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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다, 렉서스가 만든 전동화 SUV" 뉴 제너레이션 NX·UX 300e 한국상륙

렉서스코리아, 전기차 UX 300e, NX 350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NX 450h+ 등 3종 선보여

NX 350h 6500만-7440만원, NX 450h+ 7100만-7800만원, UX 300e 5490만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15일 탄소중립을 위한 전동화 비전인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LEXUS ELECTRIFIED)의 일환으로 렉서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NX 450h+와 하이브리드(HEV) NX 350h, 전기차 UX 300e를 한국에 공식적으로 출시했다. 

글로벌 렉서스는 올해 4월 기준 약 225만대의 하이브리드(HEV)와 전기차(BEV)를 판매하며 전동화 보급을 추진해 왔으며, 세계 각국의 지역별 에너지 상황과 고객의 니즈를 고려해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연료전지차(FCEV) 및 전기차(BEV)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는 전동화 풀 라인업을 도입했다. 

지난 2006년 국내 첫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400h를 출시한 렉서스코리아는 다양한 전동화 모델 라인업을 도입한 이래, 현재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이 약 98%로 하이브리드 리딩 브랜드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제너레이션 NX와 UX 300e를 시작으로 한국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전동화 모델의 선택지를 선보이며 전동화 전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뉴 제너레이션 NX는 역동성(Vital)과 첨단 기술(Tech)을 융합한 'Vital x Tech Gear'를 개발 컨셉으로, 미래 전동화 시대에서의 특별한 주행 경험을 구현하고 렉서스의 차세대 개막을 알리기 위해 주행 컨트롤, 공기역학, 경량화, 디자인 등 모든 부분을 전면적으로 쇄신한 첫번째 모델이다.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NX는 렉서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과 하이브리드(HEV)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은 NX 450h+ 프리미엄과 NX 450h+ F SPORT, 하이브리드(HEV) 모델은 NX 350h 프리미엄과 NX 350h 럭셔리 등 총 4가지 그레이드로 출시된다. 


뉴 제너레이션 NX는 렉서스 고유의 주행 컨셉 ‘렉서스 드라이빙 시그니처(Lexus Driving Signature)’를 구현했다. GA-K 플랫폼을 적용해 무게중심을 낮추고 차체를 보다 가볍고 강하게 만들어져 기존 NX 대비 전장과 전폭은 20mm, 휠베이스는 30mm 더 길어져 더욱 안정감 있는 SUV의 이미지를 구현함과 동시에 더욱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으로는 모든 트림에서 고효율 2.5리터 4기통 엔진을 장착했다. 모든 트림에 적용된 전자식 사륜구동 ‘E-Four 시스템’은 안정적인 주행을 돕고, E-Four 시스템은 전륜과 후륜에 각각 100:0에서 20:80까지 상황에 따라 구동력을 배분해 탁월한 가속력과 높은 선회 안정성을 제공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NX 450h+는 시스템 총 출력 307마력(ps), 복합연비 14.4km/ℓ(휘발유), 3.8km/kWh(전기) 수준의 높은 경제성과 강력한 주행성능을 동시에 발휘한다. 

가장 큰 특징은 소비자의 생활 패턴에 따라 자유롭게 주행모드 선택이 가능하다. △전기모터로만 주행이 가능한 EV모드 △엔진이 개입하는 오토 EV 하이브리드 모드 △하이브리드 모드 △주행 중 엔진 구동력을 통해 배터리를 충전시켜 주는 셀프 차지 모드 등 총 4가지다. 주중에는 EV모드로 출퇴근 등 일상생활을, 주말에는 엔진이 오토 EV 하이브리드 모드로 장거리 및 아우도어 활동 등에 나설 수 있다.

총 96개의 셀로 구성된 18.1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됐으며,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약 56km에 달한다. 32A 완속충전기로 충전 시 약 2시간 37분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하이브리드(HEV) 모델인 NX 350h는 시스템 총 출력이 242마력(ps)으로 기존 모델 대비 43마력 높아졌음에도 복합연비(14.0km/ℓ, 휘발유)는 기존 모델보다 16.7% 향상됐다. 

또한 국내에서 처음으로 ‘렉서스 커넥트 시스템’이 LG유플러스의 유플러스드라이브를 기반으로 제공된다. 음성 인식 기능으로 네비게이션의 목적지 설정부터 다양한 정보 검색 및 공조 제어까지 보다 쉽고 편리하게 도와주고 모바일 TV, 팟빵 등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렉서스 최초의 전기차 UX 300e는 ‘크리에이티브 어반 익스플로러’라는 콘셉트로 도심형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세련되고 강렬한 외관, 오랜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가 축적된 EV 전용 대용량 배터리, 가속부터 감속까지 부드럽게 연결되는 드라이빙 퍼포먼스, 전기차 특유의 가속감과 우아한 승차감 등이 특징이다. 

UX 300e는 배터리를 차량 중앙 하부에 위치시켜 보다 낮은 무게중심을 실현하며 GA-C 플랫폼의 특징인 뛰어난 조타 응답성과 주행 안정성을 더욱 강화했다. 


UX 하이브리드 모델 대비 약 41ℓ 넓은 305ℓ의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다. 하부에 적용된 크로스 멤버는 측면 충돌 시 충격을 흡수해 차량 하부에 위치한 배터리와 관련 관리 시스템을 보호하며, 차량 하단에 장착된 배터리는 주행 중 노면의 소음을 줄여 차내로 유입되는 소음을 감소시키는 기능도 수행한다.

UX 300e에는 54.35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어 도심 드라이빙에 실용적인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1회 충전 시 최대주행거리는 약 233km(상온 복합 기준)이며, 충전 시간은 DC차데모 급속 기준 0%에서 75%까지 약 50분, 0%에서 100%까지 약 80분이 소요된다.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NX의 권장소비자가격은 △NX 350h 프리미엄 6500만원 △NX 350h 럭셔리 7440만원 △NX 450h+ 프리미엄 7100만원 △NX 450h+ F SPORT 7800만원 △UX 300e는 549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 


UX 300e는 오토케어리스 프로그램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오토케어리스 프로그램은 △10년 20만 배터리 연장보증 △3년 3만km의 FMS(Free Maintenance Service)쿠폰 제공 등으로, 잔가보장 기반의 합리적인 비용으로 UX 300e를 경험해 볼 수 있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신형 NX와 UX 300e 동시 출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다양한 선택지를 통해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부합하면서 탄소중립에도 더욱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전략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라며 “고객 여러분의 상황과 환경에 따른 가장 현실적이며 적합한 탄소중립 전략 수립에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가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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