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수입차

갑을장유병원, 장유상인회 협력단체 지정병원 협약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장유병원이 지난 25일 장유상인회 배인순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단체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장유상인회는 장유지역 상권의 발전을 위해 회원간 상호이익과 폭넓은 정보교환, 친목도모, 투철한 상인정신을 바탕으로 각자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대표들의 모임단체다. 

이날 협약식에서 배인순 회장은 “장유지역 유일한 종합병원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회원 및 가족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어 든든하다”고 말하고 “또한 상호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갑을장유병원 황민환 경영원장도 “장유지역의 상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장유상인회와의 만남이 매우 뜻 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장유상인회 회원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24시간 응급의료센터와 14개 진료과의 실시간 협진체계, 그리고 국내4대 대학병원 핫라인 진료협진체계를 가동하여 주치의 병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하였다. 

한편, 2011년 갑을상사그룹 갑을의료재단의 소속병원으로 편입된 갑을장유병원은 경상도내 응급의료센터 중의 하나로 인공관절센터를 비롯한 척추디스크센터, 내시경센터, 종합검진센터 및 인공신장센터를 개설하여 이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기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