2026’에서 벤테이가 X 콘셉트를 비롯해 새롭게 선보인 ‘더 뉴 컨티넨탈 GT S’를 세계 최초로 일반에 공개하고 주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 참여를 시작으로 벤틀리모터스는 주최사 ‘FAT 인터내셔널’과 다년간의 브랜드 파트너십을 전개하며,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벤틀리 브랜드의 매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는 장거리 운행이 많은 설 연휴를 앞두고 전국 직영사업소 및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의 ‘국내 자동차 제작사 구정맞이 무상 점검 행사’ 공동 일정보다 무상 점검 기간을 더 확대, 9일~13일 5일간 진행한다. 차량 점검을 원하는 고객은 행사 기간 동안 전국 7개 직영사업소 및 364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방문하면 무상으로 차량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무상 점검 항목은 △각종 램프류 △파워스티어링 오일,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 워셔액, 냉각수, 자동변속기 오일 등 주요 액체류 △와이퍼 작동 상태 △전·후륜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상태 및 마모 △배터리 및 단자, 벨트 균열 여부 등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핵심 부품 및 안전 장치다. 점검 결과에 따라 수리가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무상 점검 기간 동안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5만원 이상 유상 수리를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00명씩 추첨, 총 5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의 설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와 정비 이벤트에 대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코리아는 브랜드 대표 GT 모델인 ‘그란투리스모’가 국내외 주요 어워즈의 ‘2026 올해의 럭셔리카’로 선정되며 이탈리안 럭셔리 GT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9일 밝혔다. 우선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 주관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럭셔리카’ 부문에 선정, 국내 자동차 전문기자들로부터 럭셔리 GT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심사위원단은 그란투리스모의 예술적 가치와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이룬 기술의 조화를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그란투리스모는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앤드라이버’의 ‘2026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럭셔리 스포츠카’ 부문도 수상했다.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는 카앤드라이버가 매년 발표하는 상으로 자동차 업계의 ‘명예의 전당’으로 명성이 높다. 전문기자단이 엄격한 계측 테스트는 물론 실제 주행을 거치며 차량 성능, 가치, 운전의 즐거움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 평가한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그란투리스모가 동일 시상식에서 2관왕을 달성한 데 이은 성과로, 2년 연속 럭셔리 스포츠카 부문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는 그란투리스모와 컨버터블 ‘그란카브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무쏘’ 출시를 기념해 고객과 함께하는 문화 이벤트 ‘KGM 시네마 데이’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KGM 시네마 데이’는 영화 관람을 즐기며 차량과 브랜드 공간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문화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미니언즈2’를 관람하며 여유로운 주말을 보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28일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강남구 헌릉로 717)에서 진행된다.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브랜드 철학과 차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 공간이다. 참여 신청은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월 23일 개별 안내를 통해 발표된다. 참여 대상은 무쏘 구매 상담을 완료한 고객 중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이며, 추첨을 통해 총 10팀이 초청된다. 이벤트 응모 고객 전원에게는 소정의 모바일 음료 교환권(1,000명)이 제공되며, 행사 당첨 고객에게는 KGM 시그니처 디퓨저 패키지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KGM 공식 홈페이지(www.kg-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26년 1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04대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0.7% 증가한 수치다. 지난달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164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만(MAN) 81대, 스카니아 75대, 메르세데스-벤츠 55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16대, 이베코 13대 등을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덤프가 145대로 가장 많았다. 트랙터 115대, 카고 5대, 밴 1대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달 특장 차량은 138대 신규등록됐다. 한편, 지난해 출범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 부문 공식 수입사 스타트럭코리아가 올해 1월부로 KAIDA 회원사에서 제외됐다. KAIDA 관계자는 "스타트럭코리아측에서 탈퇴의사를 밝혀와 올해부터 회원사에서 공식 제외됐다"며 "KAIDA의 통계는 원칙적으로 회원사를 대상으로 집계하고 있으나, 수입 상용차 통계의 정확성 및 객관성 확보를 위해 올해 1월 이후에도 메르세데스-벤츠와 메르세데스-벤츠 밴은 통계 집계 대상 브랜드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아이언오토가 부산 남천동에 ‘아우디 남천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아우디 남천 전시장은 연면적 498.6㎡규모로, 아우디 최신 CI를 반영한 전시 공간을 통해 최대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 구성과 고객 중심 동선을 고려한 상담 공간을 갖춰 보다 쾌적하고 몰입도 높은 구매 상담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전시장은 남천동을 중심으로 광안리, 해운대, 수영구 등 부산 동남권 주요 생활권과 인접해 있어 지역 고객이 일상 속에서 아우디 브랜드를 더욱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부산 동남권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장할 수 있는 남천 전시장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네트워크 확장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아우디 남천 전시장은 부산 지역 고객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기 위한 중요한 거점”이라며, “지역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로 아우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아 고객 혜택 강화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활동을 연중 펼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2001년 국내 시장에 진출한 만트럭은 지난 25년간 한국 내 운송·물류·건설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왔다. 폭넓은 라인업과 안정적인 서비스 역량으로 사업 기반을 확대, 지난해 기준 국내 누적 트럭 판매 1만5000대를 달성했다. 올해 만트럭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고객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한편 수입 상용차 시장에서 리더십 강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올 한 해 동안 고객이 차량을 운행하며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 확대에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우선 구매혜택을 강화한 ‘만트럭버스코리아 25주년 캠페인’을 진행한다. 업계 최저 금리 혜택 및 수입 상용차 중 유일한 일반부품 3년 보증 연장 등을 제공, 기존 고객의 재구매 부담을 낮추고 보다 안정적인 조건에서 차량을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비스 경쟁력 강화도 지속한다. 만트럭은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의 운행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 이천 지역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개소하고, 찾아가는 무상 점검 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57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7013억원으로 3.7% 성장했다. 지난해 금호타이어는 미국발 관세 부과, 광주공장 화재에도 불구하고 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신차용(OE) 및 교체용(RE) 타이어 시장에서 모두 판매가 확대돼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엑스타 스포츠 등 신제품 출시로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비중은 43.2% 달성, 글로벌 OE 매출 기준 EV 타이어 공급 비중은 20.4%를 기록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액 5조1000억원 달성,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 47% 달성, 글로벌 OE 매출 기준 EV 타이어 공급 비중 30% 확보 등을 제시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에도 미국 관세 적용과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증가 등 불확실한 전망 속에서도 고부가가치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 등 글로벌 시장 확장과 수익성 확보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KAIA)가 현재 발의된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대미투자특별법)이 이달 안에 제정돼야한다고 촉구했다. KAIA는 9일 성명을 내고 "최근 미국 정부가 지난해 11월 양국 간 합의한 자동차 등 주요 품목에 대한 15% 관세를 다시 25%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불안감이 크다"며 "이는 우리 자동차산업의 투자와 수출 환경 전반에 불확실성을 증폭시키는 사안으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또 "관세 인상 가능성이 지속되는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기업의 투자 동력이 약화할 수밖에 없다"면서 "이는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KAIA는 "미래 모빌리티로의 전환이 가속화돼 대규모 투자의 시급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기업들이 대외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투자와 수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대미투자특별법의 이달 중 제정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통상환경 불확실성 최소화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 : 한국자동차모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