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CGV와의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5개 CGV 상영관 내 ‘밸런스온 존’을 운영하고, 부산지역 CGV서면에서는 방문 고객 대상 특별한 기부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밝혔다. 

불스원은 관람객들의 편안한 영화 관람을 돕기 위해 CGV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 전국 5개 지점(CGV여의도 3관, CGV서면 3관, CGV청주(서문) 6관, CGV대전 6관, CGV광주터미널 7관) 프라임존에 자사 프리미엄 기능성 방석인 밸런스온 시트가 설치된 특별 상영관을 마련했다 

밸런스온 시트는 세계 특허 출원된 2중 허니콤 구조 기술과 고탄성 특수 폴리머 베타젤의 최적 설계로 디자인 된 프리미엄 기능성 방석으로, 장시간 착석에도 피로감 없이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해주는 제품이다. 

부산지역 CGV서면에서는 ‘밸런스온 X CGV 기부행사’를 마련,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8일(과 19일 천원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천원을 기부하고 룰렛게임에 참여하면, 9만원 상당의 불스원 와이드미러와 장시간 편안한 착석을 돕는 포터블 밸런스시트, 불스원 대표제품인 불스원샷 당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CGV서면 전용 일반 2D 영화 주중 7천원/주말 8천원 관람 쿠폰 및 불스원 제품이 추가 증정된다. 

불스원 마케팅본부장 한지영 상무는 “밸런스온과 CGV의 이번 프로모션은 장시간 동안 밸런스온 시트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최적의 기회인 동시에 영화관을 찾는 관람객의 편의 증진을 도모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기획되었다.”고 전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