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는 3월15일까지 한달 동안,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봄맞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엔진 오일, 냉각수 등의 오일류를 비롯해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브레이크 패드, 파이널 드라이브 등 9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또한, 점검 후 해당 항목을 유상 수리 시에는 오리지널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공임비 별도, 타이어 교환 및 사고차 수리 제외)
여기에 HP 파츠와 아크라포빅 머플러를 포함한 M 파츠, 옵션 719 파츠, RSD 파츠 등 다양한 엑세서리 제품들이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공임비 별도), 안전한 라이딩을 보장하는 라이딩 기어와 라이프스타일 제품 또한 각각 20% 및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