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의 프리미엄 향기 브랜드 그라스가 청량한 편백향과 함께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아낸 실내용 방향제 ‘그라스 더 편백 달항아리 디퓨저’(이하 그라스 더 편백 달항아리)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라스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그라스 더 편백 달항아리'는 여주 도자기 마을에서 정성껏 빚어낸 달항아리를 사용해 한국 전통의 미를 살린 제품이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선물 전용 패키지로 구성했다. 달항아리는 예로부터 가정의 안정과 풍요를 상징하는 전통 공예품으로, 부드러운 곡선이 빚어내는 은은한 조화를 통해 공간을 고급스럽게 채우는 단아한 곡선미가 두드러진다. 그라스 더 편백 달항아리는 모던하면서 깊이 있는 디자인을 통해 고급스러운 질감과 품격 넘치는 우아함을 완성했으며, 어느 공간에서도 조화롭게 스며드는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전남 장성 치유의 숲에서 채취한 편백나무 잎을 수증기 증류법을 통해 정성껏 추출한 100% 편백오일을 사용했으며, 불스원 향기연구소의 전문 노하우가 집약된 진하고 깊은 편백나무 향이 담겨 있다. 최근 풍수와 인테리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유통전문점 ‘타이어프로(TIRE PRO)’ 신규 TV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금호타이어가 만들고, 타이어프로가 관리합니다’라는 컨셉을 중심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금호가 만들고 프로가 관리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기술명가 금호타이어가 제품을 만드는데 그치지 않고 타이어프로를 통한 전문적인 관리까지 포함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임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이번 광고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3종을 통한 제품 기술력과 금호타이어가 만든 타이어프로의 전문성을 강조하는 구성의 광고영상으로 자사 디자이너, 연구원, 성능평가 테스터 등과 타이어프로 직원(정비사)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에게 항상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을 임팩트 있게 전달하고자 한다. 신규 광고 캠페인은 국내 지상파 및 케이블, 종편 등 주요 채널 TV광고를 포함해 티빙, 티맵, 네이버와 같은 디지털 매체 등 고객과 폭넓게 소통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윤민석 상무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기술명가 금호타이어의 신제품을 보여주는 동시에 타이어 제조사의 타이어 전문점의 기술적인 전문성을 어필하면서 타이어프로의 역할을 더 부각시키고자 하였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콘티넨탈이 SUV 차량 오너를 대상으로 특별한 여름맞이 행사 ‘콘티넨탈타이어 SUV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콘티넨탈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에게 주유권을 증정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6월30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다. ‘콘티넨탈타이어 SUV 프로모션’은 모든 종류의 SUV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행사 기간 동안 콘티넨탈 타이어 구매 후 ‘마이콘티넨탈’ 앱에 등록해 참여할 수 있다. 타이어 4본 구매 시 GS칼텍스 주유권 5만 원권이, 2본 구매 시 GS칼텍스 주유권 2만 원권이 각각 제공된다. 프로모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마이콘티넨탈’ 앱에 가입해 차종 정보를 입력하고, 앱에 등록된 공식 대리점에서 행사 대상 제품을 구매한 뒤 해당 제품을 앱에 등록하면 된다. 참여 시 마케팅 정보 수신에 동의해야 하며, 주유권은 제품 등록 시기에 따라 휴대폰 문자로 발송된다. 단, 이번 프로모션은 콘티넨탈타이어 브랜드 제품 중 무상보증 가입이 가능한 제품에만 적용되며, 일부 모델은 혜택에서 제외된다. 재고 소진 시 프로모션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의 니코 키리아조폴로스 교체타이어 총괄 본부장은 “SUV를 운전하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의 프리미엄 향기 브랜드 그라스가 기존 대비 2배 이상 커진 우드볼로 풍부하고 강력한 발향을 선사하는 신제품 ‘그라스 빅볼 디퓨저’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8년 연속 차량용 방향제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그라스가 새롭게 출시한 그라스 빅볼 디퓨저는 발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우드볼을 2배 이상 키워 더 풍부하고 강력한 향기를 선사하며, 발향 지속력도 뛰어나 한번 사용 시 최대 65일 간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이번 그라스 빅볼 디퓨저 신제품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네 가지 향으로 표현했다. 특히, △ 이른 새벽의 이슬을 머금은 꽃망울과 잎사귀의 싱그러움을 표현한 ‘플라워 샵’ △ 활기찬 아침의 햇빛 아래 맺힌 열매의 상큼함을 품은 ‘오렌지 블라썸’ △ 편안한 오후 만개한 꽃에서 느껴지는 달콤함을 전하는 ‘허니 머스크’ △ 늦은 밤 차갑게 깔린 공기 위로 풍겨오는 스모키한 나무 향을 품은 ‘얼시 우드’ 등 명품 향수 트렌드에 맞춰 고객 선호도가 높은 향을 담아냈다. 그라스 빅볼 디퓨저에 담긴 향은 불스원 향기 연구소에서 소비자들의 향기 선호도와 강도를 충족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개발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의 카드형 자동차 키 '스마트 카드키'가 애프터 마켓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말 출시되자마자 각종 자동차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꾸준히 입소문을 타더니, 여러 차례 품절 대란을 겪으며 자동차 키 생태계에 지각 변동을 일으켰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현대차그룹 주요 신차 출시에 맞춰 스마트 카드키를 동시 런칭하는 등 전방위 확대 적용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온라인 마켓 '제네시스 부티크'를 통해 제네시스 전 차종 스마트 카드키를 런칭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키 기능을 신용카드 한 장의 크기에 담은 기술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휴대 용이한 편의성을 골고루 갖춘 현대모비스 스마트 카드키가 차량 액세서리 분야의 새로운 '잇템(It Item)'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지난해 말 공식 온라인몰 '현대샵'을 통해 첫선을 보인 스마트 카드키는 출시 직후부터 매진과 재입고가 반복되며 절찬리에 판매됐다. 이 같은 인기 덕에 올해 2월 디 올 뉴 팰리세이드와 아이오닉9을 시작으로 소나타 디 엣지, 디 올 뉴 코나 등 현대차 전 차종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기아 역시 브랜드 첫 정통픽업 타스만 출시를 계기로 쏘렌토와 카니발뿐 아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4조7520억원, 영업이익 776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4%, 43.1%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 모듈과 핵심부품에서 11조4743억원, A/S사업 부문에서 3조277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모듈과 핵심부품 매출은 전장 중심 고부가가치 핵심 부품 확대 적용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 A/S 분야 매출도 글로벌 수요 강세 지속과 우호적 환율 등의 영향으로 11.8% 늘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성장은 전장부품 중심 고부가가치 핵심 부품 공급이 주효했다. 