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의 기능성 베개 '밸런스온 필로우'가 '2017 제4회 한국감성과학대상'에서 헬스케어제품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역사 대회의장에서 개최 된 ‘2017 제4회 한국감성과학대상’ 시상식에서 불스원 밸런스온 필로우가 헬스케어 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소비자 감성을 과학적으로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감성리더쉽’ 부문 대상에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 한지영 상무, ‘감성전문가’ 부문 감성제품 기획상에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 정일영 대리가 각각 선정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불스원이 올 7월 출시한 ‘밸런스온 필로우’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며 숙면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보다 편안한 수면 시간을 제공하고자 선보인 불스원의 기능성 베개이다. ‘2중 허니콤 기술(Multi-layer Honeycomb Technology)’이 적용 된 베타젤(Vetagel) 소재를 사용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수면을 유도할 뿐 아니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한국인의 체형에 가장 이상적인 C-curve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더해진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아쿠아 원단의 속커버와 특수 가공된 벨로아 원단의 겉커버 2종을 사용해 피부에 닿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했다.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 한지영 상무는 "이번 수상은 사용자를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헬스케어 브랜드 밸런스온의 지향점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와 선호도 등 세밀한 감성을 반영한 제품 출시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감성과학회가 2014년부터 제정∙시행하고 있는 ‘한국감성과학대상’은 소비자 감성을 고려한 제품과 서비스가 기업과 국가경쟁력의 원천이라는 취지 하에 제품, 서비스, 콘텐츠, 리더십 등 4가지 부문을 시상하고 있으며, 불스원은 작년에 개최 된 ‘2016 제3회 한국감성과학대상’에서도 기능성 방석 ‘밸런스온 시트’로 헬스케어제품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제품력과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