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결국 자동차 판매사업을 올해말로 종료한다. 한국 진출 23년만이다. 대신 모터사이클 사업은 계속 유지키로 했다. 혼다코리아는 23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말 한국 시장에서 자동차 판매 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지홍 대표는 " 글로벌 및 한국 시장 내 환경 변화를 고려해 혼다의 중·장기적인 경쟁력 유지 강화를 위해 경영 자원을 보다 중점 영역에 집중하는 전략적 관점에서 신중한 검토를 지속한 결과 이 같이 결정했다"며 고객에 대한 책임 있는 대응을 지속할 방침이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써 차량 유지관리 서비스, 부품 공급, 보증 대응을 포함한 애프터 서비스 사업은 앞으로도 지속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한국 시장에서의 자동차 판매 사업은 종료하지만 지금까지 협업 관계를 유지해 온 각 딜러 사와도 충분한 협의를 진행하고 판매 사업 종료 후의 고객 서비스 체제를 안정적으로 정비, 고객이 안심하고 혼다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안내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국내 모터사이클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에도 혼다코리아의 핵심 사업으로서 지속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가 관세와 이란 전쟁 등의 영향으로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현대차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2조5천14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0.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또 매출은 3.4% 증가한 45조9천389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당기순이익은 23.6% 줄어든 2조5천849억원이었다. 영업이익률은 5.5%를 기록했다. 1분기 매출액은 역대 최대 수준의 하이브리드차 판매 및 금융 부문 실적 개선 등을 통해 판매대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인센티브 증가 및 투자 확대 추세 속에도 컨틴전시 플랜 강화와 우호적인 환율 효과 등으로 인해 5.5%를 기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글로벌 산업 환경에 따라 전세계 자동차 산업 수요가 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하는 등 어려운 시장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하지만 현대차는 하이브리드차 등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 확대를 통해 글로벌 산업 수요가 감소한 것에 비해 견조한 판매 흐름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2026년 1분기(1~3월) 글로벌 시장에서 97만6219대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생애 첫 수입차로 안성맞춤인 BMW 1시리즈 및 2시리즈 그란 쿠페를 구입하려면 지금이 찬스다. BMW 코리아가 생애 첫 수입차 구매를 고려하는 잠재 고객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회사에 따르면 'BMW 스마트 할부'를 이용하면 BMW 120 M 스포츠 패키지(선납 42.5%) 및 220 그란 쿠페 M 스포츠 패키지(선납 46%) 36개월 기준으로 월 납입금은 약 30만원 수준이다. 여기에 최대 월 30만원씩 10개월간, 총 300만원의 월 납입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 10개월간 실질 월 납입금 0원으로 차량 운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이자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0%대 금리 일반 할부 상품도 있다. 첫 수입차로 BMW 1시리즈 및 2시리즈 그란 쿠페가 제격인 이유는 무엇일까. 구매 부담을 낮춘 금융프로그램도 첫 구매 이유가 되겠지만, 차량이 갖고 있는 뛰어난 성능과 브랜드 이미지도 한몫을 하고 있다. BMW의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인 1시리즈와 프리미엄 컴팩트 4-도어 쿠페인 2시리즈 그란 쿠페는 컴팩트한 차체를 바탕으로 BMW 특유의 경쾌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각을 보다 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 ‘캐스퍼 일렉트릭(현지명 인스터)’이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최근 실시한 소형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전 항목 1위를 기록하며 종합 우승을 거뒀다. 이번 평가는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을 비롯한 시트로엥 ‘e-C3’, BYD ‘돌핀 서프(Dolphin Surf)’ 등 유럽 시장의 주요 소형 전기차 3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개 항목, 총 800점 만점의 체계적인 평가 기준이 적용됐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7개 전 항목에서 1위를 기록하고 총점 558점을 획득하며, 2위 돌핀 서프(503점)와 3위 e‑C3(501점)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 아우토빌트는 파워트레인 항목에서 캐스퍼 일렉트릭의 탁월한 전력 소비 효율을 핵심 경쟁력으로 꼽았다. 아우토빌트의 실주행 테스트에서도 6.71km/kWh의 실측 평균 전비를 기록해 e-C3(5.49km/kWh)와 돌핀 서프(5.10km/kWh) 대비 약 20~30% 이상 높은 효율을 보였으며, 해당 실측 소비전력을 기준으로 환산한 실주행 거리 역시 308km로 e-C3(2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20일(현지시간)부터 총 7일간 열리는 세계적 디자인∙가구 박람회 ‘2026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4년 연속 참가해 글로벌 무대에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창의적 비전과 디자인 방향성을 알렸다. 올해로 64주년을 맞은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건축, 패션, 자동차, IT 등 글로벌 문화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행사다. 기아는 올해 ‘상반된 개념의 공명(Resonance of Opposites)’을 주제로 기아 디자인의 ‘내면의 성찰(Inner Reflection)'이 담긴 아트워크 전시와 ‘외부로의 투영(Outward Projection)’을 담은 EV 콘셉트카 전시를 동시에 진행했다. 