또 A/S 사업에서 글로벌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여기에 우호적 환율 환경이 더해지면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해외 수주 역시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를 대상으로 20억8000만달러 규모의 핵심 부품 수주 실적을 올렸다. 이는 올해 전체 해외 수주 목표(74억4000만달러)의 30%에 육박한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1월 세계 최대 규모의 신기술 전시회인 북미 CES 2025를 비롯해 지난 23일 개막한 중국 상하이모터쇼에도 참가하며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브리지스톤)가 후원하는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가 4월19일-20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5년 치열한 시즌 경쟁에 돌입했다.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는 18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매 경기마다의 우승과 시즌 종합우승을 향해 격돌한다. 경주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은 프리우스 PHEV 오너들로 자신의 프리우스 차량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왔다.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지속 가능한 레이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레이싱 클래스로, 국내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원메이크 레이스다. PHEV 차량의 특성상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파워 및 연비에서 레이싱카로서 뛰어난 강점을 갖고 있다. 엔진 경주차에 비해 소음도 덜하다. 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전문성을 입증해온 브리지스톤이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POTENZA) RE-71RS’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미쉐린코리아가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 인식 제고를 위해 서울 및 경기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돌봄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 안전 교육’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매년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미쉐린코리아는 올해는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올바른 교통 안전 의식과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어린이 교육 전문강사 및 직원들과 함께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 캠페인은 지난 3월 아동권리보장원 ‘나눔플러스 아이온’을 통해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 안전 교육을 희망하는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돌봄시설을 모집,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서울 및 경기 지역 20여 곳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미쉐린코리아 임직원들은 4월 1일부터 약 3주 간 각 센터를 방문하며 약 300여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각 교육 현장에서 미쉐린코리아는 아이들에게도 친숙한 미쉐린 브랜드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시작으로, ‘갑자기 POP(불쑥 나타나다) 안 돼요!’를 주제로 제작한 팝업북을 활용해 도로와 골목길, 비 오는 날 등 일상 속 교통 안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오는 23일 개막하는 ‘오토상하이 2025’(이하 상해모터쇼)에 참가해 중국 고객들에 특화된 신기술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북경모터쇼에 이어 중국 양대 모터쇼로 꼽히는 상해모터쇼에도 부스를 마련해 고객사와의 접점을 늘려 글로벌 수주를 확대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중국 시장에서 현지 완성차 업체를 비롯한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프로모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상해모터쇼 참가를 시작으로 타겟 고객에 대한 ‘제품 로드쇼’를 전년대비 2배 이상 강화하고, 현지 중심의 고객 네트워킹을 강화해 올해 수주 2억불(한화 286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상해 국가 전시 컨벤션 센터(NECC)에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 현대모비스는 300㎡(90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한다. 현지 완성차 업체와 중국에 진출한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프라이빗 부스 형태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규모 일반인 관람객들이 모터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브랜드를 알리는 전시 전략보단 철저하게 고객사 중심의 마케팅 활동이 효율적이라는 판단에서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모터쇼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로컬 브랜드들과의 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이하 포뮬러 E)'을 모티브로 한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브랜드 필름은 포뮬러 E와의 여섯 번째 협업 성과물이다. 이 중 앞선 지난해 7월 공개된 영상에서는 대회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iON)’이 맥라렌(McLaren), 포르쉐(Porsche) 등 슈퍼카 브랜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포뮬러 E 레이싱카에 장착돼 극한 질주를 펼치는 역동적 장면을 담아내며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널리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미래 모터스포츠 분야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는 혁신 테크놀로지에 시선이 집중된다. 도입부에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 등 첨단 R&D 인프라를 활용한 제품 개발 과정을 정제된 영상으로 표현해 포뮬러 E 시즌 11에 독점 공급되는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GEN3 Evo iON Race)’의 톱티어(Top T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