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쉐보레는 9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4.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5.2% 이율(선수율 20%)로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는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 고객이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할 경우 70만 원 현금 지원 및 최대 30만원 상품권(지정 중고차 업체 제공)을 포함해 최대 100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을 시행, 쉐보레(전 GM대우 모델 포함) 차량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50만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경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을 실시, 배기량 1600cc 이하의 경소형차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20만원을 지원한다(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 경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은 중복 혜택 적용 불가). 쉐보레는 2025년형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가 9월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QM6와 아르카나를 조기 출고하면 귀성 여비도 지원한다. 르노코리아의 스테디셀러 SUV QM6는 25만대 누적 판매를 기념해 기존 2025년형 모델 구매 시 200만원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13일 이전 출고 시 제공되는 추석 귀성 여비 지원 30만원과 전시장 별 특별 프로모션 대상 차량 70만원 혜택, 재구매 1회 기준 20만원 혜택까지 적용하면 9월 QM6 구매 시 최대 32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 구성을 더욱 합리적으로 재배치해 새롭게 선보인 2025년형 SP QM6는 100만원의 특별 혜택에 르노그룹 금융 관계사인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MFSK)의 할부 상품 이용 시 100만원의 추가 혜택이 더해진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Arkana)는 5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이 구매하면 30만원의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단,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구매 시 미적용). 추석 귀성 여비 지원, 전시장 별 특별 프로모션, 재구매 혜택(1회 기준)을 모두 적용할 경우 9월 아르카나 구매 최대 혜택은 150만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9월 신입사원 및 인턴 지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IT 등 총 6개 분야 36개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대상자는 학·석사 졸업 또는 졸업 예정자로, 최종 합격자는 11월 중 발표되고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사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신입 채용과 더불어 직무중심의 채용전환형 인턴십 프로그램 NextGen 인턴 지원서 접수도 같은 기간에 진행한다. 대상자는 내년 하반기 졸업 예정인 학·석사 재학생으로, 이번 동계 방학에 진행되는 5주간의 활동 결과에 따라 내년 7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사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차는 예비 지원자와 현직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9월6~8일 서울 강남대로 신사옥에서 ‘2024 현대차 잡페어’를 개최한다. ‘현대자동차의 일과 성장 이야기, 현대 웨이로의 여정(Journey to Hyundai Way)’을 주제로 진행되는 잡페어는 △현직자가 참여해 현대차가 일하는 방식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세션 ‘Team Hyundai Talk’ △예비 지원자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CSR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평택 관내 초등학생을 평택공장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평택새빛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인솔 교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먼저 디자인센터를 방문해 O100과 KR10 등 향후 출시될 모델들을 둘러 봤으며, 질의 응답(자동차 Talk & Talk) 시간을 통해 자동차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궁금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에 출시된 액티언이 생산되는 차체 및 조립 1라인을 견학 하며 KGM의 자동차 생산 과정에 대해 이해하고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초청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생산 라인을 직접 둘러보며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무척이나 즐거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KGM은 지난 2012년부터 노경(노동조합과 경영진)이 함께 설립한 한마음 장학회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2년 동안 350여 명의 학생들을 지원했다. 또한 평택시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을 위한 평택연탄나눔은행에 참여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최고급 승용차부터 고성능의 스포츠카 등 시선을 잡아 끄는 자동차의 사진을 찍는 카스팟팅을 즐기는 이들에게 달리 다른 방식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리무진 관련 차량들이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차량의 외관과 브랜드로 인식되던 차량에 대한 선택지가 이제는 자동차 곳곳의 기능은 물론이고 편의 시설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리무진과 비슷한 유형의 차량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하이리무진 업계에서 No.1 브랜드로 장인정신과 특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승차감과 안락함을 선사하고 있는 노블클라쎄 L4와 L9은 프리미엄 리무진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 노블클라쎄는 중후하고 우아한 2열 공간과 뛰어난 편의시설과 함께 커튼형태로 제작된 프라이빗 파티션을 통해 탑승자에게 최고의 휴식 시간을 제공한다. 승차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시트를 볼스터가 강조된 디자인으로 설계한 것은 물론 레그레스트와 풋레스트까지 탑승자가 가장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뛰어난 기술력으로 활용한 MR댐퍼로 탑승자에게 전해지는 외부 충격까지 최소화한 것은 물론 시그니처 룸램프가 2열 공간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는 남자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을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4대 국제 펜싱 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대한민국 펜싱의 간판 선수다. 