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탈리아 상용차 전문 브랜드 이베코코리아가 김해 서비스센터의 재정비를 완료하고 고객을 맞이한다. 이번 재정비는 이베코코리아의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김해 서비스센터의 부지를 확장해 접객동을 신축하고 시설을 재정비함으로써 경남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해 서비스센터는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근접하고 남해고속도로 진례IC 진출입로 바로 옆에 위치해 이동 시간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지점에 위치해 있다. 또한 상용차 수요가 많은 부산신항에 인접해 있어, 이베코 고객을 위한 핵심 서비스 거점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베코코리아는 최근 경남 지역의 수요 증가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약 500㎡(150평)를 확장, 총 3200㎡(950평)에 달하는 부지를 확보했다. 워크베이 6개가 설치된 정비 공간은 장비와 시설 관리 체계를 재정비해 공간 활용도와 효율을 높였다. 이곳에서는 프레임 교정, 도장, 판금 시설 등을 갖춰 경정비는 물론 중정비까지 가능하다. 무역항에 가까워 트레일러 보유 고객이 많은 만큼 차량의 주차와 출차, 정비 시 헤드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부산 및 경남 지역의 고객 편의성 증대와 고품질 중고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식 인증중고차(CPO) ‘렉서스 서티파이드 부산창원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경남 지역 최초의 렉서스 인증중고차 전시장인 ‘렉서스 서티파이드 부산창원’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차량을 구매 및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렉서스 브랜드의 품질과 신뢰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렉서스의 다섯번째 공식 인증중고차 전시장인 '렉서스 서티파이드 부산창원’은 연면적 707.44㎡(약 214평) 규모로 최대 2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6층 옥상 주차장에는 약 15대의 차량을 추가로 전시할 수 있어 보다 다양한 차량을 고객들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독립된 전시 공간에서 전문적인 평가와 고객맞춤 상담은 물론 액세서리 구매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렉서스 서티파이드 부산창원’ 전시장은 렉서스 창원전시장 5층에 위치해 있어 1층에서는 신차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일반 정비와 판금보장 서비스센터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렉서스 서티파이드는 렉서스코리아가 운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이 경량 스포츠카에서 럭셔리 전기차로 변화하는 로터스의 브랜드 이미지와 함께 머무르는 공간인 자동차뿐 아니라 집에서도 럭셔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느낄 수 있도록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과 함께 한다. 행사 기간 동안 로터스 플래그십 전시장 2층에서는 로터스 모델과 함께 뱅앤올룹슨의 오디오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존이 마련된다. 뱅앤올룹슨 주요 제품이 로터스 차량과 함께 전시돼 두 브랜드의 고급스러움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뱅앤올룹슨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박3일 동안 로터스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시승권과 뱅앤올룹슨 구매 혜택이 담긴 프라이빗한 바우처를 제공해 특별함을 더한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연계 프로모션은 로터스의 럭셔리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로터스 플래그십 전시장을 방문하신다면 두 브랜드를 함께 경험하며 최고의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브랜드의 마지막 내연기관 미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BMW 스타트업 개러지 선정 기업 ‘웍스컴바인’이 개발한 AI 기반의 고객 의견 분석 및 시각화 시스템을 BMW 및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에 도입한다. BMW 스타트업 개러지는 BMW 그룹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상시 모색하고 있으며 이번 BMW 스타트업 개러지를 통해 선정된 ‘웍스컴바인’은 모빌리티 분야 AI/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으로,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되는 고객의 의견을 분석하고 시각화하는 ‘BMW VoC 분석기(BMW VoC Analysis Dashboard)’ 시스템을 개발했다. BMW VoC 분석기는 고객센터가 수집한 고객의 소리(VoC, Voice of Customer)를 인공지능(AI)으로 분류 및 분석하여 웹 페이지 형식으로 제공하며, 이를 통해 BMW 그룹 코리아의 모든 임직원이 고객들의 의견과 주요 이슈의 추세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분석에는 오픈AI(OpenAI)의 GPT-4o와 GPT-4o mini가 활용된다. 이처럼 국내 수입차 업계에서 AI를 활용해 고객 서비스 개선에 나선 것은 BMW 그룹 코리아가 최초다. BMW 그룹 코리아는 B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JLR 코리아는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프로토타입이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환경인 사막에서 주행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레인지로버 역사상 가장 강도 높은 시험 과정으로 평가된다. 레인지로버의 첫 번째 순수 전기 모델 개발 과정에서 아랍에미리트(UAE)의 뜨거운 사막이 시험 무대로 선택되었다. 이곳에서 차량의 성능과 효율성을 극한 조건 속에서 검증하며 추진 시스템이 극한 온도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내구성과 최적의 주행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프로토타입은 섭씨 50도에 달하는 고온과 90%에 달하는 습도 속에서 최신 지능형 열관리 시스템을 테스트했다. 이와 같은 환경은 모든 레인지로버 모델이 거치는 기후 시스템 평가의 핵심이며 가장 까다로운 조건으로 꼽힌다. 험난한 사막 언덕 등반부터 햇볕이 내리쬐는 고온의 도심 주행까지, 다양한 조건 속에서 최상의 승차감과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세밀한 검토가 이루어진다.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은 고온 테스트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보였으며 기존 레인지로버 모델 중 사막 주행 성능에서도 가장 우수한 효율성을 입증했다. 