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장마철을 대비해 차량 안전 관리 캠페인 일환으로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boschaa.kr)를 통해 선명한 시야 확보 및 안전한 운행을 위한 와이퍼 관리 팁을 소개한다. 와이퍼는 크게 일반 와이퍼, 하이브리드 와이퍼, 플랫 와이퍼로 구분된다. 특히, 플랫 와이퍼는 우수한 와이핑 품질, 소음, 내구성 면에서 탁월한 성능으로 호평 받고 있다. 가장 진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보쉬의 플랫 와이퍼는 브라켓을 사용하지 않는 일체형 구조로 와이퍼 전체에 균일한 누름압을 유지, 빗물이나 눈을 완벽하게 제거하며 겨울철에는 결빙을 방지해준다. 특히, 고속주행 시 윈드 스포일러 기능으로 선명한 시야를 보장하며 주행 중 소음과 떨림을 감소시켜준다. 또한 특수 코팅(Power Protection Plus) 기술로 코팅 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외부 온도, 염분 및 세제 등에 의한 고무 손상이 적고 내구성이 강해 긴 수명을 제공한다. 플랫 와이퍼는 틈과 구멍이 없는 일체형이므로 이물질이 잘 들어가지 않고, 세차 후에도 결빙 등이 적어, 공기 흐름에 전혀 방해받지 않는다. 또, 날씨와 상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기상청은 올여름은 작년보다 덥고, 장마와 두세 차례 큰 태풍이 비를 몰고 올 것이라고 예보하고 있다. 이번 여름도 고온, 다습, 집중 호우를 예상 할 수 있다.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제안하는 장마철을 앞두고 꼭 알아야 할 타이어 점검법을 정리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2019년 6월 발표한 빗길 교통사고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8년 빗길 교통사고 발생이 2017년 대비 3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빗길 교통사고 사망자도 2017년 대비 25.9% 증가했다. 여름철 빗길, 겨울철 눈길 안전운전을 위협하는 가장 큰 위협은 ‘미끄러짐’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실험에 따르면 승용차가 시속 50km로 달리다 브레이크를 밟아 정지하기까지 걸리는 제동거리가 마른 노면에서는 9.9m였지만, 젖은 노면에서는 18.1m였다. 제동거리가 무려 1.8배가 길어진 것이다. 화물차의 경우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거리는 마른 노면에서보다 1.6배(15.4m à 24.3m), 버스는 1.7배(17.3m à 28.9m) 길어졌다. 제동거리의 차이는 교통사고와 직결되는 문제다. ‘물 위를 달리는 자동차?’ – 수막(水膜)현상은 여름의 ‘블랙 아이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은 고객 및 파트너와의 성공적인 개발 단계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기반 차량 액세스 시스템인 ‘콘티넨탈 스마트 액세스’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자동차 제조사 3곳은 전 세계적으로 ‘콘티넨탈 스마트 액세스’를 차세대 차량 모델 아키텍처에 통합하고 있으며, 첫 양산은 2021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자동차 키를 대체하는 콘티넨탈 스마트 액세스 기술은 운전자가 자동차 키 없이 본인의 스마트폰을 가지고 자동차에 접근해 잠금을 해제하고 시동을 켤 수 있어 탁월한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한다. 콘티넨탈 스마트 액세스 시스템의 핵심은 바로 디지털 키로, 원하는 차량의 접근 인증을 제공한다. 차량 소유자는 하나의 앱을 통해 여러 디지털 키를 동시에 생성 및 관리할 수 있고, 가족 또는 친구와 손쉽게 키를 공유할 수 있다. 택배 서비스 이용 시 소비자는 온라인으로 주문한 상품을 자신의 자동차로 바로 배송 받을 수도 있다. 사용자는 콘티넨탈.클라우드의 백엔드 키 관리 시스템에서 인증을 받는 즉시 차량에 대한 접근이 허용된다. 요한 히블콘티넨탈 커넥티드카네트워킹사업부 총괄은 “콘티넨탈 스마트 액세스 기술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이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불스원이 각종 악취 제거에 효과적인 온라인 전용 ‘냄새제로 에어컨·히터 필터’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온라인 전용 ‘냄새제로 에어컨∙히터 필터’는 제오-액티브 포뮬러 기술을 적용해 차량 실내 공기 정화는 물론 강력한 탈취 효과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오-액티브 포뮬러는 천연 탈취제로 널리 사용되는 제올라이트 혼합물을 차량용 에어컨·히터 필터에 적용한 기술로, 자동차 내·외부에서 발생하는 각종 생활 악취 및 새 차 증후군 유발물질 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또한 고효율 원단을 사용해 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10㎛ 크기의 미세먼지를 99% 이상 차단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쾌적한 운전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PHMG, PGH, CMIT, MIT 등 7가지 유해논란성분 불검출 시험성적서를 취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 패키지에 QR코드로 삽입된 동영상을 참고하면 누구나 손쉽게 에어컨·히터 필터 교체가 가능하다. 