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가 페인트 및 코팅제품의 배합용 첨가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아타겔(Attagel®), 디스펙스(Dispex®), 에프카(Efka®), 폼마스터(Foamaster®), 폼스타(Foamstar®), 하이드로팔랏(Hydropalat®), 록사놀(Loxanol®), 레오비스(Rheovis®) 제품군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가격은 지역에 따라 5~10%까지 인상될 수 있다. 이는 운송, 안전, 법률, REACH(화학물질관리법) 및 TSCA(유해물질관리법) 등의 등록 요건에 소요되는 비용 증가에 따른 것이다. 또 고객에게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다.
김의균 기자 kimek@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