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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리본카, 방문∙감가 없는 '비대면 내차팔기' 서비스 출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플러스의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현장 방문∙현장 감가 없는 '비대면 내차팔기' 서비스를 통해 중고차 매입 서비스 신뢰 강화에 나섰다. 

오프라인 거래가 대다수를 차지하던 중고차 시장에서도 소비자의 온라인 거래 선호도가 높아지며, 비대면 거래 방식이 주요한 거래 채널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이에 리본카는 작년부터 ‘비대면 내차팔기’를 선보이며 중고차 구매뿐 아니라 매입 측면에서도 소비자 불신을 불식시킬 수 있는 매입 서비스 활성화에 나섰다. 

리본카의 비대면 내차팔기 서비스는 차량평가사나 딜러와의 대면 없이 단 6시간이면 매입가 확인부터 판매 결정까지 가능하다. 차량 판매를 원하는 고객은 리본카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주행거리, 자동차등록증 등 간단한 차량 정보 입력 및 사진 첨부로 차량 판매를 신청하면, 유선 상담을 통해 영업시간 6시간 내로 매입가를 확인할 수 있다. 

제시된 매입가에 대해서는 감가를 진행하지 않기에 판매 결정 즉시 차량을 매각할 수 있다. 차량 판매는 △2011년 이후 연식 △주행거리 20만km 미만 등 2가지 조건을 충족할 시 가능하다. 

최재선 오토플러스 마케팅실 이사는 "리본카는 차별화된 비대면 중고차 거래 프로세스를 통해, 중고차 구매뿐 아니라 매입까지 소비자에게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중고차 거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리본카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을 통해 중고차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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