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엔카닷컴이 내 차 팔기 서비스 ‘엔카 비교견적’에서 48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제시 받을 수 있는 견적 건수를 기존 20건에서 30건으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엔카 비교견적은 48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최고가 견적을 받아 볼 수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로 매해 신청 완료 건수가 증가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엔카닷컴은 엔카 비교견적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내 차 팔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견적 건수 확대는 서비스 고도화의 일환으로 고객들이 딜러에게 더 다양한 최고가 견적을 제시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내 차 견적을 비교 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해 서비스 만족도 또한 높일 예정이다.
한편 엔카 비교견적은 엄격한 제휴 딜러 관리 제도와 신뢰견적을 위한 실시간 견적 모니터링 시스템이 마련돼 있어 믿고 거래할 수 있다. 실제 판매 후에도 적정한 내 차 팔기 거래가 이루어졌는지 관리하는 사후관리제도도 유기적으로 운영 중이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이 다양한 내 차 견적 기회를 제공 받고 보다 합리적으로 내 차 팔기를 진행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믿을 수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로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의균 기자 kimek@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