신제품 ‘냄새제로 에어컨·히터 필터’는 22일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며, 이를 기념해 일주일간 냄새제로 3중탈취 탈취제 증정과 무료배송 등의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이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하만카돈이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열리는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2015년부터 국내 최고 권위의 내셔널 타이틀 골프 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관중 경기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하만카돈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응원하며 랜선 경기 관람을 하는 골프 팬들을 위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기아자동차와 함께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프리미엄 오디오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 ‘에스콰이어 미니 2’를 제공하고, 매 라운드 데일리 베스트 상을 수상한 선수들에게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 ‘사이테이션 300’을 증정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응원하는 골프 팬들을 위해 하만카돈 코리아의 소셜 미디어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는 선수 이름과 응원 메시지를 남긴 골프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하만카돈과 함께하는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랜선 응원 이벤트’를 개최한다. 인상적인 응원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예년보다 무더위가 일찍 기승을 부리면서, 자동차도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대비가 필요해졌다. 여름은 폭염과 소나기가 반복되는 고온 다습한 날씨로 차량 내부에서 각종 유해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쾌적한 주행 환경 조성은 물론 운전자와 동승자의 건강을 위해 평소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에어컨 자주 켜는 여름, 전용 탈취 제품으로 악취 제거= 자동차 에어컨 내 에바포레이터(증발기)는 온도 차이로 생성되는 수증기로 인해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고, 이로 인해 번식한 세균과 곰팡이가 에어컨에서 나는 악취의 원인이 된다. 시중에 판매 중인 훈증형 탈취제를 활용하면 에어컨 내부 깊은 속까지 제대로 관리할 수 있다. 불스원 ‘살라딘 탈취 훈증캔’은 미세한 연기 입자로 구성된 탈취 성분이 에어컨 깊숙한 공조 장치에 침투해 곰팡이 등 각종 악취의 원인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향 자체로 악취를 제거하는 ‘뉴트라텍’ 특허 기술이 적용되어 확실한 탈취 성능을 발휘하며, 유해성 논란이 있는 CMIT/MIT, PCMX, 포름알데히드, 프탈레이트 5종, 파라벤 4종이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최근 반드시 환경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필(必)환경’ 트렌드가 가치 소비의 기준이 되면서, 자동차 업계 역시 필환경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다. 예전에는 친환경 이동 수단이 트렌드에 민감한 소수의 전유물에 불과했다면, 지금은 필환경 시대에 맞게 최우선의 선택지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정부는 전기차 인프라와 수소 충전소 보급 확대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고, 완성차 업계에서는 연료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신차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모빌리티 플랫폼에서는 공유 킥보드 등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e-모빌리티’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자동차 용품 업계도 필환경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추세다. 국내 대표 자동차 용품 업체 불스원은 최근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한 한정판 엔진세정제 ‘불스원샷 스탠다드 그린라벨’을 출시했다.