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엔카닷컴이 비대면 중고차 구매 서비스 ‘엔카홈서비스’의 디지털 캠페인 ‘골목운전’편과 ‘주차’편 영상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중고차도 7일 동안 친해져 보고 구매 결정!’이라는 엔카홈서비스의 메시지를 차량 구매 시 공감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통해 녹여냈다.
특히 운전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이나 주차하기 불편한 주차장 등 운전자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황을 1인칭 시점 등 다각도로 촬영해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였다. 더불어 엔카홈서비스를 이용하면 일주일간 여러 상황에서 충분한 주행 후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는 핵심 서비스 내용을 전달한다.
엔카홈서비스는 엔카가 인증한 ‘무사고 차량’을 비대면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업계 최초로 ‘7일 책임환불제’를 도입해 비대면 중고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계약금만 결제해도 엔카홈서비스를 빠르게 이용해볼 수 있는 전용 결제 시스템인 ‘엔카페이’를 도입했다.
한편 디지털 캠페인 온에어를 기념해 엔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두 번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1차 이벤트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캠페인 영상을 시청 후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를 달면 된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2차 이벤트는 2일 엔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차량 구매 시 현실에서 느낄 수 있는 여러 상황들을 통해 ‘7일 책임환불제’라는 엔카홈서비스의 핵심 특징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엔카홈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의균 기자 kimek@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