지난 전시들이 다양한 관점과 영감을 수용해 철학적 자산으로 내재화하는 과정이었다면, 올 해는 깊이 있는 성찰을 바탕으로 한층 진화한 디자인 철학을 EV 콘셉트카로 구현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밀라노 ‘뮤제오 델라 페르마넨테(Museo della Permanente)’에서 진행된 아트워크 전시 ‘저니 오브 리플렉션(Journey of Reflection)’은 기아 디자이너가 직접 참여한 세 개의 아트워크 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삼성화재와 ‘모빌리티 라이프사이클 통합 서비스 및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KGM 사업전략부문 곽정현 사장, 상품전략실 조병철 상무를 비롯해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부문 이상동 부사장, 모빌리티사업팀 오일석 상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양사의 차량 데이터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 중심의 통합 차량 관리 생태계를 구축하고 모빌리티 라이프사이클 전반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신차 구매부터 보험, 운행, 정비, 중고차 판매에 이르기까지 차량 이용 전 과정을 아우르는 모빌리티 통합 서비스를 구축하고, 사고 예방 및 안전 운전 유도 등 부가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할 방침이다. 신차 구매 단계에서는 보험 연계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운행 단계에서는 정비 네트워크 및 부품 공급 사업을 연계해 안전한 차량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를 강화한다. 아울러, 인증 중고차 매입 및 판매 과정에서도 보험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오는 5월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충청남도 보령시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리는 ‘2026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은 보령시와 아주자동차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아주자동차대학교 RISE 사업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역동적인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문화를 결합한 국내 대표 참여형 모터스포츠 축제다. 올해는 '드림(Dream) 마음 속 동화, 창밖의 풍경으로'라는 테마로 펼쳐진다. 토요타코리아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 대학인 아주자동차대학교와 2020년 인재육성 산학협력 프로그램 T-TEP(TOYOTA Technical Experience Program) 협약을 체결한 이후 전동화 트레이닝 아카데미 개설, 실습용 차량 및 부품 기부, 장학금 전달 등을 지원해 왔다. 2024년부터는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에도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토요타코리아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TOYOTA GAZOO Racing) 부스를 마련해 △GR 수프라(GR Supra) 스톡카 △GR86 △프리우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람보르기니 공식 딜러 이탈리아 오토모빌리가 레이스그래프(Racegraph)와 공식 팀 창단 협약을 체결하고 '2026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참가팀 출범을 공식화했다. 이탈리아 오토모빌리 측은 지난 12일 람보르기니 분당 전시장에서 레이스그래프와 협약식을 갖고 '2026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풀 시즌 출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는 람보르기니 본사 모터스포츠 부문 '스콰드라 코르쉐'가 주관하는 원메이크 레이스 시리즈로 유럽과 북미, 아시아 등 대륙별 챔피언십을 진행하며 시즌 마지막에 각 지역의 상위 드라이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월드 파이널을 통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출범 12회째를 맞는 2026 시즌은 4월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6라운드로 진행된다. 네번째로 펼쳐지는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는 7월17일부터 19일까지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되며 슈퍼레이스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와 연계해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창단된 람보르기니 분당과 람보르기니 부산은 각각 'Lamborghini Bundang By Racegraph', 'Lamborghini Bus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사 아우토플라츠가 ‘폭스바겐 2026 딜러 어워드’에서 세일즈 부문 최우수 딜러로 선정됐다. 서울 남산 반얀트리 클럽 & 스파에서 개최된 ‘폭스바겐 2026 딜러 어워드’는 올해 세일즈와 서비스 부문을 통합해 확대 운영됐으며, 딜러 네트워크 전반의 경쟁력과 협업 시너지를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5개 딜러사 임직원과 폭스바겐코리아 임직원이 함께 참석해 총 24개 부문, 150여 명의 딜러사 임직원을 시상했다. 아우토플라츠는 ‘폭스바겐 2026 세일즈 어워드’에서 판매 실적, 마케팅, 고객 만족도 등 종합적인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세일즈 부문 최우수 딜러로 선정됐다. 또한 전국 전시장 중 종합 평가 최우수 지점에 시상하는 ‘최우수 전시장’ 부문에는 송파 전시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고객 만족도 조사 점수가 가장 우수한 △최우수 고객 만족도 조사 (CEM) 안양 & 판교 △최우수 미스터리 쇼핑 전시장 안양 & 분당이 수상하며 전반적인 세일즈 역량과 높은 고객 서비스 품질을 입증했다. 개인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과가 이어졌다. 성과를 거둔 직원들에게 부여되는 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폴스타가 22일 스페이스 서울에서 ‘에이 퍼스펙티브(A PERSPECTIVE)’ 시즌 1 단행본 출간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이 퍼스펙티브’는 각 분야에서 독창적인 심미안을 지닌 리더들의 일과 삶, 그리고 쉼에 대한 고유한 관점을 인터뷰 형식으로 담아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이다. 폴스타와 비미디어컴퍼니가 2024년부터 협업해온 프로젝트로, 지난 20개월 동안 매거진 <B>의 발행인 조수용 대표를 비롯해 아티스트 이상순, 원밀리언댄스컴퍼니의 CEO이자 K팝 댄서 리아킴 등 시대를 앞서가는 리더와 크리에이터 64명의 이야기를 공유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프로젝트의 가치에 공감하는 고객과 인터뷰이 60여 명이 참석해, 디지털 콘텐츠를 단행본으로 출판하며 오프라인 경험으로 확장하는 의미를 함께 나눴다. 김명수 비미디어컴퍼니 대표는 “매거진 〈B〉가 추구해온 ‘균형 잡힌 브랜드’의 가치를 구현해온 폴스타의 미학은 저희가 탐구하는 방향과 맞닿아 있다”며, “'에이 퍼스펙티브'는 두 브랜드의 공통된 가치에 공감하는 사용자들의 관점을 기록한 프로젝트로, 시즌 1을 마무리하며 64팀의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