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투명 페트병 용기와 수분리성 점착식 라벨을 적용했으며 제품 포장재는 무코팅 종이를 사용했다. 불스원샷은 2011년 자동차 연료첨가제 부문에서 업계 최초로 이산화탄소 저감효과를 인정받아 정부의 녹색 기술 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보쉬의 한국 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예년보다 빠르게 시작되는 장마철을 맞이하여 차량 안전 관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사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자동차와 도로 안전에 획기적인 혁신을 이뤄낸 보쉬 와이퍼의 진화를 소개한다. 와이퍼는 자동차 안전을 위한 중요한 필수 장치 중 하나이다. 주행 시 우리가 달리고 있는 도로를 잘 볼 수 있어야 안전 운행이 가능하고, 이는 우리 생명과도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작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발명품은 쉽게 간과되곤 한다. 1903년 와이퍼 탄생, 1916년 모든 차량의 안전 장치로 기본 적용= 흥미로운 사실은 와이퍼가 1903년 단순한 계기로 발명되었다는 것이다. 우리가 오늘날 와이퍼로 알고 있는 것은 매리 앤더슨(Mary Anderson)이라는 한 여성이 유리창 청소 장치를 만든 것에서 시작되었다. 1916년 와이퍼는 차량의 기본적인 안전 장치로 대부분의 차량에 장착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혁신적인 발명품은 특히 날씨가 좋지 않거나 변덕스러울 때, 운전자가 더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늘 기술의 혁신을 추구하는 보쉬는 주행 중 선명한 시야를 확보하는 데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국내 블랙박스·내비게이션 업계를 이끌어온 양강 파인디지털과 팅크웨어가 로봇가전 유통 사업에 뛰어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블랙박스는 설치율은 2019년 기준 88.9%에 달한다. 이에 따라 양사는 스마트폰 앱 내비게이션 사용의 일상화 등의 상황이 겹치면서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인 것이다. 기존에 보유한 제품 유통망과 전국의 AS센터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총판 계약의 이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시장 진입 비용을 최소화하는 한편 제품 라인업 다변화 및 수익구조 개선을 동시에 노리는 전략인 셈이다. 최근 들어 로봇청소기와 공기청정기를 비롯한 생활가전 제품들이 인기를 끌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두 업체의 행보는 더욱 눈길을 끈다. 업계에 따르면 로봇청소기의 흡입력 및 배터리 등 전반적인 성능이 개선됨에 따라 판매량은 업계 추산으로 2015년 약 13만대 규모에서 지난해 30만대 규모로 급성장했다. 황사와 미세먼지로 이미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공기청정기 역시 최근 몇 년 새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해 업계 추산으로 지난해 약 350만대 규모에 다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파인디지털과 팅크웨어가 가전 시장에 진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알칸타라는 2020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알칸타라 기업이 지속가능한 환경을 보존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탄소 상쇄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11일 회사에 따르면 알칸타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탄소 중립 인증을 받은 기업 중 하나이자, 이탈리아에서는 최초로 인증 받은 산업 기업으로 지난 2009년부터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티유브이슈드(TÜV SÜD)로부터 10년 연속 탄소중립성을 인증 받고 있다. 알칸타라는 지난해 총 9만8377톤의 이산화탄소 환산량을 배출한 가운데, 이 중 6만1558톤을 여러 국제 상쇄 프로젝트를 통해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알칸타라는 현재 기술로는 제거할 수 없는 잔여 배출을 상쇄하기 위해 UN이 주도하는 4개의 국제 탄소 상쇄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있다. 탄소 상쇄 프로젝트는 재생 에너지 자원의 사용을 확대하고, 생산된 모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상쇄하는 한편, 혜택이 부족한 전 세계 낙후 지역의 건강과 사회적 환경을 개선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알칸타라는 최근 인도 및 아르헨티나의 풍력 발전소, 중국의 태양광 발전소와 에리트리아