펜싱 실력에 더해 192cm의 큰 키와 수려한 비주얼이 화제가 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큰 차체와 넓은 공간, 모던하면서 스포티한 디자인을 가진 중형 SUV다. 오상욱의 부드러우면서도 빠르고 강력한 펜싱 기술과 매력적인 외모가 이러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이미지와 닮아 앰버서더로 적합하다는 것이 르노코리아의 설명이다. 또 오상욱은 지난해 발목 부상으로 슬럼프를 겪었으나 이를 극복한 서사를 가졌다. 르노코리아의 도약을 위한 ‘오로라 프로젝트’의 첫 차인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의미를 고객에게 전달할 적임자이다. 아울러 르노코리아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스포츠 종목인 펜싱에서 주요 세계 대회를 모두 석권한 한국인 세계 챔피언이라는 이력이 ‘Born in France, Made in Korea(본 인 프랑스, 메이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기아가 세계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모두 신용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 해외주요 언론들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데 대해 관련 소식을 다루며 현대차∙기아의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 내에서 높아진 위상과 경쟁력과 함께 신용등급 상향근거를 상세하게 전했다. 도요타, 폭스바겐과 함께 ‘글로벌 톱3 자동차 메이커’로 부상한 데 이어, 금융시장에서도 투자가치와 안정성이 업계 최정상급으로 올라선 것에 주목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신용등급 A ‘트리플 크라운’을 바탕으로 미래사업 추진에 속도를 냄으로써 높아진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해외 외신 ‘트리플 크라운’ 등에 따르면 해외 언론들은 현대차·기아가 스탠더드앤푸어스(Standard & Poor’s, 이하 S&P)를 비롯한 세계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올(all) A등급을 획득했다는 소식을 게재하며 "한국자동차 브랜드에 의미 있는 이정표(성과)이며,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에서 현대차·기아의 영향력이 증대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현대차와 기아가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 리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전했다. 또 "현대차∙기아의 신용등급 상향은 (주요) 시장 점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난 1일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벤츠 전기차 화재 이후 이른바 ‘전기차 공포증’이 나타나고 있다. 정부는 전기차 공포감 해소를 위해 지난 25일 전기차 화재 방지 대책을 통해 자동차 및 배터리 제조사도 배터리 정보를 공개하고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의 기술력을 전파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잘못된 정보와 막연한 오해가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을 확산을 부추기고 있어 명확한 사실관계를 통해 오해를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 최근 전기차 화재의 언론 보도가 늘어나며 ‘전기차는 화재가 많다’는 인상을 주고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자동차 화재는 비전기차와 전기차 합계 매년 4500건 이상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800건에 이르는 등 하루에 약 13건 이상 발생하고 있다. 다만 연도별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를 기준으로 산출한 1만대당 화재 건수는 지난해 기준 비전기차는 1.86건, 전기차는 1.32건에 그치고 있다. 전기차 화재 발생 비율이 비전기차에 비해 30% 정도 낮은 상황이다. 또한 소방청의 화재 통계는 충돌 사고, 외부 요인, 전장 부품 소손 등에 따른 화재를 모두 포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오는 9월 9일부터 9월23일까지 15일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구매 △국내생산지원 △생산기획 △재경 △경영지원 △고객경험 △국내사업 △국내생산 △GPO(Global Policy Office) △특수사업 △제조솔루션 △KASO(Korea Automotive Safety Office) △글로벌사업관리 △상품 △GSO(Global Strategy Office) △품질 등 총 19개 분야에서 모집한다. 대상자는 4년제 정규대학 2025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학위 소지자로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중, 입사는 2025년 1월 중 예정이다. 기아는 ‘고객 중심, 사람 중심 문화’라는 조직문화 지향점을 설정하고 ‘기아의 가치와 행동’을 수립해 조직문화 변화를 위해 적극 실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기아는 ‘기아의 가치와 행동’의 규범 중 하나인 ‘사람을 생각합니다’에 기반해 인적 다양성 확보 및 공정한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채용 정책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기아는 이번 채용에서도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관점을 반영해 다양한 인재를 선발해 창의적이고 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업계를 선도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글로벌 톱 티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현대차는 향후 10년간 연평균 12조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면서 완성차 기술력을 혁신하는 한편,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으로의 확장을 추진하고 에너지 사업자로의 역할을 강화해 수소 사회로의 조기 전환에도 매진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투자자,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4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가 되기 위해 또 다른 미래를 준비하는 현대차의 새로운 중장기 전략 ‘현대 웨이’를 발표했다. 온라인으로 생중계(링크)된 이번 행사에는 장재훈 대표이사 사장과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 호세 무뇨스 사장, GSO(Global Strategy Office)본부장 김흥수 부사장, 글로벌상용&수소사업본부장 켄 라미레즈 부사장,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김창환 전무, 기획재경본부장 이승조 전무 등이 발표자로 나서 중장기 전략에 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