연속적이고 장시간 이어진 혹독한 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타대우모빌리티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300만원과 연탄 1만장(820만원 상당)을 군산시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매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연탄을 군산시에 기탁하며,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기부한 성금과 연탄은 취약계층의 기초 생계 지원 및 이들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에 활용되고 있다. 또한 기부 외에도 매달 군산경로식당과 모세스 영아원에 방문해 무료급식 봉사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군산경로식당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해 직접 음식을 준비하여 배식하고, 모세스 영아원에서는 아이들의 생일 파티를 열어주는 등 매월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고 있다. 이와 함께 본사 직원들로 구성된 '참사랑동호회'라는 사내 동아리에서는 주말을 이용해 무상차량 점검과 기본 소모품을 교체해 주는 AS서비스 봉사로 차주들의 차량 안전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타타대우모빌리티의 대외 자원봉사 활동은 △경로식당 무료급식 봉사 △무상 A/S 캠페인 △사랑의 헌혈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지난 22일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 경기도 내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초대해 ‘메리 더 고(the go)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메리 더 고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 진행하는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을 위해 위기탈출 안전체험 놀이와 마술 공연, 레크리에이션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는 혼다 파일럿 앰버서더 배우 송진우와 어코드 하이브리드 앰버서더 배우 심지호가 특별 게스트로서 함께 놀이에 참여하고 크리스마스 선물도 전달하며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카페 더 고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편안하고 친근한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혼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코리아가 뉴욕 기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Kith)’와 협업해 제작한 ‘2025 BMW XM Kith 콘셉트’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1월5일까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키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개최된다. 2025 BMW XM Kith 콘셉트는 BMW와 키스의 세 번째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결과물로, 이달 초 열린 ‘아트 바젤 마이애미 2024’에서 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BMW M 전용 초고성능 SAV인 XM에 키스 창립자 로니 파이그(Ronnie fieg)가 BMW와 함께 디자인한 독창적인 요소들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에는 키스가 이번 협업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테크노 바이올렛 메탈릭’ 색상을 적용했다. 전면에는 라디에이터 그릴 주변 조명인 BMW 아이코닉 글로우가 보라색 빛을 발하고, 주간주행등 아래에는 키스 로고가 보랏빛으로 나타난다. 측면에는 유리창 하단에 자리한 검은색 액센트 스트립 속에 363개의 LED를 배치해 보랏빛 조명 효과가 드러나며, 보라색으로 마감한 23인치 경합금 휠을 장착해 전체적인 통일감을 부여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1억원대 프리미엄 SUV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이 주목받고 있다. 투아렉은 고급 세단에 준하는 승차감과 안락함 그리고 최첨단 고급 편의사양, 실용성과 더불어 주행성능까지 두루 갖추고 있기때문이다. 특히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투아렉의 매력 포인트는 '오버 엔지니어링'으로 다듬어진 첨단기술이다. 2002년 글로벌 시장에 최초 공개된 뒤 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공식 출범할 당시 우리나라에 제일 먼저 소개되고, 이후 3세대에 걸쳐 진화하며 꾸준히 사랑받는 것도 완성도 높은 기술력 때문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투아렉은 뛰어난 완성도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과시하지 않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것보다 숨은 진가를 알아보는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오랫동안 꾸준히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사랑받는 모델로 자리잡았다. 22년 간 진화해 온 투아렉의 아이덴티티를 정의할 수 있는 단어는 ‘오버 엔지니어링(Over-engineering)’이다. 즉, 브랜드와 차급을 뛰어넘어 폭스바겐그룹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총망라해 타협하지 않는 완성도를 선보이는 모델이라는 의미다. 실제로 이러한 투아렉의 진가를 알아보는 고객들은 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의 차별화된 행보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SSCL는 국내 포르쉐 시장에서 국내 최초의 포르쉐 공식 딜러사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SSCL은 지난 2005년부터 포르쉐의 한국에서의 첫걸음을 함께하며 포르쉐 브랜드의 가치를 성공적으로 한국 시장에 안착시켰다. 지난 19년간 독보적인 고객 서비스 품질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해왔으며, 이제는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을 넘어 ‘국내 최고’의 위치에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한국 포르쉐의 시작', 국내 최초의 포르쉐 딜러 SSCL= 지난 2005년, SSCL은 한국에서 포르쉐를 공식적으로 처음 선보이며 국내 최초의 포르쉐 공식 딜러사로 시작됐다. SSCL은 국내 최초라는 위상과 영향력을 바탕으로 세일즈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한 결과 2024년 12월 기준 포르쉐 딜러사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인 9개의 전시장, 6개의 서비스 센터, 그리고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를 운영하며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SCL의 철학은 단순히 차량 판매에 그치지 않는다. 포르쉐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